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뭔 소리임;;;
그떄 기억 안 남?
거리면 거리마다 모여서 시위하고 어떻게든 미군퇴출 난리부르스 추고 사람 맨날 실려나갔는데?
것도 서울 한복판에서?
당시에 혜화역 같은 데 안 가봤음ㅁ?
뭔 그때 분위기가 지금 중국 싫어하는 정도랑 비슷하대 ㅋㅋ
그때 솔직히 특정 정당에서 진짜 보는 사람 질리게 이용해먹고 사회혼란 뒤지게 야기했음
그래서 아직도 그때 활동하던 작가들 싫어하는 사람들 많잖음
당시에 지들이 도 넘은 건 감추고 멀쩡하게 활동하려드니까
아직도 퍼킹USA 기억나는데
국민 감정이라는게 참 무서운게
인터넷에서도 한줌 사람들의 집단이 얼마나 무서워질 수 있는지를 봤는데
그게 수 천만 단위가 움직일 수 있다면....
개인적으론 그래서 그게 선의든 악의이든
사람들이 감정에 치우쳐서 움직이는 걸 경계해...
좋은 의도랍시고 반대파를 대역죄인을 만들어서
밀어붙였다가 망하는 것도 많이 보았고.
한국의 지금의 부를 쌓은 방법 => 블루팀과 레드팀 사이에서 줄타기
중국과 교류 없었으면 근래 몇십년동안 태어난 여러분이 누리는 세계 1X위 경제대국,
그래도 괜찮은 의료보험부터 세금대비로 높게 챙겨주는 사회보장국가 그런 거 없었어요.
러시아도 우크라이나 크림반도가 침공당해 블루팀은 모두 개객기라 했을 때,
우리가 그러던가 말던가 친한척 해서 경제협력으로 상당한 부를 쌓았고,
우린 언제나 그래왔습니다. 국민 감정과 별개로.
이번에 반복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서는 우크라이나가 일방적으로 밀리지 않고,
전쟁이 장기화되어 예전과 다른 양상으로 서방 지원이 이뤄진 덕분에 우리가 러시아에 못 붙었지..
아니었으면 인도가 그러듯 러시아 기름 잘 빼다 쓰고, 직거래 금지국에 팔아먹고 했을 거임. ㅋㅋㅋ
캬~ 불량국가 이란하고 친한척 하면서 빼먹는 이란의 저렴한 기름 참 달달했는데.
솔직히 나도 그래서
이 불매 운동이 맞는건가? 싶은 생각이
뒤로 갈수록 많아지더라고.
일제의 비국민몰이를 보는 것 같아서.
물론 일본이 선방을 때린 것에 대한
정당한 대응을 하고자 하는 것은 이해하는데....
이상하리만치 시끄러운 소수가 당시 사회를 주름잡으며
일본 브랜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매국노 몰이하고 다닌것도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으니까...
딴 브랜드는 모르겠는데 유니클로는 억울할게 없음
뭐 잘못했든 안했든 여론이 불타오르고 있으면 적당히 사려야하는데
그 광고가 그때 나왔잖아 80년도 더 된 일을 기억하냐는 광고
이때 억울한 애들은 일본맥주들이지 뭔 예능에서 이상한놈이 맥주끊으면 한국애들 다죽어! 외치는 바람에
과거에 이란 기름 싸게 썼고, 중국과 가장 가까운 블루팀 국가로서 이점 살려
경제협력 잘 해먹었고, 러시아와 경제협력은 물론 우주항공기술이나
군사기술까지 여럿 제휴받고...ㅋㅋㅋ
생각해보면 우리가 그쪽 전문임.
줄타기 실력이 좀 떨어져서 한쪽에 너무 친한척 할 때
천조국이나 중국에게 쥐어박혀서 문제지만.
우리나라 외교행보를 보면 다른 나라들이
'이게 전시 작전권이 미국에 엮인,
주권 일부 저당잡힌 나라?'란 의문을 가질듯.
일본은 족같긴 해.
역사적 원수라 그렇다기 보다는 우리보다 더 간사한 놈들이라 그럼.
