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ㄴ축제 여는 목적 중에 하나가 지역 경제 살리는거도 있는데
더본존은 양이 적은데 가격이 싼거고 일반 음식점은 양은 적당한데 일반적인 물가에 맞는 가격인데
사람들은 더본존 가격이 싸니까 시내 쪽으로 가질 않는게 문제임
내가 말하는건 바가지 상인 말하는게 아니라 이부분인거
이건 또 뭔 ㅂㅅ같은 소리임?
그럼 축제기간에 맞춰서 지역 상인들이 일제히 가격을 내리거나 할인 이벤트를 하라는거임?
더본존에 입점한 상인들도 지역상인들이지만 숫자가 일부분이고 나머지 대다수는 혜택을 못보는데
예를 들어 피자가 사이즈가 안적혀있는데 8천원 vs 1만원이라 치자
실상은 8천원은 R사이즈고 만원은 L사이즈로 파는데 너 같으면 만원하는데 가냐?
분명 위에 음식양과 가격을 비교해줬는데 난독인거야? 이해도 못하는 저능아인거야?
유튜브 보니까 컨설팅 할 때 고민 많이 하더라.
안동은 모르겠는 데 다른 지역은 추어탕 유명한 지역에선 메뉴에서 추어탕 빼고
주변 상권도 어쨌든 유동인구가 늘면 이득이라 축제 협력해서 할인이나 특별 메뉴로 홍보하고.
뭐 단점이 없다고 할 순 없겠지만
세금이 들어가는 축제인 이상 상인들보다 축제로서 즐거움이 우선이 아닐까 싶음.
바가지 씌우던 분으로 만들어 봤어유
"장사를 하랬지 누가 주민들 등을 쳐먹으랬어유"
아니 이럴 수 없어 슬슬 걱정되지만 침착하게 주변을 살펴보는데 여길 봐도 저길 봐도 불법 노점상밖에 없네 가격 주작은 뭐야
진짜 정상화잖아
이번에 더본존이 엄청 싸니까 축제 노점상 뿐만 아니라 시장 상권도 가격경쟁력에 밀려서 관광객들이 시내에서 안사먹는 부작용이 있긴함 뭐 근데 안동찜닭 같은건 더 쳐맞아야됨 비싸서 안동 시민들은 외지인 왔을때 말고 거의 안사먹음
다해줬잖아
가격 주작은 뭐야
바가지 씌우던 분으로 만들어 봤어유
다해줬잖아
진짜 정상화잖아
바로 무장색 정상화
아니 이럴 수 없어 슬슬 걱정되지만 침착하게 주변을 살펴보는데 여길 봐도 저길 봐도 불법 노점상밖에 없네 가격 주작은 뭐야
씨
값
가격 주작은 뭐야
"장사를 하랬지 누가 주민들 등을 쳐먹으랬어유"
진짜 가격 장난질치는 매장쪽 갈일이 없더라
안동탈춤페스티벌인가 안동에서 12년을 살았는데 비싸서 사먹은 적이 없었지...
축제음식이 맛있어서 다시 사먹은건 이번이 처음임 ㄹㅇ
다른 축제에도 키오스크 도입하게 해서 지들 맘대로 가격 장난질 못하고 있다함
해먹어도 좀 적당히 해쳐먹으라고...장사를 하는게 돈남길려고 하는건 맞는데 너무 선을 넘잖어..
먹는게 남는거지
올해 바베큐축제는 뭐 내시려나
바가지 당하면 불쾌해서 쓰더라도 적게 쓰는데 적당한 가격이면 만족감에 더 많이 쓰지
오랜만에 들어보는구만 탈춤 페스티벌. 근데 제대로 정상화되긴 했넼ㅋㅋ
이번에 더본존이 엄청 싸니까 축제 노점상 뿐만 아니라 시장 상권도 가격경쟁력에 밀려서 관광객들이 시내에서 안사먹는 부작용이 있긴함 뭐 근데 안동찜닭 같은건 더 쳐맞아야됨 비싸서 안동 시민들은 외지인 왔을때 말고 거의 안사먹음
이거 맞다 나는 안동 왔으니까 안동찜닭 먹겠다고 하는 형을 못말렸고, 마지못해 그나마 나은 가게 추천해줬다가 나와서 실망했다는 얘기듣고 아무 말 못했음
부작용이 아니고 정상화잖아
ㄴㄴ축제 여는 목적 중에 하나가 지역 경제 살리는거도 있는데 더본존은 양이 적은데 가격이 싼거고 일반 음식점은 양은 적당한데 일반적인 물가에 맞는 가격인데 사람들은 더본존 가격이 싸니까 시내 쪽으로 가질 않는게 문제임 내가 말하는건 바가지 상인 말하는게 아니라 이부분인거
가격으로 경쟁을 안하니까 그런 거잖아.
