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위에 조선시대 남자가 일은 안하고
여자가 일한다는 이미지는
낮잠자는 조선인 보며, 서양인이나 일본인이
퍼트린 낭설로 알고 있었는데. 몰것네.
조선 지배 정당화였나?
실제론 새벽부터 농사일 하다 해뜨는 낮에
지쳐서 밥 먹고 낮잠 자는걸 서양인들이 봤다나?
글고 양반가. 햐 이거 구한말이면 답없는 문제긴 함. 사료의 다양성도 있지만 일단 양반이 겁나
많음. 뭐 과거 엘리트만 꼽자면 적긴한데
사람들 인식의 양반은 훈장님, 고시낭인, 한량 등
과거 과거 합격자 후손이나 집성촌 농사꾼이나
뭐 그런것도 포함되어 있으니까 말야
결론은 서양인과 일본인이 박은 식민지배의 논리
아직까지 이 땅에 살아 사람들을 괴롭히는 구나
그래서 이스라엘에서 하레디 군입대하라 그럴때 하레디의 극렬한 반대와는 별개로 이런 시선도 있었음 애초에 '정상인' 이랑 시작점 자체가 다른 저 짐승새끼를 군대 넣어봤자 제대로 돌아갈지 모르겠다고.
아니 지금 저 하레디는 전통으로 봐도 뭔가 굉장히 이상한 것 같은데 남성 가장이 아무것도 안 해도 괜찮은 사회같은게 고대에 있었을리가
막상 미국 사는 하레디들은 경제활동 멀쩡히 잘함. 이스라엘에 있는 쟤네들만 저러는거
어릴때부터 폐쇄적인 작은사회서 자기들끼리만 모여사니까
저정도면 그런 선택권조차 처음부터 없었던것 같은데
같은 하레디 집안 딸인경우가 많데
저짝동네는 여성들이 애 가지고 싶을때 결혼보다 정자은행에서 정자사와서 체외수정시킨뒤 임신하는게 가성비로나 미래를 위해서나 춸씬 좋네
그래서 이스라엘에서 하레디 군입대하라 그럴때 하레디의 극렬한 반대와는 별개로 이런 시선도 있었음 애초에 '정상인' 이랑 시작점 자체가 다른 저 짐승새끼를 군대 넣어봤자 제대로 돌아갈지 모르겠다고.
최면어플이라도 썼나 어떻게 결혼한거지?
어릴때부터 폐쇄적인 작은사회서 자기들끼리만 모여사니까
세틀라이트L
같은 하레디 집안 딸인경우가 많데
세틀라이트L
저정도면 그런 선택권조차 처음부터 없었던것 같은데
하레디 집안사람들은 하레디 문화권끼리만 결혼함, 그런데 이게 출산률도 높음. 그래서 맨날 앉아서 경전구절만 암송하고 구시대적 사고방식으로 살아가는 잉여인구의 비율이 늘어나니 이스라엘내에서도 문제삼고있음.
유대교에서는 보통 중매로 결혼한다고 알고 있는데, 종교 힘을 엎고 이루어진 매우 기형적인 사회인듯. 어떻게 보면 가세가 기운 일안하는 선비집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재들은 과거시험도 안보니 개선 여지조차 없네...
저짝동네는 여성들이 애 가지고 싶을때 결혼보다 정자은행에서 정자사와서 체외수정시킨뒤 임신하는게 가성비로나 미래를 위해서나 춸씬 좋네
아니 지금 저 하레디는 전통으로 봐도 뭔가 굉장히 이상한 것 같은데 남성 가장이 아무것도 안 해도 괜찮은 사회같은게 고대에 있었을리가
이게 이스라엘이 자기네들 전통 정당성 명분도 챙길겸 어차피 사라질거라고 하레디를 경전만 집중할수 있게 편의 봐준건데 애네들이 시스템 이용해서 정말 출산률을 폭주시켜서 주류 세력이 되는바람에 ㅋㅋㅋㅋㅋ
저건 암만 봐도 비교적 현대에 변형된 것 같은데
ㅇㅇ 가부장이라는 게 인류를 넘어 동물에게 공통적인 거지. 성인 수컷이 무리의 우두머리로 권력을 유지라지만 사냥해서 무리를 먹여 살리고 다른 무리나 다른 포식자 무리가 나타나면 나가 싸워 무리를 지킨다. 이걸 안하면 가부장이라는 거 자체가 유지될 수 없지.
막상 미국 사는 하레디들은 경제활동 멀쩡히 잘함. 이스라엘에 있는 쟤네들만 저러는거
쟤네도 곧 연구대상에 올라가겠다는 생각이 든다. 벌써 연구하는 사람이 있을려나.
