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20년전이 아니라, '권위' 를 보여주려고 했던 '비로소 책' 이 몇년 전이고
상은 아주 대표적인 권위의 증거다보니까... 노벨상 쯤 되는, 한국의 사실상 두번째 노벨상이자 그동안 한국에서는 불가능하다는 억까까지 받아왔던 노벨문학상이면 더더욱 강력한 권위의 증거가 될 테고
도서정가제라는 이슈를 둘러싼 독서의 권위란 의식에 대해, 그 권위를 넘치게 채워줄 수 있는 상의 존재
상을 받음에 있어 축하하는 것과는... 별개라고는 못하겠고, 축하하는 만큼이나, 나는 솔직히 걱정도 되더라.
도정제 옹호가 잘 안 먹히니까 전략을 바꿔서 아예 언급 자체를 막으려 들더라.
정확하게는 루리웹에 상주한다기 보다는, 도정제를 수호하기 위해 몸집 큰 커뮤니티 돌아다니면서 도정제를 옹호하는 애들이겠지?
루리웹에 도정제 수호단이 있긴 했나
도정제 까니까 한강 못까서 도정제까는 원종이라는 ㅄ들 드글거리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왜 수호 함 ?
아까 엄청 튀어 나오던데 ㅋㅋㅋ
시이발 개같은 것들
루리웹에 도정제 수호단이 있긴 했나
루리웹-3641492601
아까 엄청 튀어 나오던데 ㅋㅋㅋ
루리웹-3641492601
정확하게는 루리웹에 상주한다기 보다는, 도정제를 수호하기 위해 몸집 큰 커뮤니티 돌아다니면서 도정제를 옹호하는 애들이겠지?
루리웹-3641492601
도정제 까니까 한강 못까서 도정제까는 원종이라는 ㅄ들 드글거리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 정보게시판 가면 유명한 실더 하나 있음
존나 많음. 도정제 시작부터 앵무새질이었음. 대표적으로 (다죽은)동네책방은 살았다!만 반복하는거.
결과는 동네 책방이 더 죽어버렸음. 그나마 살아있던데도 어찌저찌 문제집으로 숨만 붙어있는거 같아보였음.
원종(나와 의견이 다른사람이란 뜻)
그걸 왜 수호 함 ?
출판업자거나 거기 찌꺼기 먹고 사는듯
작가들 입장에선 좋아할 만 하거든 특히 고정적 팬층 있는 순문학 작가들 입장에선 이거만치로 꿀인게 없기도 하고
시이발 개같은 것들
그냥 학습지 빼곤 도정제랑 같이 뒤지라 해야지
도정제 옹호가 잘 안 먹히니까 전략을 바꿔서 아예 언급 자체를 막으려 들더라.
한강 작가와 하등 상관없는 순수 도서정가제 떡밥글에 기어와서는 도서정가제로 노벨문학상 수상 업적을 까내리려는 분위기 자체가 이해가 안 된다고 일침글을 싸거나 하는 식으로 말이지.
수호단이있다고?? 이무슨 단통법 수호단같은..
한강작가가 도정제 옹호파라서 ㅎㅎ ㅋㅋ ㅈㅅ
도서정가제를 왜 수호해? 문화승리 업적 달성했으니 이제 도서쪽 다 죽여도 돼~라는거냐?
책통법을 수호하다니 이 무슨
아니 근데 왜 지금이냐는거지. 너무 절묘하잖아
축하분위기가 아니라 20년 기사 가져와서 어 얘 도정제 옹호작가네? 이런 분위기 형성되니까 난 이게 더 당황스럽다. 지금 옆동네가 그러고 있는데 맞말이지 하면서 매다는게 맞냐?
4년 지나서 생각이 바뀌었다는 근거가 있으면 모르겠는데 걱정하는것도 당연하지 권위로 찍어누르려고 몸비틀던게 출판사랑 작가들이거든
막말로 노벨상 하나 나온건 내 생활에 눈곱만큼도 영향이 없지만 책을 한권이라도 사는 사람한테는 도정제가 역겹기 그지없거든
근데 20년전이 아니라, '권위' 를 보여주려고 했던 '비로소 책' 이 몇년 전이고 상은 아주 대표적인 권위의 증거다보니까... 노벨상 쯤 되는, 한국의 사실상 두번째 노벨상이자 그동안 한국에서는 불가능하다는 억까까지 받아왔던 노벨문학상이면 더더욱 강력한 권위의 증거가 될 테고 도서정가제라는 이슈를 둘러싼 독서의 권위란 의식에 대해, 그 권위를 넘치게 채워줄 수 있는 상의 존재 상을 받음에 있어 축하하는 것과는... 별개라고는 못하겠고, 축하하는 만큼이나, 나는 솔직히 걱정도 되더라.
하긴 내가 무슨말을 하든 무슨 의미가 있겠냐. 이미 아니꼬운 사람은 성취보단 도정제만 보고있을거고 그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할텐에
성취? 축하함 하지만 동시에 지금이기에 말이 나오는거지 당연히 누군가의 정치적 의견은 그 사람이 유명해지면 나올수밖에 없는 일임
애초에 전부 별개로 취급할수 있는 일인데 굳이 '매단다'라는 표현을 쓸 이유도 없지
성취가 곧 권위이고 권위는 도정제의 이슈에 있어서는 가장 대표적인 악성이라...
