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직원수만 천명은 훌쩍 넘고, 매출도 9000억 가까이 되는, 중견기업 중에서도 체급 꽤 높은 기업이야. 볼륨만 보면 절대 무시할 수 없음. 그것도, 안정적인 자체 '대중 브랜드'를 갖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대단한 회사.
문제는, 그 대단한 볼륨으로 직원을 엿같이 굴림. 그것도 갈아넣어서. 체급이 저정도 되면, 이제 영업을 좀 세련되게 할 줄도 알아야 하는데. 아직도 과거 동대문떼기 시장 스타일식으로 직원들 굴리니까.
원래 의류쪽이 거칠긴 하지. 원단 떼오려고 동대문 시장 상인들하고도 입씨름을 넘어 말싸움해야하고, 원단 cm단가 깎으려고 발악하고. 꼭두새벽부터 가서 발품 안팔면 내가 점찍은 원단은 어디론가 사라져 있고. 장사 시작하려면 아는 공장 잘 다져둬야 하는데, 공정 상태가 메롱이거나 내가 원하는 데로 제봉 등 안되어있기도 하고. 끝이 없지.
그런데, 그 힘든걸 다 뚫고 이제는 당당하게 국내 의류브랜드 기업으로서는 거의 독보적 위치까지 올라간, 사실상 '대기업'딱지 붙여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의 기업이 되었는데. 왜 하는 짓은 아직도 그때 그 시절 마인드인지 진짜 납득이 안감. 이런말들이 사람인이나 잡플에 진짜 너무 많이 떠돌아 다니고 있음. 거기에 디자인 우라까이 논란도 심심찮게 나오고. 왜 저러나 싶음. 애초에, 중견기업급들 되면 기본 연봉 수준도 제법 있고(어떤 곳은 대기업하고 용호상박뜸), 복지도 중소기업들하고는 비견안되는 좋은 곳들 많거든? 특히, 무신사처럼 체급 큰 곳들은 양질의 경력직, 고급 신입들 수급하려고 저런거 신경쓴단 말이야.
그런데, 어지간한 중견기업은 3.0넘는다는 잡플래닛 3.0대 기업에 무신사가 못들어감 ㅋㅋㅋㅋ 2.8임 ㅋㅋㅋㅋ 어지간한 중소기업에서 괜찮다 평가받는 곳이랑 평점이 같아. 이게 왜 이런건지 본인들이 생각을 해야 하는데. 직원알기를 엿같이 알면, 그리 오래 못감.
저정도 규모의 기업이면 면접관한테도 교육 시킬 건데... 면접자도 잠재적 고객이라구...
무신사는 좋은 이야기 들은적이 없네
그렇다고 저기 연봉이 중견기업들 기준으로 많지도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타겟층이 광범위한 기업이 저지랄이면 안되긴하지 ㅋㅋㅋㅋ
무신사는 왜 맨날 ㅂㅅ짓하는 소리만 들림?
면접관을 보면 그 회사 수준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지금 팀장급들이 싸이코들만 남았음. 그 싸이코들중에서도 거르고 걸러서 진정한 싸패들이 회사의 운영 의외의 모든걸 무시하고 경영중인거
루리웹-0813029974
2010년대초~중?후?까지 유행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때 입사한 사람이면 짧아도 5년차이상이니 면접관 들어갈 수는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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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813029974
그래서 지금 팀장급들이 싸이코들만 남았음. 그 싸이코들중에서도 거르고 걸러서 진정한 싸패들이 회사의 운영 의외의 모든걸 무시하고 경영중인거
루리웹-0813029974
그건 기존 기업들이고 무신사는 스타트업이라 그것도 안겪은 세대 아님?
경력직 스카웃이라든가하면
루리웹-0813029974
애당초 그거랑 별로 상관없음 수십년 전에도 그런 놈들은 있었거든. 면접때부터 갑을관계를 명확하게 하지 않으면 좀이 쑤시는 부류는 어디에나 일정비율로 존재함.
수십년 전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지 (당연히 반대 사례도 시대랑 상관없이 있고) 생각해보면 인재 유치해도 모자랄 판에 향후 영입될 수 있는 인재 상대로도 회사 이미지나 깎아먹는 엄청 무능한 인간들인거고
루리웹-0813029974
우리 회사 임원들은 그보다 더 심했던 그 윗세대들인데도 매우 젠틀하고 공적인 자리에서의 에티튜드를 철저하게 지킴.
저정도 규모의 기업이면 면접관한테도 교육 시킬 건데... 면접자도 잠재적 고객이라구...
루리웹-2128098680
애초에 타겟층이 광범위한 기업이 저지랄이면 안되긴하지 ㅋㅋㅋㅋ
지금이야 사이즈가 좀 커졌지 쌓아올린거 얼마 없는 응애회사쟎아 저기보다 업력 세배씩 되는 화사도 ㅂㅅ면접 사례가 터지는데 쟤들이 그정도로 프로세스가 잘 돼 있을 것 같지가 않다
업력이 길지 않은 온라인 옷가게라 그런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은 걸지도 이제부터라도 좀 쳐맞고 갖춰야 할 듯
무신사는 좋은 이야기 들은적이 없네
무난하게 면접본 사람들은 굳이 인터넷에 후기를 안올리니까..?