우리가 뭐 수작을 부릴려고 해도 이색히들은 대놓고 최근 무역전쟁처럼
우리 견제하고 나섬. 최근까지 이어지던 환율 장난도 사실 예전에
우리가 일본에게 치사한짓 한다 소리 들으며 써먹었던 거였는데,
이제와선 똑같이 그짓하고...ㅋㅋㅋ
우리가 최근 연이어 미국의 중국 상대로 한 국제제재 조치에 일본마냥
최우방국으로서 제외 안 되고 꼬박꼬박 포함되는 건 앞서 우리의
잘못도 있지만 일본이 외교전 펼친 여파도 있을 거임.
반대 아님? 오히려 다수의 국민들이 '어머, 우크라이나가 불쌍해. 저기 편 들어야겠어'
하지만 우리가 국가로서는 절대로 그 국민 여론에 동조 안 해왔음. 바로 옆에서 일본이
미국 눈에 잘보이겠다며, 세상 한번도 한 적 없는 국제 난민을 수용하고,
국제사회에서 순위권에 들만큼 우크라이나에 돈 거하게 꼽고있는 이 순간에도..ㅋㅋㅋ
뭔가 한국 정부의 의향을 거하게 착각하고 있는 거 같은데, 그 기대는 전쟁 끝나면
금새 회복, 재개 시도될 러시아와의 경제협력관계로 큰 실망을 할 거 같네. ㅋㅋㅋ
EU 미국 관계 파탄내면서 러시아한테 무기지원해주고 이스라엘 보고 영원한 우방 이러면서 중동 석유라인 죄다 작살내는 것도 추가해야지ㅋㅋㅋㅋ
그걸 해낸 파라과이
난 솔직히 2000년대 초반에 미국하고 단교하자 이랬다는 거 보고 그냥 한줌단들 헛소리 아님? 이랬거든? 근데 진짜 진지하게 나오던 말이었다는 거 알고 놀랐음
진지하게 나오던 말이라거 보기는 힘듬 요즘 중국하고 단교하자고 외치는 목소리 정도하고 비슷
당연히 외교는 현실적인 실리부터 따지지 애새끼마냥 감정으로 했으면 지구는 이미 진작에 방사능에 찌든 황무지로 변했을걸 ?
그전에 N차 한국전쟁중임
무섭다
무섭다
그전에 N차 한국전쟁중임
일본 전세계 1위 국가되겟구만
북진통일하고 핵개발 해서 전세계가 경재제제 하는 바람에 북한처럼 사는 통일 한반도 국가가 되었을것도 같음 ㅋㅋ
EU 미국 관계 파탄내면서 러시아한테 무기지원해주고 이스라엘 보고 영원한 우방 이러면서 중동 석유라인 죄다 작살내는 것도 추가해야지ㅋㅋㅋㅋ
참 희한한 게 국제깡패 중러 상대로는 실리외교 외치는 애들이 서방과 만만한 국가들 상대로는 명분과 도덕을 그리 강조함
난 솔직히 2000년대 초반에 미국하고 단교하자 이랬다는 거 보고 그냥 한줌단들 헛소리 아님? 이랬거든? 근데 진짜 진지하게 나오던 말이었다는 거 알고 놀랐음
이때 미군 관련해서 터진게 많았던걸로 기억함
라스테이션총대주교
진지하게 나오던 말이라거 보기는 힘듬 요즘 중국하고 단교하자고 외치는 목소리 정도하고 비슷
퍼킹 USA 노래 존나 유행타던 시절임 ㅋㅋㅋㅋㅋ 아직도 가사 일부 기억날정도
퍼킹 usa 같은 노래를 애들 까지 부르던 시대기는 했는데
그때 조지고 부시고였다고 ㅋㅋㅋㅌ
당시에 미국 사고친게 많아서 이미지가 워낙 안좋았지.
대통령이 부시임.
