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해석 -> 솔직히 예전에 대표적인 정보전달매체가 책이였다면 현대 사회에서는 동영상이 그 역할을 하고 있지 않냐. 책은 아무리 봐도 매우 재미가 없다.(구식매체니까) 특히 과거 정보전달 매체인 책의 경우 특권층의 전유물 이었지만 현대의 정보전달 매체중 하나인 웹툰은 모두가 이해하기 쉬움으로, 굳이 책을 볼 필요가 없고 현대의 매체들을 보는 것 만으로 충분하다.
가끔 주변에서 글 잘쓰는 방법 없냐고 물어보면 해줄 수 있는 답변은 매번 똑같음
많이 읽고 많이 써라
글쓰기는 이것 외에는 방법이 없으니까
머릿속에 담은걸 끄집어내는게 쉬워보이지만 막상 손으로 적절한 단어를 배치하고 매끄럽게 쓰는게 결코 쉬운일은 아니니까
숙달되지 않으면 머리와 손이 따로 놀게 되지 ㅋㅋ
솔직히 예전엔 책이 중요하다 그랬는데, 지금은 동영상 아니냐? 책이란 건 아무리 봐도 개씹노잼이야! 특히 당시 사회를 상상할 수 있을 정도로 공부를 한 사람이 아니면, 제대로 이해도 못 하고 보는 거에 지나지 않아. 지금 현대 웹툰이 더 공감이 잘 되지.
요즘 인터넷에서 대충 댓글 쓰기만 하다 보니 문장 표현력이 처참한 사람이 너무 많더라.
글을 많이 쓰는 것이 문장력에 도움을 줌
내 경우 어렸을 때 키워짓 하면서 어떻게 해야 논리적으로 저색기 발라버릴까? 를 염두에 두고 댓글 글쓰다 보니까(내가 모지리 처럼 글써서 비웃음 안 당하는 것 포함)
어느정도 문장력이 좋아짐, 어렸을 때 책읽는거 좋아해서 작가가 되고싶다는 망상을 좀 했지만, 팬픽 쓰듯 좋아하는 책 문체를 흉내내는 정도 밖에 안 되었지만, 그냥 순수하게
글 자체를 많이 쓰면, 운동해서 근육이 늘어나듯 문장력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됨
그래서 독후감 쓰고, 일기 쓰라는 거 아닐까?
그럴수 있지.
문장력은 물론이고 상상력도 좋아진다
이렇게 되는구나
나도 요즘 웹소만 보니까 단어가 잘 생각이 안날 때가 많음
책을 안보면 이렇게 핵심을 이해못하는 능력이 생깁니다
그게 처음부터 될거면 저런 얘기 안나옴 그거도 안되는데 "책 읽지마! 유튜브를 보고 웹툰을 읽어!" ㅇㅈㄹ해대서 문제
찬물 디스펜서!
나도 요즘 웹소만 보니까 단어가 잘 생각이 안날 때가 많음
E과
그럴수 있지.
카다린
찬물 디스펜서!
나도 요즘 많이 느낌
하루 만번이 가능한 정력...순수하게 부럽다!!
저분은 그래도 해외 살면서 한국어만 퇴화하셨군요. 전 영어도 같이 퇴화함.
아니아니...... 이건 그냥 이상하잖냐 화간이 강제랑 붙어 있을 수 있는 단어냐고
선생 입장에선 강제고 시로코 입장에선 화간이니 그냥 성립한다고 봅시다 (안된다)
나는 맞춤법을 잘 모르겠음 학생때는 펜팔해서 맞춤법 잘 했는데 이제는 글을 안쓰니
그렇다면 한국의 현지인이 간단한 띄어쓰기를 틀리는 것 역시 그럴_수 있는 일인지요? ㄱ 눈 v 눈
하다못해 쉼표 두개, 물음표 하나만 있었어도 문장력 없다는 소리는 안들었을거 같은데 ㅋㅋㅋ
문장부호 쓰면 늙은 놈 취급하다보니 안 쓰는 사람 꽤 있더라
헉 고건 몰랐네 ㅋㅋㅋ
뭣이..... 어떤..... 고얀 노무... 자식이.... 그딴. 개소리를, 씨부리는.... 것이냐!
마침표 쓰면 극혐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왠지는 모름
오...신기하네.
열린 결말을 선호하나 보네 ㅋ
당장 여기 댓글들만 봐도 알 수 있음
놀라운 사실로는... 학원 원장이라는 새끼들 중에도 그런 놈들이 있음.