쟤네들,이스라엘 에서는 리얼 "똥 만드는 기계" 취급 받는다던데...;
그리고 베를린에서 가 미국계 하레디를 배경으로 만든건데 픽션이라지만 거의 걍 닫힌마을이던데 뉴욕인가 한복판에서 말이지. 아 저기 아래 링크도 있네.
저건 그냥 분류를 사이비종교로 넣어버려야함
반사회적인 종교=사이비종교 별 다를게 있나 대놓고 일안하고 국가에서 나를 먹여살려라 하는 버러지 모임이지
저건 그냥 잉여새끼들이 노예를 부리거잖어ㄷㄷㄷ
생각보다 더 유대참피 그자체네
스마트폰이 하레디 사회를 젊은층부터 파괴하고 있다고는 하더라. 시간이 엄청 걸리긴 하겠지만 균열은 생기긴 할듯.
https://youtu.be/HruL5P204Y8 그거에 대해서 재밋는 영화있음
드라마
진짜 개좉ㅂㅅ같네
놀랍게도 구한말 유교가 저랬음. 당시 할머니들 얘기 들어보면, 남자들은 정치 얘기, 사회 얘기만 하지 아무짓도 안함. 소 일거리라도 해서 집안 입에 풀칠 하는건 여성 몫이라고 .... ㅠㅠ
음.. 그건 좀 억측이 있는 주장인데 당장 나라 합병되니까 유교 논리에 따라 고종을 복위시켜야한다, 조선을 되돌려야한다식으로 들고일어선게 남성 독립운동가들이여서..
양반계층 이야기아닌감?
개화파 온건파들도 거반 양반기반인데.
물론 시골 가보면 꼬부랑 할머니, 할아버지 사는데 할매만 논일, 집안일 다하고 남자는 화투만 치고 편하게 사는 경우가 있긴하지.
먼 소리냐? 19세기 말. 여전히 인력에 의존하는 농사가 99프로던 시절에 남자가 일 안하고 먹고 살 정도로 만만해 보이냐? 어디 게을러 빠져서 시대를 막론하고 성인 남자의 제 1덕목으로 삼던 성실성 없이 사내 답지도 않던 소수 케이스를 가져와서 일반화 하냐? ㅋㅋ
뭐 과장이지만 그럴수는 있을거임. 조선비하 라기보단 가부장제에서 남자가 바깥일, 여자가 집안일을 하는건데 바깥일이 남성 하층민들에겐 제한되어있고 궁핍하니까 별로 할게 없어도 그에 비해서 사는데 필수적인 육아,가사는 절대 안하고 안돕는 문화가 팽배했을테니까
뭐 경우따라 다르긴한데 여성쪽이 일을 더 많이하기는해도 남자도 빡세게하는 경우가 그래도 많지않을까?
그건 유교가 그런게 아니라 나라가 개판나니 남자들이 뭐든 해보려다 집안일을 등한시한 거지...
그게 보편적이지, 결국 전근대 농촌사회에서 일안하는 사람은 일부 글읽는 양반층이 아니고서야 놈팽이, 백수취급이였으니까.
저거 위에 조선시대 남자가 일은 안하고 여자가 일한다는 이미지는 낮잠자는 조선인 보며, 서양인이나 일본인이 퍼트린 낭설로 알고 있었는데. 몰것네. 조선 지배 정당화였나? 실제론 새벽부터 농사일 하다 해뜨는 낮에 지쳐서 밥 먹고 낮잠 자는걸 서양인들이 봤다나? 글고 양반가. 햐 이거 구한말이면 답없는 문제긴 함. 사료의 다양성도 있지만 일단 양반이 겁나 많음. 뭐 과거 엘리트만 꼽자면 적긴한데 사람들 인식의 양반은 훈장님, 고시낭인, 한량 등 과거 과거 합격자 후손이나 집성촌 농사꾼이나 뭐 그런것도 포함되어 있으니까 말야 결론은 서양인과 일본인이 박은 식민지배의 논리 아직까지 이 땅에 살아 사람들을 괴롭히는 구나
올해 이스라엘 헌재에서 하레디들도 병역의무 이행해야한다라고 했는데도 못할거라고 보는게 네타냐후정권 극우뒷배가 쟤들이라서 죽어도 못 건드림
현실 참피
천룡인이지 뭐 ㅋ
개국 70년만에 사회의 3퍼센트정도밖에 안 되던 하레디가 출산율빨로 20퍼를 넘겼다는 이야기 듣고 이디오크러쉬 영화 생각나드라...
데프픗 여자들은 일해서 날 먹여살리는 데스
단순히 출산율만을 위해서는 여성 인권을 억압하면 급격히 늘어나는 불편한 진실. 저 하레디와 이슬람이 증명하고 있음. 하지만 출산율을 위해서라도 절대로 저 길로 가서는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