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회사를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거 같아
회사는 게임처럼 존나 전지전능하게 내상태를 확인해기면사 정교하게 컨트롤 해서 내가 뒤질거 같다면 쉬게 해주고 그러지 않아
내가 x지던말던 내 삶을 책임져주지 않는다고
나는 이걸 첫 ↗소에서 알었지 납품 전주부터 회사에서 살듯이 퇴근도 못하고 존나게 야근에 철야해서 아침에 납품 끝내고 장염걸려서 병원갔다가
아 ㅅㅂ 여기는 내가 열심히 하면 나만 죽겠구나 얼었지
아프면 아픈척을 존나 해야 그나마 아픈갑다 하고 힘들면 죽겠다 징징 대야 힘든걸 알아줄까 말까한다.
진짜 죽을거 같으면 전날 두통이 너무 심하다고 지랄을 존나 하고 다음날 아파서 쉰다고 하고 출근 하지말고
병원가서 스트레스 존나 받고 두통이 너무 심하다고 하면 어차피 검사해도 나오는거 없지만 스트레스성 어쩌고 하면서 진료확인서 3~4만원 짜리 때줌.
그거 받고 그날 하루 놀다가 다음날 출근해.
다음날 그거 들고가서 병가 처리 안되면 연차로 처리 해덜라고해
구라치다 걸리면 어쩔가 걱정이 된다고?
야근 존나하고 이렇게 일하다가 죽을거 같다고 생각할정도로 일하고있다면 아픈거 맞아.
정신은 그나마 버틸만 한거지 몸은 이미 만신창이라고
워라밸 따지면서 야근안하면서 일정이 어쩌고 하면서 매번 일정 늘려달라는 이상한 사람도 있지만
멍청하게 자기가 일 다 떠안고 매일매일 죽어라 일하는 사람처럼 멍청한 사람도 없다.
퇴사는 회사 구하고 해야지
난 내가 준비도 안됐는데 갑자기 2주만에 회사가 공중분해되더라고 구라 같다고? 나도 구라라고 하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직 확정받고 퇴사하는거 아닌가.... 이직 3번 했는데. 슈바 텀이 7주일이 제일 긴거였다 퇴사하고 바로 출근 쉬바꺼
부서장이 팀원들 앞에서 꺼지라고 해서...
그래서 보통은 퇴사하고 재취업하는게 아니라 조용히 재취업 시도하다가 붙으면 퇴사하지 않음?? 회사측에 지금 재직중인 회사가 있다고 양해구하면 면접 시간도 어느정도 조절해주고 하던데...
딜레마임 이거. 당장은 먹고 살 수 있는데 미래는 보장된 게 아니고, 암만 열심히 해도 결국 남의 회사고.
못버텨서 자살 하는거보단 낫잖아
퇴사는 회사 구하고 해야지
그래서 그는 회사를 위기에서 구하고 퇴사했다
연봉 까면 취직되더라 경험담임
'지금까지 쌓아온 경력을 토대로 내 몸값을 높혀가겠어.' 이게 일반 월급쟁이들한텐 해당이 안되는 얘기더라구. 이직->연봉과 직급이 일단 까인다.
에?...이직 연봉과 직급이 까이면 지금 차/부장이 왜 존재하는가아.....? 응?
내가 저거 ㅈ같아서 회사 다니던거 때려치우고(솔직히 하다가 죽을꺼 같아서) 싱크대 하다가 도배하는데 욕은 먹더라도 회사 다니는 것보다는 낫더라
이직 확정받고 퇴사하는거 아닌가.... 이직 3번 했는데. 슈바 텀이 7주일이 제일 긴거였다 퇴사하고 바로 출근 쉬바꺼
내가 그런 식으로 이직 확정 후 퇴사 방식으로 10년동안 3번 이직 했는데, 공백기간 다 합쳐도 한달이 안됨 아 나도 한달만 놀아보고 싶다
나도 최대로 쉰게 2주 정도고 보통은 1주일도 안되서 다음회사 출근 ;;;
저는 -7일이요. 퇴사하기 전에 출근해서 일함.... 이전회사는 휴가로...