그 때 터진 게 효선 미순이 사건과 이태원 살인 사건으로 주목된 불공정한 소파 협약,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에서 편파판정으로 금메달 빼앗기 등등 짧은 기간에 이것저것 한꺼번에 많았지. 거기다 대통령도 부시였고.ㅋ
? 뭔 소리임;;; 그떄 기억 안 남? 거리면 거리마다 모여서 시위하고 어떻게든 미군퇴출 난리부르스 추고 사람 맨날 실려나갔는데? 것도 서울 한복판에서? 당시에 혜화역 같은 데 안 가봤음ㅁ? 뭔 그때 분위기가 지금 중국 싫어하는 정도랑 비슷하대 ㅋㅋ 그때 솔직히 특정 정당에서 진짜 보는 사람 질리게 이용해먹고 사회혼란 뒤지게 야기했음 그래서 아직도 그때 활동하던 작가들 싫어하는 사람들 많잖음 당시에 지들이 도 넘은 건 감추고 멀쩡하게 활동하려드니까 아직도 퍼킹USA 기억나는데
지금은 아예 제도권 정치권에서 반중감정 은근히 긁어대면서 표팔이 하는데? 그때는 제도권 정치권이 그러진 않았어
효순이 미순이 사건이랑 오노의 헐리우드 액션 등 반미 감정 타오를 게 좀 있었지
저때는 지금 러시아ㅡ이스라엘이 하는짓거리를 미국이 대놓고했거든, 우크라 민간인 사망자가 2~5만, 이스라엘ㅡ하마스가 4~6만인데 이라크/아프간민간인 사망자는 6~60만(미국대학이 종합한 수치)나온적도있음.
" 이스라엘 "
핵무기 만들어서 경제 제재로 수출 수입 싹다 막히고 발전소도 못돌려서 불도 못키는 것도 추가해야지
제군들은 역사상 단 한번도 없었던 급진적인 전쟁을 원하는가!
당연히 외교는 현실적인 실리부터 따지지 애새끼마냥 감정으로 했으면 지구는 이미 진작에 방사능에 찌든 황무지로 변했을걸 ?
히틀러잖아
대혁명기 프랑스의 외교가 어땠는지 생각하면...
분조장 마냥 분간 못하고 여기저기 전쟁 걸고 설쳤다간 남미 볼리비아처럼 국토 다 뜯기고 망하는 겨
그걸 해낸 파라과이
관계가 최악이던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손을 잡게 만드는 광기
남미 전체랑 다 싸울 일 있냐(싸움) 나라 망한다(남성 90%가 전사)
단교운운하던 등신들은 국제관계가 뭔 단순히 친구사이의 절교정도로만 여긴모양인듯 경제적인 군사안보적인 막대한 후폭풍을 감당하고 망국의 지름길이 될수도 있는데.
브랙시트만 봐도 뭐....
국민여론대로 휘둘렸으면 판문점도끼 연평도포격 이럴때 진작 전쟁났을듯
국민 감정이라는게 참 무서운게 인터넷에서도 한줌 사람들의 집단이 얼마나 무서워질 수 있는지를 봤는데 그게 수 천만 단위가 움직일 수 있다면.... 개인적으론 그래서 그게 선의든 악의이든 사람들이 감정에 치우쳐서 움직이는 걸 경계해... 좋은 의도랍시고 반대파를 대역죄인을 만들어서 밀어붙였다가 망하는 것도 많이 보았고.
그냥 일본 넷우익 병1진들이 한국과 단교하자 이러는 거랑 비슷한 급이라고 생각하는디
루리웹-3157345383
하지만 결국 졌죠
루리웹-3157345383
히틀러가 시도한건 코인토스 앞뒤 맞추기 수준의 난이도고 저건 동전던져서 수직으로 세우기 난이도인데
루리웹-3157345383
당연히 가능성도 없지만 이긴다쳐도 우리나라 인구가 얼마나 남아있을지....
루리웹-3157345383
미국이랑 단교하고, 일본과 수교 안하고 중국과 전쟁해서 이기면 그게 지구인임? 외계인이지.
게임도 여론대로 감정대로 하면 망한다
애초에 중대사에 감정을 집어넣으면 안되는게 상식이지
뭔가 익숙한데 내가 쓴건가
한국의 지금의 부를 쌓은 방법 => 블루팀과 레드팀 사이에서 줄타기 중국과 교류 없었으면 근래 몇십년동안 태어난 여러분이 누리는 세계 1X위 경제대국, 그래도 괜찮은 의료보험부터 세금대비로 높게 챙겨주는 사회보장국가 그런 거 없었어요. 러시아도 우크라이나 크림반도가 침공당해 블루팀은 모두 개객기라 했을 때, 우리가 그러던가 말던가 친한척 해서 경제협력으로 상당한 부를 쌓았고, 우린 언제나 그래왔습니다. 국민 감정과 별개로.
