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 벌레들은 뇌가 없으니까 논할 가치도 없고
상위 벌레들은 그게 현 시점의 권력 유지에 장애물이어서 그런거임.
민주적 절차를 통해서 권력을 획득하는 수 밖에 없어졌는데 직간접적으로 닿아있는 정당적 역사, 정체성을 사실 그대로 긍정하면 지지 기반의 반발을 사고, 부정하면 대다수 국민의 반발을 삼.
죽음의 이지선다를 피하려고 언급 자체를 안 하거나 사실은 그런 일 없었다는 인지부조화를 밀어붙이는거임.
그런 인간들한테 그 일을 공론화시키고 자꾸 끌어내니 발작할 수 밖에 없지.
옛날 어르신들 단톡방에서 자기가 광주 근처에 살았는데 518그런거 없었다고 쌩지랄하는넘 있어서
친절히 전부 캡쳐 따서 518재단에 신고한 적 있음. 아직도 병ㅅ틀ㄸ새끼중엔 이런놈이 한트럭임
518명단 공개하라는 개소리도 많이 봤는데 아마 인터넷을 못하는 불쌍한 휜 척추새끼겠지
518은 우리나라역사에서 중요한 민주화운동이지만 프랑스 대혁명이랑 비교하긴 힘들지
1.왕(주요지도층) 목을땄는가?
2.체제에 유의미한 변화를 주었는가?
3.실제적인 정치변동이 있었는가?
4.성공했는가?
5.파급이 외국까지 번져나갔는가?
여기서 518을 폄하하는것도 이상한일이지만 너무 올려치는것도 안좋다고 생각해
목을 따야지만 의미가 있는건가?
결과가 과정보다 중요한가? 성공하지 못했다고 내려치는건 정당한 평가인가?
참고로 난 80년생 광주사람임
518을 프랑스 혁명이랑 비교하는건 어떤 프로세스에서 나온건지 모르겠지만 이건 비교를 할수 없는거임
프랑스혁명은 프랑스 혁명 나름대로 평가하면 되는거고, 518은 그 나름대로 평가하면 됨.
왜 비교하면서 518을 내려치지?
518이 프랑스혁명과 같이 인류사적 업적이라고하니 하는 말임 518을 굳이 비교하자면 비스마르크가 진압한 1848운동이나 프랑스의 학생운동정도지 프랑스대혁명은 유럽이라는 대륙자체가 그 이전과 이후가 완전히 달라졌는데 같은 인류사적 사건이라고 하니 하는말임. 이걸 내려쳤다고 표현하는건 마우 부적절함
그럼 당신 말대로면 전두환 목이라도 따야했나?
뭘 착각하나 본데 프랑스혁명의 주도자는 국민이지만 518의 주도자는 군부임.
광주시민은 피해자야.
프랑스혁명때 군인들이 탱크로 국민들을 제압했으면 성공했을까?
프랑스혁명과 518은 시대상도 다르고 전혀 다른 내용인데 왜 이걸 굳이 비교할까??
518이 인류사적 업적이라고 하면 나도 동의하지는 않지만 그건 그렇게 말하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놔두면 됨.
우리는 그냥 싸우고 생존했을 뿐임
인류사적 업적을 이루려는게 아니라.
프랑스혁명처럼 518도 나중에 역사가 평가하겠지. 아직 50년도 안된 사건임.
당신이 평가절하할 문제가 아니라
계속말하지만 평가절하한적없고 20세기 수많은 민주화운동중 하나와 프랑스 대혁명은 비교할수 없다고 하는거임. 결론부터말하자면 그래 전두환의 목을 땄어야함 설령 딴다고해도 프랑스대혁명에는 못미침 .그리고 오타가있는건지 잘 모르겠는데 518의 가해주동자는 군부고 프랑스혁명의 대상은 왕정임.
