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원피스에서 지금 보면 굉장히 섬뜩한 장면

[쿱쿱이젠]

해적이냐고 물을 때 웃는 모습 진짜 섬뜩하긴 하네...

[세린홀릭]

그럼 어둠어둠열매 먹은 태양의 신 니카 탄생ㅋㅋㅋㅋㅋ

[The Heon]

[오르무간드]

니하하하하하하하!!

[핑크폭팔마이클]

벌써 먹어버렸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극심해어]

사람 생각 다 똑같네 ㅋㅋㅋ

[안심하세요 병원입니다]

흰수염인데

[Lifeisgambling]

다른 의미로 D의 의지로 세계정부 몰락

[움직이는마즈피플]

조이는 보이!

[캐런7]

검정 고무신

[Goong_E]

백탁유두네

[氷雨]

어둠의 태양신 ㄷㄷ

[타트라]

왜 이런 짤이 진짜로 존재하는건데ㅋㅋㅋ

[조지프 매카시]

야 존나 답도없네 이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시마치 스이세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레시스]

각성전에 뒤졌을걸....
가프랑 샹크스, 드래곤, 심지어 에이스도 살아있을테니.....

[이런건나만볼수없다]

젠장 티치! 니카의 힘으로 나에게 그런 능력을...!!

[얼룩말기사]

그와중에 초인,동물,자연 올스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랑사슴]

각성 성공하면 사기캐..

[ILUVMINZY♡]

원피스 버전의 슈퍼 스크럴이냐고 ㅋㅋㅋㅋ

[토와👾🪶🐏]

티치 자체가 굉장히 전형적인 해적상이면서도, 굉장히 유능하고 뛰어난 모습을 은근히 보여줌
사리판단도 빠르고 비즈니스적 마인드라 취하고 버리고 하는 판단 속도가 엄청 빠름

흰수염이 지적하는대로 가끔 너무 오만해지는 게 문제지만

[정모대사]

쿠잔도 아픈데 살살긁으면서 '일단 와보고 결정해'란 식으로 영입한거보면 능력은 확실함

[원장님]

하지만 불꽃유두로 절정하는 수컷 실격 암퇘지지

[도라공룡]

루피 잡아서 바쳤으면

가프, 드래곤, 샹크스 최소 3개 세력한테 동시 이니시 건거라 뒤졌을듯

[루리웹-0254701147]

사실 대신 바친 에이스도 가프, 샹크스에게 중요한 놈이긴했음

[루리웹-0358648358]

루피를 바쳤으면 샹크스에 의한 정상대전이 열렸을지도 모르지

[Cellsus]

드래곤은 별 신경 안 쓸거같은데

[오딘13]

저때 칠무해 공석으로 들어가려고 이름있는 해적 바치고 칠무해되려하던중이었으니
저러고 루피쫓다가 에이스만나서 에이스러 타겟이 변경된거뿐이고

[지나가던 러브라이버]

에이스가 좀만 늦었어도
티치는 루피 잡겠답시고 사지로 기어들어갔다가 물고기 밥이 됐을텐데ㅋㅋ

[김전일]

뭐야 저 아저씨 암컷타락하면서 제하하 웃는 아저씨 아니였어?

[환가비]

[대영주 데나트리우스]

저때 베라미 원컷이라도 냈어봐

어? 이런 정도 놈이면 현상금이...? 하고 바로 목 따였음

[Goong_E]

보는앞에서 베라미 뚜따는 했을걸

[네코카오스]

그게 에이스와의 격의 차이지....

[루리웹-9311880466]

보는 앞에서 원컷내지않앗나
사람의꿈은 끝나지않는다능도
그때나온거였던가

[루리웹-9311880466]

그리고 어차피 억이상의 인지도가 중요했던거라
3천만이라는 루피가 1억이상의강함 가져도 오히려 힘만빼는상대라고생각했을거임

[February02]

아님 그 장면은 루피가 안 싸우고 그냥 맞아둔 장면 직후

[오딘13]

볼때는 싸우지않고 맞아줘서 꿈까지 향하다보면 주먹 안 내밀 상황도있는거지
사람의 꿈은 끝나지않아!하고 헤어진후 베라미가 몽블랑 황금훔쳐서 새벽에 베라미 원펀낸거
검은수염하고 있을땐 베라미랑 안 싸움

[kanyeomariwest]

오히려 조로와 함께 베라미 일행에게 맞기만 하며 조롱당함.
티치는 그걸 보고 니네가 이긴거라며 칭찬비슷하게 말해줌 이때는 날이 밝을때였음.
밤까지 가서 루피가 돌아와 베리미를 한방컷 냄.
서키스는 베라미가 패배한 뒤 티치랑 부딪혀서 시비걸었다 처맞기도 하고. 티치가 루피 현상금을 확인한게 이때임

[🧀🕶️🥓🎣🍈❄️🍚]

티치가 루피잡자 한것도 황금찾으러 베라미 원컷 본거 보다 현상수배서 보고 나섰고

[루리웹-7163129948]

그냥 생포해서 넘겼겠지

[봄베이 사파이어]

루피 출신성분에 크게 신경쓴 상태가 아니었어서 그냥 죽였을걸?
에이스를 살려서 정부에 넘긴건 에이스가 흰수염 해적단 본선 간부라 세계정부 상대라도 흰수염이 그냥 넘어가지 않을거라 생각했음+티치 본인이 원래 2번대 출신이라 에이스의 출신성분을 어느정도 알고있어서 정부랑 협상거리가 된다는 계산이 섰기 때문임

[방송국]

뭔가 착각하는데 현상금에는 생사가 상관이 없어.