잡플래닛이나 사람인에도 구직자들 면접 괜찮았다고도 많이 올림. 거기에 조차도 부정적인게 많다는거. 면접 후기는 좋은 것이건 안좋은 것이건 대체적으로 많이들 공유 하니까.
여기서 관심 없으니까 패션은 큼직하게 안 좋은 이슈만 퍼다 날라지잖음
그렇다고 저기 연봉이 중견기업들 기준으로 많지도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면접관을 보면 그 회사 수준을 알 수 있다
급성장한 기업들이 뭔가 삐걱거리는 소리가 나지
무신사는 왜 맨날 ㅂㅅ짓하는 소리만 들림?
그거야 짝퉁 파는데니까 그렇지
저번에 뽑을생각없는데 인생 한심해보여서 불러봣다는데더 혹시 저긴가??
이름은 신사인데 하는 짓은 천박하기 그지 없네
신사의 나라가 영국이잖아 영국같은 짓 하는거라구
무신사 회사에 신사가 하나도 없다고ㅋㅋ
신사가 없어서 무신사
무신사 그 말 많던 데 아님?
압박면접을 통과하는 사람은 회사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아니라는걸 '모르는' 경우에 그럴수도 있음
저 옷장사 애들은 뭐 좋은 소리가 안들려?
저기 뭐 대기업도 아니지 않음? 걍 옷팔이들 아닌가
저기 직원수만 천명은 훌쩍 넘고, 매출도 9000억 가까이 되는, 중견기업 중에서도 체급 꽤 높은 기업이야. 볼륨만 보면 절대 무시할 수 없음. 그것도, 안정적인 자체 '대중 브랜드'를 갖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대단한 회사. 문제는, 그 대단한 볼륨으로 직원을 엿같이 굴림. 그것도 갈아넣어서. 체급이 저정도 되면, 이제 영업을 좀 세련되게 할 줄도 알아야 하는데. 아직도 과거 동대문떼기 시장 스타일식으로 직원들 굴리니까.
덩치만 커지고 내실은 안 다져진건가
급성장의 폐해 중 하나겠지. 문제는 저걸 과연 고칠 생각이 있을까? 싶다는거.
병1신사
무신사는 저런 안좋은 소식만 자주 들리네
b2c 하는 놈들이 면접보는 애들도 고객이란걸 모르는건가
압박면접이 기술에 대한 증명을 해보라는 압박이였는데 어느샌가 인성 쓰레기들이 지랄하는 면접밖에 안남아서 기술 증명하라고 몇시간동안 테스트하는 거는 그냥 면접이고 저딴 거만 압박면접 됨 ㅋㅋㅋㅋㅋㅋㅋ
보약하신분 광고모델로 세웠던 기업이라그런지 단체로 약을 빨았나
무신사가 저럴 급이 되나? 인터넷 보따리장수 아님?
쟤네는 생각이란게 없나 지금은 면접자들이겠지 근데 저러고나면 니네 제품을 거들떠나 볼래나
원래 의류쪽이 거칠긴 하지. 원단 떼오려고 동대문 시장 상인들하고도 입씨름을 넘어 말싸움해야하고, 원단 cm단가 깎으려고 발악하고. 꼭두새벽부터 가서 발품 안팔면 내가 점찍은 원단은 어디론가 사라져 있고. 장사 시작하려면 아는 공장 잘 다져둬야 하는데, 공정 상태가 메롱이거나 내가 원하는 데로 제봉 등 안되어있기도 하고. 끝이 없지. 그런데, 그 힘든걸 다 뚫고 이제는 당당하게 국내 의류브랜드 기업으로서는 거의 독보적 위치까지 올라간, 사실상 '대기업'딱지 붙여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의 기업이 되었는데. 왜 하는 짓은 아직도 그때 그 시절 마인드인지 진짜 납득이 안감. 이런말들이 사람인이나 잡플에 진짜 너무 많이 떠돌아 다니고 있음. 거기에 디자인 우라까이 논란도 심심찮게 나오고. 왜 저러나 싶음. 애초에, 중견기업급들 되면 기본 연봉 수준도 제법 있고(어떤 곳은 대기업하고 용호상박뜸), 복지도 중소기업들하고는 비견안되는 좋은 곳들 많거든? 특히, 무신사처럼 체급 큰 곳들은 양질의 경력직, 고급 신입들 수급하려고 저런거 신경쓴단 말이야. 그런데, 어지간한 중견기업은 3.0넘는다는 잡플래닛 3.0대 기업에 무신사가 못들어감 ㅋㅋㅋㅋ 2.8임 ㅋㅋㅋㅋ 어지간한 중소기업에서 괜찮다 평가받는 곳이랑 평점이 같아. 이게 왜 이런건지 본인들이 생각을 해야 하는데. 직원알기를 엿같이 알면, 그리 오래 못감.
스트릿출신이 머기업되면 맛탱이가 가기 시작함
동대문 그녀석들이 저리로 몰려들었나?
광고도 유아인 짝퉁 팔고 나몰라라 직원들 교육도 별론가 보네
볼품없는 올림픽 복장 만드는 이상한 곳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