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은 해석이 다지. 고흐도 고평가 받는 이유가 그림 자체에 대한 평가보다 고흐의 일대기와 에피소드들, 그림을 그리게 된 계기나 그 당시 일상 등의 기록이 동생과의 편지로 인해 밝혀져있기 때문임. 실제로 고흐의 그림이 좋은 평가를 받기 시작한 계기가 테오까지 죽은 이후 테오의 아내가 그 편지들을 갖고 썰을 잘 풀면서 고흐 개인전을 열려고 노력하면서임. 그 썰들을 보고 갤러리들이 마음이 동해서 사후 개인전을 열기 시작한 거고 전시를 하는 이상 갤러리는 돈을 벌어야 하기 때문에 고흐를 띄우기 시작한 거임. 지금 시대 모든 창작물은 그 분야를 막론하고 작품 자체보다 창작자의 캐릭터 마케팅이 더 우선되어야 하고 그게 알파이자 오메가임. 사람들은 그 작품을 원해서 소비를 하는 게 아니라 이 창작자가 만든 거니까 소비하는 거임.
저렇게 썰 풀 줄 알면 국문학과 아니면 예술학과 가는게 맞음
열심히 고민해서 그려내고 설명까지 하고 선생님도 진지하게 받아줬는데 왜 막상 본인이 스스로 만들어낸 작품을 깎아내릴까
쟤는 미대 가야지...
현대예술을 제대로 표현했네 스토리를 잘 풀었잖아
노력이라는 의미가 실제 쏟은 정성보다는 정량화된, 남에게 보여줄수있는 고통의 척도 정도로 인식되는 사회라서 그럼 그래서 다들 행복해질수 없음. 더 고통스러운 자만이 더 위로 올라갈수있다는 룰 때문에
지가 깍아내리는거지 표현다했고 내용도 다담은거라 예술은맞음
시작한 계기는 불순했으나 저건 작품이라 불리우기 모자람은 없다
쟤는 미대 가야지...
미학과 가는게 맞을듯
썰 잘푸는놈이 미대입시를 떨어지면 세계선이 크게 바뀔수도 있는지라..
저렇게 썰 풀 줄 알면 국문학과 아니면 예술학과 가는게 맞음
현대 예술!
말빨 죽이구만 ㅋㅋ
현대예술을 제대로 표현했네 스토리를 잘 풀었잖아
열심히 고민해서 그려내고 설명까지 하고 선생님도 진지하게 받아줬는데 왜 막상 본인이 스스로 만들어낸 작품을 깎아내릴까
본인은 진지하게 한게 아니니까 그렇겠지
용무만간단히
노력이라는 의미가 실제 쏟은 정성보다는 정량화된, 남에게 보여줄수있는 고통의 척도 정도로 인식되는 사회라서 그럼 그래서 다들 행복해질수 없음. 더 고통스러운 자만이 더 위로 올라갈수있다는 룰 때문에
시작한 계기는 불순했으나 저건 작품이라 불리우기 모자람은 없다
예술이네
어지간한 현대예술보다 낫네
쟤 예술 못 하면 사이비교주나 사기꾼 됬을듯
지가 깍아내리는거지 표현다했고 내용도 다담은거라 예술은맞음
아무것도 아닌 것에서 그 가치를 부여하는 건. 타고난 인문학자로다.
이번에 인기 많았던 흑백요리사도 그랬지만 예술의 영역에서 스토리텔링과 개연성은 진짜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파인다이닝이 경험이랑 분위기로 차별되는것과 같지 그냥 음식만 존맛이면 미슐랭3스타는 못받음
현대미술은 해석이 다지. 고흐도 고평가 받는 이유가 그림 자체에 대한 평가보다 고흐의 일대기와 에피소드들, 그림을 그리게 된 계기나 그 당시 일상 등의 기록이 동생과의 편지로 인해 밝혀져있기 때문임. 실제로 고흐의 그림이 좋은 평가를 받기 시작한 계기가 테오까지 죽은 이후 테오의 아내가 그 편지들을 갖고 썰을 잘 풀면서 고흐 개인전을 열려고 노력하면서임. 그 썰들을 보고 갤러리들이 마음이 동해서 사후 개인전을 열기 시작한 거고 전시를 하는 이상 갤러리는 돈을 벌어야 하기 때문에 고흐를 띄우기 시작한 거임. 지금 시대 모든 창작물은 그 분야를 막론하고 작품 자체보다 창작자의 캐릭터 마케팅이 더 우선되어야 하고 그게 알파이자 오메가임. 사람들은 그 작품을 원해서 소비를 하는 게 아니라 이 창작자가 만든 거니까 소비하는 거임.
만들 때 그런 의도가 없더라도 해석을 저렇게 했으면 이제부터 저 작품의 의도는 저거임
말빨로 잘 풀었으면 예술이고 아니면 날먹이지
썰도 썰인데 제목이 기가막힘
엉업직으로 가야할듯
속뜻도 별거아니란듯이 개쪼개면서 생각하는게 더 완성도를 높여주는군요 소나기의 보라색도 그냥 작가가 좋아해서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