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에서 한 스포 때문에 욕 먹은 게 큰 데, 참 교묘하게 사과문을 잘 쓴 거 같네. 그 상황을 모르면 그냥 방송안에서의 태도 때문으로 여겨질테니. 이래서 SNS를 안 해야되는 거 같긴 함. 스포도 겸손하지 못 해서 한 거라고 생각해서 그것까지 사과한다고 저렇게 썼을 수도 있는데, 실제 사람들 반응이 그렇게 나오질 않으니.
거만한 건 맞았지만, 실력과 인간성으로 무결점해서 오히려 매력이었음. 겸손하기까지 했으면 실력, 인성, 인간성 삼위일체로 그냥 완벽함 이어서 난 오히려 좋았음 ㅋㅋ 처음엔 정이 많이 붙어서 응원했는데 점점 너무 완벽하게 잘하니까 아이러니하게 정이 떨어지다 인간적 면모가 보이니 다시 정이 생기더라.
역시 비슷한 거 경험해본 사람이라 그런지 한마디 한마디 정곡을 찌르더라
솔직히 저 지랄 뚫고 우승했으면 저럴수 있는거 아닌가ㅋㅋㅋㅋㅋㅋ 트래쉬 토크도 저런 경연프로그램 류에서는 엄청 하는데 여기서는 거의 안했기도 하고
SNS가 쉬워진 만큼 작은 거 하나에 불같이 달려드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거 같다..
사실 top8 인터뷰는 안보긴했음 저사람들이 연기력으로 뽑힌사람들이 아니기때문에 숨길수없다고 생각해서 ㅋㅋ
방송은 원래 좀 자극적인 멘트 들어가고 하는데 요즘은 가면 갈수록 그런거 하나 하나 트집 잡아서 염병 떠는거 보니 좀 그럼 ㅋㅋㅋㅋ 스스로들 검열하는 지경이라니
아니 대체 뭐에 항의를 받나했는데 저거때문에 심지어 DM으로 욕을먹는다고? 돌겠네 진짜
스포는 좀 큰 실수인데;;
솔직히 저 지랄 뚫고 우승했으면 저럴수 있는거 아닌가ㅋㅋㅋㅋㅋㅋ 트래쉬 토크도 저런 경연프로그램 류에서는 엄청 하는데 여기서는 거의 안했기도 하고
아니 대체 뭐에 항의를 받나했는데 저거때문에 심지어 DM으로 욕을먹는다고? 돌겠네 진짜
SNS가 쉬워진 만큼 작은 거 하나에 불같이 달려드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거 같다..
사실 top8 인터뷰는 안보긴했음 저사람들이 연기력으로 뽑힌사람들이 아니기때문에 숨길수없다고 생각해서 ㅋㅋ
스포는 좀 큰 실수인데;;
근데 트래쉬 토크라고 해봤자 심한 것도 아니었고 걍 개빡세게 여기까지 온거 분위기에 진심 아닌 농담으로 조미료 친 정도 였던거 같은데 그걸 불편해 하는 사람들이 많았나보구나..
굳이 DM으로 욕 박는 수준. 나도 인스타 하지만 실명 공개된 계정이라고 해도 제정신 아닌 사람도 있더라. 그냥 악플 달고.
7화 이후로는 안봄
뭐 당사자들보다 더 불편해하는 사람이 왤케 많은건지 ㅋㅋㅋ
겸손하라고!(인스타 dm으로 악플 달며) 진짜 조그만 도덕성 결점으로 달려들면서 욕하는거 보면 참 아이러니해
유게 일상이네
에드워드 리가 더 주목 받아서 더 난리치는것도 있을걸
역시 비슷한 거 경험해본 사람이라 그런지 한마디 한마디 정곡을 찌르더라
발언은 거만하고 도발적이었지만 팀전 할때보면 태도는 누구보다 협력적이고 겸손했던거 같음 나도 처음에 문신때문에 좀 안좋게 봤는데 볼수록 방송때매 일부러 과장하나? 싶던데
방송은 원래 좀 자극적인 멘트 들어가고 하는데 요즘은 가면 갈수록 그런거 하나 하나 트집 잡아서 염병 떠는거 보니 좀 그럼 ㅋㅋㅋㅋ 스스로들 검열하는 지경이라니
방에서 나가지 않고도 남을 공격할 수 있게 된 게 저들에게는 21세기 최고의 발명인 거 같다 최악이구만 진짜
거만한 발언은 맞고 나도 눈쌀 찌푸린 적 많긴 한데 그렇다고 쌍욕 DM받을 수준은 아니었던 거 같아 어차피 서바이벌 경쟁 프로그램인데다, 우리가 모르는, 방송용으로 편집된 것도 많이 있었겠지. 방송에서 보여주는 건 한계가 있으니깐
재미를위해서 뭐 자신감있고 재밌었는데.. 이길수있다 이런게 뭐 눈살이 찌푸려질만하다고?
애초에 언더독 흑수저와 명인 백수저의 대결구도 아니었나? 도전자 입장에서 패기넘쳤던 사람과 이미 완성된 셰프의 의연한 모습이 대비돼서 좋았는데
ㅂㅅ들
인터뷰에서 한 스포 때문에 욕 먹은 게 큰 데, 참 교묘하게 사과문을 잘 쓴 거 같네. 그 상황을 모르면 그냥 방송안에서의 태도 때문으로 여겨질테니. 이래서 SNS를 안 해야되는 거 같긴 함. 스포도 겸손하지 못 해서 한 거라고 생각해서 그것까지 사과한다고 저렇게 썼을 수도 있는데, 실제 사람들 반응이 그렇게 나오질 않으니.
경연 프로에 트레쉬 토크 없음 재미 없잖아...
거만한 건 맞았지만, 실력과 인간성으로 무결점해서 오히려 매력이었음. 겸손하기까지 했으면 실력, 인성, 인간성 삼위일체로 그냥 완벽함 이어서 난 오히려 좋았음 ㅋㅋ 처음엔 정이 많이 붙어서 응원했는데 점점 너무 완벽하게 잘하니까 아이러니하게 정이 떨어지다 인간적 면모가 보이니 다시 정이 생기더라.
흑백요리사보면서 느낀 건데 기본적으로 시청자들이 흑수저들 깔아보는거 있음 에드워드리가 트래쉬토크 했으면 아무 말 안 했을걸 ㅋㅋ
강약약강임 ㄹㅇ 익명성속에 숨어서 배설함
트래쉬토크 정도는 방송 재미를 위해 농으로 한거같은데 ... 그리고 맛피아 하는거 보면 쓸데없는 기싸움 안하는 스타일이라 억울할법 한데 대충 인정하고 적당히 사과문박는것도 현명한듯 ㅋㅋ
양키들도 오히려 맛피아 건방지다고 욕 많이 하던데. 레딧 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