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는 아무 비중없는 지나가는 단역에 불과하지만 작중 그누구도 하지 못하는 개쩌는 초능력을 지녔는데.... 바로
작중내내 암살팀 호위팀 모두 밝히고 싶어 안달났던 파시오네 조직의 보스를
그냥 아무 단서도 없이
만지는 것도 아니고
'쳐다보는 것' 만으로 그 비밀을 알아차려버림
처음에는 때려맞추기인줄 알고 무시하던 디아볼로였으나...
빛과 어둠의 양면성
이중인격
숨겨진 딸 등
그냥 쳐다보는 걸로 술술 알아맞추자
그가 진짜 초일류 능력자임을 깨닫고 죽여버리게 되는데
죽기전에 암살팀 리더 리조토의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그가 어디쯤 있는지 언제 만나는지도 때려맞춤
만약 3부와 4부에 주인공 팀에 합류했으면
죠셉의 불확실한 허밋 퍼플로 더듬어가며 디오를 추적하는게 아니라
바로 위치까지 특정하며 중간에 만날 암살자들도 대응이 가능했을 것임
4부 키라도 단숨에 찾아내 작품을 끝냈을 능력
(나이 설정 무시하고 2부에 나왔다면 에이자의 적석도 찾아냈을지도 모름)
하지만 밸런스를 위해 5부에서 점이나 치고 살았으며
디아볼로도 이 점을 디스하면서 조롱하며 죽이게 됨
그리고 저 점쟁이가 이중인격 지키면 니는 산다고 알려줘도 등신같이 자가 실현적 예언을 이룬 보스...
보통 이런류 능력자는 자기 자신은 점칠 수 없거나 하면 파멸하는게 클리셰
어라 이 손....생명줄이 없는데...? 내 손이었습니다아아앗히히히히히히히
저정도 점쟁이가 저런데서 길거리 영업이나 뛰는게 가장 기묘함
뭔진 모르겠지만 받아랏!!!
손금이 너무 아름답다 예상한대로다 하며 광기에 차서 웃다가 어? 생명선이 없네?? 이럴수가 하며 의아해 함 그러다가 자기 잘린팔인거 알고 웃으면서 살해당했지
무슨 소리야. 디아볼로는 죽지 않아. 생명선이 매우 길어서 끊어지지 않는다구!
그리고 저 점쟁이가 이중인격 지키면 니는 산다고 알려줘도 등신같이 자가 실현적 예언을 이룬 보스...
고래밥임시
뭔진 모르겠지만 받아랏!!!
아 그러네? 콜로세움에서 버리고 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부차라티 몸에 계속 붙어있었으면 살았다는 건가? 절벽에서 떨어진 폴나레프도 살았으니 살 수 있었으려나?
궁금한게 저 점쟁이는 자기 죽는건 점쳐봤을까
노란만두☄️🌠
보통 이런류 능력자는 자기 자신은 점칠 수 없거나 하면 파멸하는게 클리셰
자기가 죽으면서 자기 손 보고 점침 ㅋㅋㅋㅋㅋㅋ 이 사람은 수명이 안 보인다고 ㅋㅋㅋㅋ 근데 손이 잘려서 자기 손 보고 있는 모양새임
실제로 "이건 죽은 사람(죽는 사람)의 손금이다!" 했는데 잘 보니 디아블로가 바꿔치기한 점쟁이 본인의 손이었던가 그랬을 거임. 5부 만화 자체를 본지 좀 돼서 가물가물하네
손금이 너무 아름답다 예상한대로다 하며 광기에 차서 웃다가 어? 생명선이 없네?? 이럴수가 하며 의아해 함 그러다가 자기 잘린팔인거 알고 웃으면서 살해당했지
사실 생명선이 없네 하던 것도 디아블로의 운명 생각하면 중간까지 본 생명선 없는 것도 디아블로꺼 보다가 바꿔치기 했나 싶어지기도 하네
아케보시 히마리
무슨 소리야. 디아볼로는 죽지 않아. 생명선이 매우 길어서 끊어지지 않는다구!
ㄹㅇ ㅋㅋㅋ
ㅋㅋㅋ 용하네 죠죠는 기본적으로 재밌는게 스탠드가 아니여도 대단한 능력자들 많은 거 같음
저정도 점쟁이가 저런데서 길거리 영업이나 뛰는게 가장 기묘함
디아볼로 : 너처럼 개쩌는놈이 VIP나 상대할 것이지 길바닥에서 재능낭비하다가 나를 만난게 니 불행이다
어라 이 손....생명줄이 없는데...? 내 손이었습니다아아앗히히히히히히히
이걸 정체를 꿰뚫어 본다고? 진짜 용하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