백수 40 일차 뭐 아직도 전 직장에서 언제 다시 올꺼냐고 전화 와서 존나 귀찮음
다음 갈곳을 구해놓고 퇴사해야지 왜 퇴사하고나서 찾음??
크리피스타
부서장이 팀원들 앞에서 꺼지라고 해서...
크리피스타
못버텨서 자살 하는거보단 낫잖아
그럴려고 했는데 일다니면서 면접시간 맞추기가힘들엉
과로로 쓰러져서 못버티겠더러
거 퇴사라는게 말이지 참을성이부족하고 생각이 짧아서 퇴사부터 하는게 절대 아니거든. 니가 생각하는 그런 어리석은 인간은 현실세계에서 진짜 찾아보기 힘든수준이야
뒤질거 같으면 출근을 하지마 아프다고 하고 하루 쉬어.
암걸려서
다들 회사를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거 같아 회사는 게임처럼 존나 전지전능하게 내상태를 확인해기면사 정교하게 컨트롤 해서 내가 뒤질거 같다면 쉬게 해주고 그러지 않아 내가 x지던말던 내 삶을 책임져주지 않는다고 나는 이걸 첫 ↗소에서 알었지 납품 전주부터 회사에서 살듯이 퇴근도 못하고 존나게 야근에 철야해서 아침에 납품 끝내고 장염걸려서 병원갔다가 아 ㅅㅂ 여기는 내가 열심히 하면 나만 죽겠구나 얼었지 아프면 아픈척을 존나 해야 그나마 아픈갑다 하고 힘들면 죽겠다 징징 대야 힘든걸 알아줄까 말까한다. 진짜 죽을거 같으면 전날 두통이 너무 심하다고 지랄을 존나 하고 다음날 아파서 쉰다고 하고 출근 하지말고 병원가서 스트레스 존나 받고 두통이 너무 심하다고 하면 어차피 검사해도 나오는거 없지만 스트레스성 어쩌고 하면서 진료확인서 3~4만원 짜리 때줌. 그거 받고 그날 하루 놀다가 다음날 출근해. 다음날 그거 들고가서 병가 처리 안되면 연차로 처리 해덜라고해 구라치다 걸리면 어쩔가 걱정이 된다고? 야근 존나하고 이렇게 일하다가 죽을거 같다고 생각할정도로 일하고있다면 아픈거 맞아. 정신은 그나마 버틸만 한거지 몸은 이미 만신창이라고 워라밸 따지면서 야근안하면서 일정이 어쩌고 하면서 매번 일정 늘려달라는 이상한 사람도 있지만 멍청하게 자기가 일 다 떠안고 매일매일 죽어라 일하는 사람처럼 멍청한 사람도 없다.
건강 조지면 일을 지속하기 힘듬..
다 인정하는데 막줄때매 공감못하겠어 멍청하게 일다떠안고 매일매일 죽어라 일하는 성실한사람때문에 그렇게 아픈사람도 쉴수있지않을까?ㅠ 죽어라 일하는사람은 멍청한게아니야 가정때매 그럴수도있고 여러이유가있겠지…
하루 쉬어서 다 해결됐으면 퇴사하는놈 없겠다야.....ㅠ
당연히 징검다리 만들고 퇴사하는 게 가장 이상적인 건데 상황이라는 게 그렇지가 않더라... 과로 때문에 병 생기고 그러는 경우도 있음.. 이게 하루 이틀 쉰다고 나아지는 것도 아니고, 병가를 한참 오래 낼 수도 없고 쉽지 않지.
그래서 보통은 퇴사하고 재취업하는게 아니라 조용히 재취업 시도하다가 붙으면 퇴사하지 않음?? 회사측에 지금 재직중인 회사가 있다고 양해구하면 면접 시간도 어느정도 조절해주고 하던데...