너야말로 프랑스대혁명을 폄하하는거같은데 나폴레옹은 국민들의 선출로 왕이되었었음 기존에는 왕은 신이내려준다는 왕권신수설이 바탕이었는데 이것이 부정됨. 또한 공화주의는 혁명기동안의혼란으로 무너졌을지언정 자유주의는 유럽전역으로 퍼져나가서 나폴레옹 사후 민주화운동의 시발점이됨 이정도는 되어야 혁명임
자꾸 논점을 흐리는데 518은 혁명이 아니다.
518 민주화운동이다.
귀찮아서 이 댓글까지만 쓸텐데, 광주에는 트라우마 센터라는 곳이 있다.
518때 고문을 받았던 사람들이, 그나마 살아남은 사람들이 신체적, 정신적인 상처를 돌봄 받는 곳이다.
광주사람들은 혁명을 위해? 지도자를 갈아치우자고 민주화 운동을 한게 아니고, 독재 정권에 대항해 민주화 운동을 하고 밟힌거다.
맨손의 민간인이, 총 칼 탱크로 무장한 군인들에게 유린당한거다.
거기에 맞서서 보였던 모습들을 세계가 인정하는거고.
원문 글에 프랑스혁명이 있어서 비교하는것 같은데 솔직히 광주사람으로서 떨떠름하네.
이건 비교할 문제가 아님.
그리고 20세기 수많은 다른 나라의 민주화 운동???
어느 나라가 성공했지??
우리나라 말고 민주운동 성공한 나라 알려줬으면 좋겠음. 난 진짜 몰라서 그럼.
애시당초 비교하는 글이있어서 들어와서 비교할급은 아닌거같다. 그런데 폄하하는건아니고 우리나라의 민주화운동이다 라고 분명히 말하고있는데 너야말로 매우 이상한데? 그래 거기서 민주화운동했고 그것은 맞다. 그와중에 저소득층 대머리아저씨가 학살했다. 그런데 그게 세계사적 역사는 아니다 라고 말하는게 그렇게 맘에안듬? 그리고 성공한 민주화운동 알려달라고하니 나열해보자면 프랑스의 드골은 민주화운동으로 퇴임, 이란의 호메이니도 '민주'화운동으로 왕을 몰아냄, 그외에도 이집트, 터키, 폴란드, 필리핀, 기타등등이 있음
좋아 이제 마지막으로 결론을 내리자면 처음에는 별생각없었는데 되게 기분이 나빴어. 학술적 주장을 굳이 자신의 감정선까지 끌어와서 반박하려는것이 특정사이트와같이 자신들의 정치적신념으로 민주화운동을 왜곡하는 사람들과 대단히 유사하게 느껴졌음극우의 반대가 극좌인것처럼. 경험에 빗대 말하니 나도 내 경험을 빗대자면 625는 승리한 전쟁이 아니다라는말에 공산주의자라고 반응하시는 분들도 있었지.
너가 뭔가 잘못아는게 오히려 광주 민주화 운동은 동남아에 있는 민주화 운동에 큰 영향을 줬음.
최근의 태국 민주화 운동도 대한민국의 5.18 이야기도 하면서 피흘린 덕에 대한민국이 지금처럼 자유롭고 발전된 나라가 됐다고 하면서 동남아에서 굉장히 영향력이 있는 시민운동을 취급함.
애초에 너 예시가 어처구니 없는게 프랑스 혁명은 민주주의의 초석을 세운 운동인데 그 후발주자인 운동들이 무슨 거대한 위업을 세우길 바라냐.
결과로 몰아냈냐 따지면 위에 댓글처럼 프랑스 시민혁명도 결국 실패한게 되버리는데. 니가 예를 든 운동중에 그래서 독재자 제대로 몰아내고 돌아가는 국가가 몇개있냐. 다 다시 도로아미타불 된 국가 투서이인데.
그럼 실패임?
오히려 한국이 지금처럼 민주주의 국가로 잘나가는데 굉장히 상징적인 운동이라 다른 국가에서도 민주화 시도할때 중요하게 거론하는 운동이야.