이미 매다는중임 추천받은거 보여줄까?
반대로 매다는 일부를 가지고 와서 멀쩡히 걱정하는 사람을 매도할필요도 없는 거 아니야?
맞네.. 그래.. 이 말 들으니까 찬물좀 끼얹은 느낌이네 고맙다
당장 글에서도 그걸로 말문을 막아버리려고 한다는 말이 있는데, '노벨문학상 받았으니 작가 욕은 하지 말고 축하나 해라'라는 게 말 그대로 노벨상의 권위로 말을 찍어누르는거임 그거 얘기 나올때마다 도정제 찬성했다는 말은 꺼내지도 말라는 말인데 좀 이상하지
사실 좀 원색적인 비난을 보고 발끈한게 있었음 그리고 난 비난하지 말자는게 아니라 타이밍이 이상한데? 라고 한거임. 물론 그 타이밍조차 언급하지 말라고하면 말을 아끼겠음
타이밍이 노벨문학상 받은거라고 하면 당연한거라니까? 작가가 커리어 정점 찍고 유명해지니 그 인물의 언급도 덩달아 유명해지고 거기 찬반 의견을 표하는거지
대체 타이밍이 뭔데? 작가 찬양하고 싶을떼 반대할만한 의견 말했던거 가지고 오는거?
그치.. 지금이 정점이니까 시끄러운게 맞지 아침부터 소란스럽게 해서 미안하다. 머리좀 식었음
니가 올린 글 찬찬히 읽어봐라 너야말로 지금 도서정가제 얘기한 사람을 그냥 한강 작가 까고싶어서 꼬투리 물고 늘어지는 분탕 취급하고 있는데 이건 원색적인 비난이 아님?
한강작가가 나와서 도서정가제 없었음 노벨상도 없었다 이소리하면 도정제 폐지는 올스탑임 ㅋㅋㅋㅋ
분리수거랑 비추가 같은건 과학이네
한강작가가 도정제를 찬성하는 찬성파다=0 도정제는 ↗같다=0 도정제를 찬성하는 한강작가는 ↗같다=0 그럼으로 한강작가는 노벨상을 받을 자격이없다=X 한강작가의 작품을 졸작이다=X
이해가 쏙쏙되네
걍 타이밍 때문에라도 이런 교통정리가 필요하긴함
솔직히 만화책 사는 입장에서는 도정제가 ↗ 같을수밖에 없어
전자책 만이천원 너무 비싸영
뭐 도정제 찬성하는 인원은 있을수밖에 없음 교과서에 실렸다 든가 하여튼 내가 모르는 무슨 이유로 책이 일정량 팔려나가는 작가와 그 출판사는 무조건 찬성하겠지 전국의 도서관에 무조건 깔리는 책이 있다고 가정하면 그 돈 무시 못할테니까
누가 최저임금이랑 비교하더라 ㅋㅋㅋㅋㅋㅋ 초밥정가제 치킨정가제도 아니고 뭔 최저임금제를 ㅋㅋㅋㅋㅋ
책도 상품인데 시간지나면 할인하고 하는게 당연한데 그걸 못하게 하니
어제 이걸로 작가를 비판하는 글이 여러개 있었는 데 남들 잔치할때 그런걸로 꼽주고 싶지 않아서 그냥 지나치긴함. 그렇다해서 도정제비판 자체를 입틀막하는 건 원치 않는 데
노벨문학상 받은건 축하해줄 일이 맞긴 함, 받을만한 작가도 맞고 근데 지금 문학에 대한 관심이 고조됐을 때 도정제 논의가 되는 것도 맞음...
영세한 곳에서는 찬성하겠지 인터넷 할인률 못 이길테니까 그러나 소비자 입장에선 참...
나무야 미안해 같은 책들이 쏟아지는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
독서 인구가 적은 게 많이 아쉽다
축제할 때 재뿌린다는 의견 있는건 이해함 근데 씨이빨 이야기 꺼냈다고 원종단 일1ㅁㅁ 이러는건 ㅋㅋㅋㅋ
도정재는 정치랑 관련있어서 지지자가 있을수뿐이 없음. 그게 좋내 나쁘내를 따지지 않고 내가 지지하는 정당이 미는 정책이란 이유만으로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거든
도정제 하던 말던 비싸던 할인을 안하던 책 사볼 사람은 다 사봄 그리고 사보고는 싶은데 부담이되면 도서관가서 빌려 보거나 디지털판 사서 보거나 하겠지
디지털제도 도정제 제한 걸어두었고 도서관에도 도정제 제한걸려고 떠들던게 불과 얼마 전이고 중고서적에도 도정제 제한걸려고 시동걸던데 출판협회라 그런 주장은 별 의미가 없음
책을 할인할때 사던 사람이 도정제 때문에 안사는 양이이 많을까, 그냥 사던 사람이 계속 사는 양이 많을까. 사던 사람도 2개 살거 하나로 줄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