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얼굴은 거의 정해져있고
못생긴 거는 정형화된 잘생긴 얼굴 이외의 얼굴이기 때문
못생긴 유전자는 한개만 남아도 못생긴데다가
잘생긴 사람끼리 결혼해도 돌연변이로 한 군데만 이상해져도 못생겨질 수 있음
시계를 무작위로 조금 움직인다고 가정했을 때 그게 좋게 갈 확률과 나쁘게갈 확률 어느게 높을까 생각해보면
못생긴 사람 사이에서 잘생긴 사람 나올 확률은 희박하고
잘생긴 사람 사이에서 못생긴 사람 나올 확률이 높다는 걸 알 수 있음
못생긴 사람들이 남아있는 건 못생긴 유전자가 도태되지 않아서가 아니라
못생긴 유전자는 조금씩 도태되지만 돌연변이로 계속 생겨나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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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얼굴일수록 무질서도가 높다 그리고 엔트로피는 증가한다....
결국 꾸준한 도태가 일어나지 않으면 인류는 못생겨지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