그냥 저 사람이 말을 잘 못하는거 아닐까 ㅋ;; 보통 글을 쓸때 어떤식으로 말을 할자 생각은 해두고 적으니까
데엔드로
이렇게 되는구나
데엔드로
그게 처음부터 될거면 저런 얘기 안나옴 그거도 안되는데 "책 읽지마! 유튜브를 보고 웹툰을 읽어!" ㅇㅈㄹ해대서 문제
데엔드로
책을 안보면 이렇게 핵심을 이해못하는 능력이 생깁니다
책 안읽고 말만 잘하는 사람은 금방 구분이 가능함 말을 능숙하게 하는데 단어 사용이나 그런것들이 어색한게 드러나서 망신당하는 경우가 많은 사람들이 그런 부류의 사람들
그 생각을 해두고 글쓴게 저꼬라지니깐 그렇지.
보통 댓글을 쓸 때, 혹은 쓰면서 - 글을 쓰듯이 머릿속으로 한번씩 퇴고하는 과정을 거치는 사람도 있고, 저 짤처럼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생각나는대로 타자 치는 사람도 있음.
현실이랑 다르게 인터넷은 의식의 흐름대로 적는 경우가 많음 애초에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고 진지하게 대화하려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까 그러다보니까 생각하지 않고도 구현가능한 문장구사력이 그대로 드러나거나, 정제되지 않은 개소리 잘못 뱉는 경우가 생기는거긴 하지만
문장 구성력이 없으면 아무리 생각을 해봤자 소용이 없음. 효율적으로 전달이 안 되거든. 심지어 평소에 말을 잘 하던 사람도 문장을 못 만드는 경우는 흔함. 그리고 의외로 루리웹 애들은 문장 구성력 좋은 편임.
이야.. 대체 왜 판단을 그렇게 하신건지
엄....음....
문장력은 물론이고 상상력도 좋아진다
특히 읽는 것도 좋지만 쓰는 것을 습관 들이면 굉장히 좋아짐
글이 신기한게 만화 많이 본다고 그림 잘 그려지진 않는데 글은 보다보면 이상하게 문장력이 좋아진단 말이야...
글에는 왕도가 없어서 많이쓰고 많이 읽는게 왕도더라 재능의 차이는 있지만 경험과 연습이 결국 재능을 메우게 됨
그리는건 손을 쓰는거고 내용을 이해하고 만드는건 머리를 쓰는 거라 그럴걸 만화를 봐서 느는 능력도 그림실력보다는 만화 컷 구상이나 스토리텔링 능력이지ㅋㅋㅋㅋ
뒷문장은 3번 봐야 무슨 말인지 이해되네 고수다
ㅋㅋㅋ 글을 끊어서 못쓰는 것도 있지만 문장도 생략된거 투성이라 의식을 그대로 문자로 옮겼네
ㄹㅇ 책을 읽으면 문장력이든 단어든 알게됨.
야설로 글 배운 아조씨들 보면 야동맞지.
........뭐지? 스탠드 공격인가? 인지능력을 뒤트는?
......뭐라고? 내 독해력이 딸리는거야 아님 저쪽 문장력이 처참한거야?
저건 문장력이 문제가 아니라 아픈거 아닐까
이거는 아파서 그런거라고 이슈된 글을 본것 같아.
커뮤할때 저리되더라 퇴고좀 하면 괜찮아지구
유게에도 자주 보이더라 특히 분탕치는 어그로들 수준 처참하지
문장력 이전에 약간 adhd 느낌 나는데? 책 노잼이다 왜냐면 지식 없으면 이해도 안되기 때문이다 현 웹툰이 더 공감잘가지. 마지막 사족이 ㅈㄹ 따로놈.
한국어 해석 -> 솔직히 예전에 대표적인 정보전달매체가 책이였다면 현대 사회에서는 동영상이 그 역할을 하고 있지 않냐. 책은 아무리 봐도 매우 재미가 없다.(구식매체니까) 특히 과거 정보전달 매체인 책의 경우 특권층의 전유물 이었지만 현대의 정보전달 매체중 하나인 웹툰은 모두가 이해하기 쉬움으로, 굳이 책을 볼 필요가 없고 현대의 매체들을 보는 것 만으로 충분하다.
독서가 멸망한 취미가 맞기는 한데 필수라고는 생각해
꼬꼬마때 읽은 드래곤라자랑 수많은 도서들에서 사용하던 문체가 지금의 내가 쓰고 있는걸 보면 어릴수록 더 중요하고..
언어 공부 하나도 안해도 어릴때 책을 밥먹을때도 화장실 갈때도 본 덕에 점수 잘 나왔지
개인적으로 내가 생각하는 독서의 최대 장점 중 하나는 막연하게 품어왔던 생각과 감정을 구체적으로 정리하고 표현할 수 있다는 점임. 특히 뭔가 애매하게 느끼고 있던 걸 한 마디로 설명할 수 있는 문장이나 단어를 발견하면 "아하"하는 기분이 참 시원하다고.
