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살뺏을때도 눈에서 실망한게 보였는데 ㅋㅋ 걍 김계란이 포기하는게 모두 행복한 길 아닐까?
애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미망인으로 살기싫으면 남편 다이어트 시켜야될 상황이긴해
하지만 자식 생각하면 빼는게 맞겠지?
체중 유지랑 생명 유지가 같이 동일시 되는게 아님
하지만 자식 생각하면 빼는게 맞겠지?
애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미망인으로 살기싫으면 남편 다이어트 시켜야될 상황이긴해
이제 젊음 버프 빠질텐데 살뺴야해
살려면 빼야해...
지금 안빼면 화장터 가야된다드라
혁준이는 안빼면 죽어..
다이어트 몇년하면서 성공문턱에서 자기관리 못해서 다시 찌고 반복하는거보면 어차피 평생 그 체중 유지할듯
라면면부터넣음
체중 유지랑 생명 유지가 같이 동일시 되는게 아님
그럴거면 건강한 돼지를 목표로했어야지 이미 살뺀다고 별의별짓 다 하고 전부 실패했는데 ㅋㅋ 목숨드립도 초창기에나 통했지 이젠 익숙해져서 본인도 농담소재로 쓰는데 어차피 본인이 안변해서 지금까지랑 똑같이 해봤자 절대 성공못함
그래서 지금 마지막 기회로 외과적 방법까지 동원하겠다는거잖음 개인의 의지력이 못 받쳐주는만큼 극단적 방법을 동원해서 강제로 식성을 최대한 제한시키는 방식으로 평소보다 덜먹어서 점점 빠지는 방식으로 진행해보겠다는게 지금의 상황임
난 그것도 이해안됨 그거 해서 건강만 나빠지고 다이어트 실패한 사례 ㅈㄴ 많은데 그걸 왜 김계란이 컨텐츠로 써먹음? 차라리 비만치료제 신약 매달 100만원 정기 구독하는거 신청해서 진짜 효과있는지 검증하는게 훨씬 안전할듯
공혁준은 살빼고 죽을 위기 넘기는걸로 이득 김계란은 컨텐츠로 돈벌어서 이득 서로 챙겨갈게 있으니까 손잡고 짝짜꿍 할법한거지
아니 지금 하려는 수술이 ㅈㄴ 위험하다니까 걍 10년 뚱뚱하게 살다 죽기랑 10년동안 골병들어서 약 먹으면서 살다가 죽기 머가 본인을 위한거임?
물론 수술잘하고 관리잘해서 더 건강해질수도 있지만 그럴거였음 진작 다이어트 성공했겠지
그럼 뭐 어쩌겠음 자기도 자기가 알아서 못하는거 충분히 알고있고 결혼도하고 애도 있는 마당에 더이상 다 포기하고 부인이랑 애만 남겨두고 뒈질바엔 뭐라도 해보겠다고 발버둥치는게 저 프로젝트 아닐까? 위험하고 어찌될지 장담못하는거 알지만 저렇게라도해서 살아남아야겠다는거겠지
내가볼땐 저 수술때매 더 빨리 죽을듯 그때가서도 김계란은 공혁준을 위해서 그랬다 이딴 말 안봤으면 좋겠다
그건 나도 이하동문이라고 생각함
당뇨있지않나
그 체중에 없을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