한토를 발렌으로 개조해준 스가 켄조랑,
한토 스승 죽이게 명령한 니엘브 스토머크랑 동일 인물 아니냐고 추측하는 사람도 있네....
둘이 안경 들어올리는 포즈가 같다나 뭐라나....
저 추측이 진짜라면 진짜 어둡다 못해 다크한데 ㄷㄷㄷ
거기에 플러스로
변신템인 발렌버스터가 얼핏보기에 늑대모양이라고도 연상이 가능해서,
한토가 배에 이식한 그라뉴트의 장기가
사실은 한토엄마 죽인 늑대모양 그라뉴트에게서 추출한게 아니냐는 소리까지함.
...케케라단 무서워!!!!!
창작물에서는 흔한 발상임 이미 꽤 있었고
니엘브가 뭔가 의도하는게 있는것 같은 느낌(자극이 필요하다고 하던가 괜히 히토프레스 쪼개서 도발한다던가)은 들었는데 이러면 어으으...
그런데 코무라 준코의 각본 스타일을 생각하면 그럴 일은 없을거라고 봄. 위자드만 봐도 반전 있는 캐릭터가 거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