그때가 언제였더라
근데 그 줄타기고 제대로 못 하면 박쥐로 찍힌다는 거임 은근히 자주 보이는데 미국 유럽은 군사력 동원해서 전쟁협박 안 하니까 진짜로 만만한 걸로 착각하고 목소리 크게 높이는 애들이 한 둘이 아님
이번에 반복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서는 우크라이나가 일방적으로 밀리지 않고, 전쟁이 장기화되어 예전과 다른 양상으로 서방 지원이 이뤄진 덕분에 우리가 러시아에 못 붙었지.. 아니었으면 인도가 그러듯 러시아 기름 잘 빼다 쓰고, 직거래 금지국에 팔아먹고 했을 거임. ㅋㅋㅋ 캬~ 불량국가 이란하고 친한척 하면서 빼먹는 이란의 저렴한 기름 참 달달했는데.
한국이 부를 쌓은건 블루팀 최전방 장기말로써 그 방패를 지키기 지원을 받았기때문이지 무슨 줄타기를 함? 냉전기내내 극렬반공을 안외친 시기가 있긴함?
중국하고 친한척 과하게 하다가 찍혀서 미국에게 무역보복 이것저것 당했고, 최근도 그래서 미국이 대중국 국제경제제제 내놓으면 일본은 최우방국으로 빼주는데, 우리는 절대로 안 봐주잖아. ㅋㅋㅋ 박쥐짓의 댓가지 뭐. 세상사 모든 거엔 이익이 있으면 손해도 있는 법.
하여간 우리나라는 그닥 '국민감정에 따른 외교'를 해온 적이 없음을 가까운 과거들만 훑어봐도 쉽게 알 수 있다고 생각해.
박쥐짓의 댓가보다는... 걍 그때 외교를 못한거임...
사실저거...아니다
블루팀 레드팀 시대는 메카시 뒤지고 끝난지 오래인데 위에 북한있다고 감정은 구냉전으로 자꾸 회귀하려니 문제
저 반대 논리로 이제 위안부는 잊어버리고 일본이랑 잘 지내야 한다는 교수놈이 있엇지.....어느 쪽이든 극단이면 ㅅㅂㅋㅋㅋㅋ
그리고 우리나라는 이미 한 번 국민의 감정? 조까 우리 ㅈ대로 외교할거야 해서 공분을 산 적이 있어서....
4년전 반일논란때 진짜 어질어질 했음 일본 차 타는 형 차에 낙서하고 손가락질하고 일본 음식 먹으니까 이 시국에 일본음식을 왜 먹냐 이러고
그런 사람들의 추태와는 별개로 일본이 외교적 결례를 심각하게 저지른거라 당시엔 실리적으로도 우리가 굽힐 이유가 없었음 말이 결례지 중간재로 목줄채워보려고 한거라 우리가 안 화내면 안 화내는대로 문제였고
솔직히 나도 그래서 이 불매 운동이 맞는건가? 싶은 생각이 뒤로 갈수록 많아지더라고. 일제의 비국민몰이를 보는 것 같아서. 물론 일본이 선방을 때린 것에 대한 정당한 대응을 하고자 하는 것은 이해하는데.... 이상하리만치 시끄러운 소수가 당시 사회를 주름잡으며 일본 브랜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매국노 몰이하고 다닌것도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으니까...