이건 또 뭔 ㅂㅅ같은 소리임? 그럼 축제기간에 맞춰서 지역 상인들이 일제히 가격을 내리거나 할인 이벤트를 하라는거임? 더본존에 입점한 상인들도 지역상인들이지만 숫자가 일부분이고 나머지 대다수는 혜택을 못보는데 예를 들어 피자가 사이즈가 안적혀있는데 8천원 vs 1만원이라 치자 실상은 8천원은 R사이즈고 만원은 L사이즈로 파는데 너 같으면 만원하는데 가냐? 분명 위에 음식양과 가격을 비교해줬는데 난독인거야? 이해도 못하는 저능아인거야?
저런 행사가 계속되고 꾸준히 관광객 유입이 증가하면 시내쪽으로의 유입도 점점 늘어날 수 있지 않을까
유튜브 보니까 컨설팅 할 때 고민 많이 하더라. 안동은 모르겠는 데 다른 지역은 추어탕 유명한 지역에선 메뉴에서 추어탕 빼고 주변 상권도 어쨌든 유동인구가 늘면 이득이라 축제 협력해서 할인이나 특별 메뉴로 홍보하고. 뭐 단점이 없다고 할 순 없겠지만 세금이 들어가는 축제인 이상 상인들보다 축제로서 즐거움이 우선이 아닐까 싶음.
뭐 이번에 축제가 그만큼 흥행할줄 몰랐으니까 그랬다 해도, 계속 축제가 잘되고 외부 유입이 많으면 지역상인들도 축제특수 노리고 한정메뉴 내고 입간판으로 유인하고 하는게 이상적이지. 사실 같은 가성비면 관광객에 맞춘 메뉴 찾아가는게 당연하니까.
어제 갔다왔는데, 사람 많더라. 근데 저기에만 사람이 많더라. 가격은 전체적으로 저렴하고, 맛은 평균적이었음. 앉을곳이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더라
1박 2일에 그 전통과자 집도 공이 컸지
+유익병 등쳐먹은 그 축제도 포함
지금 백종원이 손대서 살리는 축제가 몇개여
가격정상화 쩌넹
요즘 느끼는건데 저 '정상화' 라는 단어가 자주 보여서 좋더라. '이건 아니지' 라고 생각했던것들이 점점 행동으로 옮겨지고 실천되는 그게 좋음. 한편으로는 그만큼 당했다고 생각하니 속이 조금 쓰리긴 함..
근데 그거 반어적 표현이자나 ㅋㅋㅋㅋ 그나마 굴러가던걸 막타쳐서 조지는거 ㅋㅋㅋ
그 정상화라는 단어가 아마 메이플스토리 운영 비꼬는 의도로 시작됐을거라 사실은 부정적인 밈임
바가지로 팔아처먹는 노점상?? ㅋㅋ 그냥 양아치새1끼지 ㅋㅋㅋ
간고등어 국밥 신기하다 먹어보고싶네
안먹어봐서 가늠은 안되지만.. 아마 추어탕 같은 음식일겁니다. 미꾸라지 대신 고등어로.. 예전에 미꾸라지 비쌀때는 정말 고등어를 갈아서 추어탕이라고 해서 팔았습니다.
정상화라고 하면 망친거같잖아 ㅋㅋ
정상화를 정상화하네
백종원 협찬한 축제들 걍 먹으러 놀러가도 재밌음 사람들 북적북적하고 바베큐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노점 가격대 구경좀 해볼까
전국 축제 정상화 좀
지난주에 갔는데 진짜 백종원 더본존만 바글바글하고 일반노점은 사람이 없더라
저번주 토요일에 가봤는데 인파가 죄다 저 좁은 더 본존에 몰린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인구 밀도 차이가 심하더라.
우리 동네에도 와줬으면 좋겠다.
왕복 300키로 정도였는데 갔다와봄 일단 30종류쯤 되는 메뉴중 1만원 넘는 메뉴가 거이 없음 1만원 돼지 바비큐 , 통닭1.8만 고등어 1.2 였나? 아무튼 옆에 보따리 상들에게는 돈을 써야될 이유가 없어… 맛음 걍 평범했음.
그 평범한거보다도 한참 구린 퀄리티의 음?식을 4~5만원씩 후려치는 거 생각하면 게이 득
소보원에 민원을 크악 ㅆㅂ
욕을 하는 저기 노치네색히들이 가장 큰 문제라니깐, 그러니깐 니들이 망하는거야 꼴통들아
오우 료이키텐카이
대체 바가지 가격으로 무슨 축제를 살리겠다고 자꾸 축제를 요구 하는 지 모르겠지만 축제 마다 바가지로 한탕 하는 게 장사치들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