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철(악마를 보았다) 면정학(황해) 이지수(뚝방전설) 지영민(추격자) 백사장(달콤한 인생) 아귀(타짜) 박성배(아수라) 이중에 황정민, 김윤석이 연기한 캐릭은 각각 둘
장경철 있겠지 했는데 역시
난 장경철보다는 금자씨의 백선생이 더 무서웠긴 했음 장경철은 소위 정남규같은 느낌인데 백선생은 장경철보다 톤이 좀 다운되었는데 아무렇지도 않고 이유도 없이 아이 유괴해서 죽이니까
그 특유의 이게 뭐가 문젠데 하는듯한 그.. 인간의 모습을 했는데 인외 같은 섬찟함이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