머리속으로 생각할때도 유용함
많이 읽는 걸론 안되고 많이 읽고 많이 써야지 읽기만하고 써본적 없으면 막상 쓸때 표현이 안되서 버퍼링 걸린다 ㅎㅎ 중딩때 쓴 첫 소설 공책 가끔 보면 불질러버리고 싶음
이게 맞음ㅋㅋ 웹소류 위주긴 해도 나름 글 정갈하게 잘 쓰는것들만 보는데 직접 쓸땐 소설만이 아니라 그냥 인터넷에 댓글이라도 좀 쓰려고 하다보면 내가 적은게 정돈이 안되고 있는게 보임 ㅋㅋ 이 댓글만 해도 적어두고 다시보고 이게 맞나? 싶음
가끔 주변에서 글 잘쓰는 방법 없냐고 물어보면 해줄 수 있는 답변은 매번 똑같음 많이 읽고 많이 써라 글쓰기는 이것 외에는 방법이 없으니까 머릿속에 담은걸 끄집어내는게 쉬워보이지만 막상 손으로 적절한 단어를 배치하고 매끄럽게 쓰는게 결코 쉬운일은 아니니까 숙달되지 않으면 머리와 손이 따로 놀게 되지 ㅋㅋ
적다보면 의식의 흐름으로 적게되고 퇴고 한다고 다시보면서 수정하다보면 그 수정한게 오히려 독이되고 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0888796971
읽는건 입력이고 쓰고 말하는건 출력의 영역이라 결국 별개로 연습해야해
유게하니까 문장력이 죠앗 죠아아앗~
독서를 비판하거나 혐오하는 애들의 만능 반박기임 책을 안읽으면 얘처럼 된다고 근데 또 사실이라 반박이 안됨
저걸 해석하려 시도하는 시점에서 진거다
근데 책을 읽어야지 회사 생활 할때 도움 되는거 같음 나 adhd 좀 있고 이해력 안좋았는데 매일 책 꾸준히 읽으니까 뭘 듣든 머리속에서 문장 내용을 배열 -> 이해로 넘어가게 되더라
진짜로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네. 3번 읽어도 모르겠다.ㅋㅋ
문장구사력은 실제 써보기도 해야 늘어남 내가 읽기만 하거든……………… 문장구사력이 내 생각을 잘 표현 못한다 느껴짐 가끔 머리에서 정리가 되는데 쓸때 뭔가 삐긋거림
사전지식 없이 책을 읽어봐야 이해할 수 없다. 그러므로 현대 웹툰이 더 공감이 된다.라고 말하는건가?
뭔 개소리지
루리웹-2660112415
ㄹㅇ...
도파민 루리웹
솔직히 예전엔 책이 중요하다 그랬는데, 지금은 동영상 아니냐? 책이란 건 아무리 봐도 개씹노잼이야! 특히 당시 사회를 상상할 수 있을 정도로 공부를 한 사람이 아니면, 제대로 이해도 못 하고 보는 거에 지나지 않아. 지금 현대 웹툰이 더 공감이 잘 되지. 요즘 인터넷에서 대충 댓글 쓰기만 하다 보니 문장 표현력이 처참한 사람이 너무 많더라.
독서를 하면 뇌가 활성화 되는데, 웹툰 내지 유튭을 보면 뇌가 릴렉스 상태가 된다함. 그러니 책을 안 읽는 사람은 무식하다고 느껴짐. 지식자체도 스스로 곱씹으며 터득했다기보다 앵무새 처럼 들은대로 옮긴다는 느낌임
영상물은 그런 거 아는데 웹툰은 왜? 그거도 연구결과가 있는 거임?
글을 많이 쓰는 것이 문장력에 도움을 줌 내 경우 어렸을 때 키워짓 하면서 어떻게 해야 논리적으로 저색기 발라버릴까? 를 염두에 두고 댓글 글쓰다 보니까(내가 모지리 처럼 글써서 비웃음 안 당하는 것 포함) 어느정도 문장력이 좋아짐, 어렸을 때 책읽는거 좋아해서 작가가 되고싶다는 망상을 좀 했지만, 팬픽 쓰듯 좋아하는 책 문체를 흉내내는 정도 밖에 안 되었지만, 그냥 순수하게 글 자체를 많이 쓰면, 운동해서 근육이 늘어나듯 문장력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됨 그래서 독후감 쓰고, 일기 쓰라는 거 아닐까?
아니 일단 뭐라고 말하는지 알아들을 수가 없는데
사고의 깊이는 어휘력과 정비례하는데, 이게 나이가 들면서 뇌가 노화하고, 알던 단어를 까먹게되니 확실히 사고의 폭이 좁아진다는게 느껴짐. 그래서 꾸준히 독서하는게 좋은건 사실임.
문해력을 파괴해버리는 문장력
해병문학만 쳐보다가 문장력이 기합되어버렸는데 어떡하지
21세기형 의식의 흐름 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