[H.Barca]

상디가 온리 얼라이브였을 때가 있었던 거 정도 빼면 보통은 데드 오어 얼라이브일테니...

[루리AI]

있어 죽이면 현상금 깎임

[Ezdragon]

루피는 진짜 본인이 잘하는것도 있지만 운빨도 좋지. 저때 루피가 자기 현상금 오른거 알았으면 진짜 거기서 원피스 끝날뻔함 ㅋㅋ

[매운콩국수라면]

가프: 루피는 크로커다일을 쓰러뜨렸다고 떠벌릴 사내가 아니야

[정의의 망치]

모리야 아니었는가?

[안심하세요 병원입니다]

검은 수염은 오다식 디자인의 최고점임

[잠자는관물대]

저따 엇갈려서 결국 에이스가 타깃된거보면

에이스 운빨은 루피가 다 먹은거같기도 해

[프리즈마이리야달빠동덕키시쿤]

뭐 죽진않고 죽도록처맞고 잡혀서 임펠다운 갔다가 아빠가 구해줬을거같긴한데 ㅋㅋㅋㅋ

[바니걸 토키]

근데 루피 잡아다 바쳤으면 세력도 없던 당시라
걍 검수가 맞아 뒤지고
루피 일행은 어떻게든 해군 시킬려고 ㅈㄴ 꼬드길거 같은데

[_azalin]

저때 죽였으면 샹크스랑 가프,에이스를 동시에 상대해야함

[루리웹-5814936885]

행운도 원피스 세계서 겁내 중요하긴 하지ㅋㅋㅋ

[식신시츄]

저때 이미 1억 넘었는데 현상금 뉴스가 늦게 업데이트 돼서 살아남은거

[봄베이 사파이어]

갱신된 수배지는 퍼졌는데 왜 현상금이 올랐는지 납득할만한 사건이 신문에 없어서 당시에 아무도 안믿었음
당사자인 밀짚모자 일당도 모르고있으니 그 섬에서 루피가 3천만 이상은 확실하다를 의심이라도 한건 티치가 유일했고 한번 떠봤는데 진짜 모르니까 1억 이상일거라는 생각까지는 못했던거

[쟈스티스]

본문 3천만 문장에 빠진 부분이 있는데
원문은
'저 패기에 3천만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정도였나?'
아마 이 비슷했을거임
패기라는 개념이 처음으로 언급되는 장면

[_azalin]

근데 그 패기가 그 패기가 아니겠지

[쟈스티스]

그 패기 맞았음
한국 역자는 기백이었나 다른걸로 번역했는데
작가가 나중에 등장할 고유명사를 슬쩍 흘린거라
지금도 아쉬운 번역으로 꼽힘
뭐..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루리웹-3280291112]

견문색인 만트라도 하늘섬에서 나오고

[쟈스티스]

오.. 그랬구나

[무색소색소]

몰랐으니까!

[쟈스티스]

당시에 알아채기 힘든 부분이긴 했네 ㅠ

[루리웹-7796893386]

오 이건 몰랐네.. 하긴 저시점쯤 나온인물중 원숭이패기 쓰는놈도 있었음

[오르무간드]

죽여도 이득 안될 거 같으니까 바로 꿈을 격려하고 응원해줌

[인무봉 나두선생]

저 말 했던거 안잊고 임펠다운에서 루피에게 하늘섬 언급하며 형을 구하는거 열심히 해보라고 격려도 해줬지

잡아넣은 당사자가 그런 말을 한다는게 문제였지만

[가리향]

조낸 멋있었음.

[로우파워그리드맨]

ㄹㅇㅋㅋ

[VEDA.]

하긴 오래전부터 흰수염 밑에서 활동하던 짬밥이 있는데 ㅋㅋ

[죄수번호-9797]

워터세븐 편 이후 3억으로 떡상한 루피를 보고 티치가 다시 루피를 잡으려 했는데
거긴 가프랑 아오키지가 떡하니 있던 상태라 갔다간 전멸할 상황이었음

근데 왠 불쟁이가 티치 앞을 막아서는 바람에,,,

[February02]

티치의 매력은
상대의 인간성 자체는 그게 어떤 형태던 무시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평가하는 점이지

[루리웹-1151525523]

저때 티치가 덤볐어도 지지 무슨ㅋ

[인무봉 나두선생]

이런거 보면 해적왕에 운빨도 필요하다는게 괜히 있는게 아님

루피가 1억이란거 알았으면 표정 하나 안바꾸고 죽이려 들었을 놈이 현상금 갱신이 안되어서 그냥 싹수있는 루키로만 취급하고 넘어갔으니

[죄수자]

에이스 만났을때 동생인거 모르고 루피 조진다고해서 에이스 야마 돌았지

[코프]

저때 티치 특

샹크스 얼굴레 줄3개 그어줌

[20121027]

은근히 지략가 타입인 검은수염

[Slap]

와 분석 미쳤다.

이러니깐 또 소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