딜레마임 이거. 당장은 먹고 살 수 있는데 미래는 보장된 게 아니고, 암만 열심히 해도 결국 남의 회사고.
누울 자리 보고 발 뻗는다고 하잖어
입사 확정 전에는 퇴사 하면 안되는거
난 내가 준비도 안됐는데 갑자기 2주만에 회사가 공중분해되더라고 구라 같다고? 나도 구라라고 하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바케임 능력있음 퇴사하고 구해도 안늦음 물론 열에 7 8은 아니지
그런 사람은 연락도 오잖아...
하긴. 퇴사하고 1년간 놀다가 취업하겠다고 이력서 올리니까 바로 연락 왔다는 사람 생각난다.
능력 있는 사람은 그만두고 한동안 쉴까~ 해서 놀고있어도 업무차 연 닿은 회사들에서 '너 그만뒀다며? 나랑 일 좀 하자'라고 연락 옴.
it는 신입가긴 헬인데 그 외로는 스타트업이니 어디니 경력이 좋으니....혹은, 게임회사 구르던 선배들이나 진짜 능력있어서 혼자서 뭐 해서 포폴도 좋고.... 난 포기...알고리즘은 짜도 코딩능력이 진짜...아냐 친구들꺼 트러블슈팅이나 했지 창조는 못하겠어ㅠ
그런사람은 애초에 헤드헌팅 걸어놓으면 먼저 연락옴
1년 간 놀 여유가 있는 경력 인재였다는 거지;;
※ 퇴사 사이다썰은 인터넷어새만 즐기도록 합시다. 인터넷의 퇴사 사이다썰도, 그게 주작이 아니었다는 전제하에, 대부분 숨겨진 뒷 이야기는 불행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지금 다니는곳보다 더 나은곳으로 갈거라는 보장이 없음
상향 이직 가능한 사람들은 딱히 이직 걱정을 안 하지.
퇴사협박 막 쓰면 안되는 이유 진짜 받으면 ㅈ됨
배수진 치고 딜 하는건 한 번만 가능하지. 두 번 이상 그러면 정리대상으로 올라가버림.
진짜 정신적으로 못 버티겠다는거 아니면 버티는게 맞긴함
ㄹㅇ
난 걍 퇴사함 ㅇ... 왜냐면 가로수 보고 저기다 목 매달면 적당하겠다 생각하던 수준이어서
아....진짜 힘내라
나도 처음 일하던 곳 퇴근할때마다 도로에 차 다니는거 보면 뛰어들고 싶어져서 관둠 ㅋㅋ
몇년전 일 그후로 몇달 푹 쉬다가 새직장 구한지도 좀 됐는데 이젠 괜찮 ㅎㅎ
처음에 남들도 다 그러는 줄 알고 버텼어 ㅋㄱㅋㄱㄱ
고생 많았구나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폐급이 맞긴했음 다들 착했고 ㅋㅋ 지금 정신에 나이만 어려져서 그 때 일 다시 해보겠냐고 하면 하겠다고 할 거 같음
그정도로 느낄수준이면 얼른 퇴사해야함 잘생각했다
회사 관련 사이다 썰은 그냥 유튭으로만 보는게 좋음ㅎㅎㅎ;
맞아.. 내일아니라고 사이다썰올리면서 퇴사 해라는데.. 현실은 맵고 회사나가면 추워
'그만두고 다른 회사 취직하면 될텐데, 왜 저 파업하는 사람들은 사투를 벌이며 회사측과 대치하는 거야?' ...음, 앉아봐라. 니가 만만하게 여기는 세상의 진실을 알려줄테니. ㅋㅋㅋ
뭐하면 ㅈ소부터 시작해서 이직하라는 소리 좀 짜치긴해
퇴사는 하는거 아니야 이직을 해야지
퇴사 안 할 거라도 본인 할 수 있을 만큼만 하고 시간 되면 퇴근해야지 돈 더 주는 것도 아니고 알아주는 것도 아닌데, 그걸 꾸역꾸역 다하고 있으니..... 일할 만큼하고 퇴근할 시간에 퇴근하는 건데 회사가 뭐라 할 건데?