딴 브랜드는 모르겠는데 유니클로는 억울할게 없음 뭐 잘못했든 안했든 여론이 불타오르고 있으면 적당히 사려야하는데 그 광고가 그때 나왔잖아 80년도 더 된 일을 기억하냐는 광고 이때 억울한 애들은 일본맥주들이지 뭔 예능에서 이상한놈이 맥주끊으면 한국애들 다죽어! 외치는 바람에
내가 보기엔 일뽕측에서 불매운동을 비하하던 쪽이 더 목소리가 컸던 듯
그래서 외교쪽에는 기회주의자가 하나는 꼭 있어야 함
과거에 이란 기름 싸게 썼고, 중국과 가장 가까운 블루팀 국가로서 이점 살려 경제협력 잘 해먹었고, 러시아와 경제협력은 물론 우주항공기술이나 군사기술까지 여럿 제휴받고...ㅋㅋㅋ 생각해보면 우리가 그쪽 전문임. 줄타기 실력이 좀 떨어져서 한쪽에 너무 친한척 할 때 천조국이나 중국에게 쥐어박혀서 문제지만. 우리나라 외교행보를 보면 다른 나라들이 '이게 전시 작전권이 미국에 엮인, 주권 일부 저당잡힌 나라?'란 의문을 가질듯.
삭제된 댓글입니다.
가나다랑어
일본은 족같긴 해. 역사적 원수라 그렇다기 보다는 우리보다 더 간사한 놈들이라 그럼. 우리가 뭐 수작을 부릴려고 해도 이색히들은 대놓고 최근 무역전쟁처럼 우리 견제하고 나섬. 최근까지 이어지던 환율 장난도 사실 예전에 우리가 일본에게 치사한짓 한다 소리 들으며 써먹었던 거였는데, 이제와선 똑같이 그짓하고...ㅋㅋㅋ 우리가 최근 연이어 미국의 중국 상대로 한 국제제재 조치에 일본마냥 최우방국으로서 제외 안 되고 꼬박꼬박 포함되는 건 앞서 우리의 잘못도 있지만 일본이 외교전 펼친 여파도 있을 거임.
유니클로 단속 ->현재 유니클로 역대급 매출 일본맥주 불매 ->현재 수입맥주 1위 일본맥주 국민 감정은 딱 이 수준임 국민 감정에 휘둘리는 외교면 그게 참사지 참사
그거 노재팬때 ↗망해서 손실오지게났다가 겨우겨우회복한거잖어.
찾아봤더니 유니클로 많이 회복되긴 했는데 전고점까진 회복 못함 뭘 보고 역대급 매출이라는거여;;
몰루? 그거 나는 계속↗망했다고아는데 중앙일보나 조선일보에서 뛰어주니 그런줄아나봐.
전쟁의 시작은 한명으로 부터 시작하지. 국민의 대다수가 찬성하고 그런것도 아니고, 한명의 전쟁광이 결정한 전쟁에 피는 반대한 사람들이 흘림. 그래서 전쟁을 하지, 자기 반대파가 죽으니까
우크라 러시아 이스라엘도 매 한가지 경우임. 뭐 개개인이야 자기 정의감에 이러쿵 저러쿵 할수도 있는데 국가가 그 지랄 하면 나라 말아먹을 수도 있음
저런 인터넷 외교관들의 외교론 상당수가 잘 쳐봐야 소탐대실임 윗댓에서도 나오지만 당장 여기서도 우크라 단교하고 러시아 지원해주자 이러는데 다들 그것만 생각하지 EU하고 미국하고 관계 파탄내고 올 후폭풍은 아무도 생각 안 하니
참고로 러시아는 북한지원받고 얼마전까지 한국욕하던국가인데, 국민감정 생각했다면 우크라이나에 포탄 100톤 줬어야... 줬던가?
반대 아님? 오히려 다수의 국민들이 '어머, 우크라이나가 불쌍해. 저기 편 들어야겠어' 하지만 우리가 국가로서는 절대로 그 국민 여론에 동조 안 해왔음. 바로 옆에서 일본이 미국 눈에 잘보이겠다며, 세상 한번도 한 적 없는 국제 난민을 수용하고, 국제사회에서 순위권에 들만큼 우크라이나에 돈 거하게 꼽고있는 이 순간에도..ㅋㅋㅋ 뭔가 한국 정부의 의향을 거하게 착각하고 있는 거 같은데, 그 기대는 전쟁 끝나면 금새 회복, 재개 시도될 러시아와의 경제협력관계로 큰 실망을 할 거 같네. ㅋㅋㅋ
근데 그리따지면 지금은 감정 생각해서 자유니 어쩌니 외교하고 있지않나? 한미일 어쩌구 자유정신 어쩌구를 싱가폴에게 하는것 보고 웃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