퇴사는 합격 하고 나서 하는건데 뭔소리야 ㅋㅋㅋㅋ
절대 갈곳 안정하고 무작정 퇴사하지마라 내 전 직장동료도 6개월 정도 여행다녀올거라고 새 직장 안구하고 그냥 퇴사했다가 지금 2년째 노는중이다
일단 무작정 퇴사때린 사람을 부정적으로 보는 면접관들이 상상이상으로 많음
계획없이 사는걸로 보이니까 일도 그렇게 하겠지 싶은 생각이 드는게 당연함
서울이면 어지간하면 역세권이니 이직도 쉬운데 지방이면 편도 두시간 자차로 출퇴근 했는데 그렇게 피곤하더라고 눈오면 목숨걸고 다녀야 하고
퇴사 하지 마라 = 이직을 해라 퇴사와 이직은 다른거니깐
그래서 첫직장을 10년 넘게 다니고 있숴....
구할시간없이 일감이 계속 몰아치면 어떻하죠??ㅠㅠ
할 수 있는 만큼만 하고 정시 퇴근해.
그냥 사직서 던지는 순간부터 정신차리고 이직 준비 하면 어떻게든 되더라 이것저것 자기한테 변명하면서 포기만 안하면 됨
이게 진짜 맞다고 본다.
이직해..뒤없는 퇴사는 진짜 죽을거같을때만. 아니면 진짜죽어요.
용접자격증과 지게차 면허는 신이고 난 무적이다
이론은 그런데 막상 퇴사하고 싶은게 ㅈ같은 직장생활에 지쳐서인지라 그냥 쉬면서 직장 구하고 싶은 욕구가 강하게 올라온다.
로또1등 되고파잉
난 너무 씨게 번아웃 와서 그냥 퇴사하고 좀 쉬는데
직장은 구하는 게 아니고 옮기는 거라는 말도 있지. 심지어 이직 얘기 다 끝났는데 뭔가 찐빠나서 백수되는 경우도 종종 있음.
그냥 힘든거면 버티는게 맞아. 근데 몸과 마음이 병들어가고 있는거라면 빨리그만둬야돼. 생활비야 뭐 어떻게든벌수있지만 몸과 마음이 망가져버리면 그건 수습이 안돼
퇴사 전 로망과 퇴사 후 현실....
인터넷에서는 연봉 근무조건 레벨업해서 당당히 경력직 재입사한 사례가 넘쳐난다 인터넷에서는
아 하기 싫다
보통 퇴사는 두가지 유형이 있는데 아 내가 돈을 더 받고 싶다! : 버티다가 일자리 구해놓고 퇴사함. 아... ㅅㅂ 여기서 게속 일하면 내가 죽거나 누굴 죽이거나 하겟구나? : 일단 그냥 퇴사함. ㅈ소면 대부분 후자라는게...
한두달만 쉬어볼까 이게 2년 가는거지
퇴사 퇴사 말은 하지만. 조건이 이직이 확정된 상태에서야 퇴사를 해야지 무작정 퇴사는 지옥 그 자체임.
나랑 안 맞아서 대기업 시원하게 퇴사하고 n년 놀다가 현실을 깨닫고 존내 후회하던 2030 다큐가 떠오르네;;
솔직히 쥐꼬리만한월급이라도 밑도끝도없이 퇴사하면 그 쥐꼬리마져 없어짐 퇴사는 무턱대고하는게아니라 다른곳 알아보면서 퇴사해야됨
세상살이 쉽게보는 사이다패스가 아직 많음....남의 일이라고 막 부추기는 새끼들은 좀 뒤졌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