민주화운동을 정떡이라고 하는 새끼들이 일/베임
민주화운동은 우리의 민주주의 발달과정 중 일부다
이것도 정떡, 4.3사건도 정떡, 보도연맹학살도 정떡
창씨개명도 정떡, 독립군의거도 정떡...
아주 그냥 헤이그특사도 정떡이라고 하지 그래?
자기 맘에 안들면 정떡이라는 애들이 일/ㅁㅁ이라는 걸 명심해라
정떡은 누구 이름도 나오고 당색 같은게 나와야지 정떡이지 별 트집 잡으려고 정떡이라 하고
투표 좀 많이 하라는 글 만 썼는데도 정떡이라고 하더라
스스로 머리들 좀 쥐어박고 생각이란걸 했으면 좋겠다
벌레들은 대체 왜 518이 발작버튼이지
광주는 폭동이 맞음. 군부가 시민을 상대로 저지른 폭동.
독재정권의 크나큰 오점이니까
싫어요 2개는 벌레인가보내
벌레 컨트롤타워가 발작버튼인거지 걔들은 아는거 없음
전근대 국가와 근대 국가를 나누는 기준이 국가의 건전성/합리성이고, 이를 위해 폭력 독점에 대한 동의 획득 과정이 있다는 것인데, 그런 과정 없이 국가가 폭력을 행사했으니, 북한과의 경쟁에서 도덕적 비교 우위가 있다고 할 수 없어지거든.
그러고 보니 그러네?
그러고 보니 그러네?
싫어요 2개는 벌레인가보내
으으 더 늘었잖아
벌레들은 대체 왜 518이 발작버튼이지
포인트 겟터
독재정권의 크나큰 오점이니까
포인트 겟터
전근대 국가와 근대 국가를 나누는 기준이 국가의 건전성/합리성이고, 이를 위해 폭력 독점에 대한 동의 획득 과정이 있다는 것인데, 그런 과정 없이 국가가 폭력을 행사했으니, 북한과의 경쟁에서 도덕적 비교 우위가 있다고 할 수 없어지거든.
포인트 겟터
벌레 컨트롤타워가 발작버튼인거지 걔들은 아는거 없음
엌ㅋㅋㅋㅋㅋㅋㅋㅋ 묵직하네
지역 갈라치기가 기본 사상이거든 반대편에 서는 모든 사람들을 그쪽 지역으로 몰아가야 하는데 5 18이 성역화되면 그쪽 지역 자체가 자기네가 규정하는 적대편이라는 명분을 씌우기 힘드니까.
걍 "위"에서 발작하니까 아무생각없이 따라서 발작 혹은 부모가 그쪽 성향이라 어릴때부터 그런 교육받고 자라왔거나. 집안의 정치색이 영향을 많이 끼침
닉다운 분석 ㅋㅋㅋㅋㅋ
정말 웃긴게 진짜 버튼 눌린 거 마냥 벌레들은 보면 그냥 지나가질 못하더라 ㅋㅋㅋㅋ
진짜 빨갱이들이라 그래
그 놈들은 그냥 피해자=약자=나보다 못한 존재, 같은 마인드나 탑재해서 저열한 자아나 충족하고 싶어하는거지
하위 벌레들은 뇌가 없으니까 논할 가치도 없고 상위 벌레들은 그게 현 시점의 권력 유지에 장애물이어서 그런거임. 민주적 절차를 통해서 권력을 획득하는 수 밖에 없어졌는데 직간접적으로 닿아있는 정당적 역사, 정체성을 사실 그대로 긍정하면 지지 기반의 반발을 사고, 부정하면 대다수 국민의 반발을 삼. 죽음의 이지선다를 피하려고 언급 자체를 안 하거나 사실은 그런 일 없었다는 인지부조화를 밀어붙이는거임. 그런 인간들한테 그 일을 공론화시키고 자꾸 끌어내니 발작할 수 밖에 없지.
진짜 북한이 개입했다고 생각 + 지들이 싫어하는 사람이나 세력들이 추모해서 + 지들이 빨아재끼는 인간들이 하는 주장을 그대로 다 믿어서 등등
광주는 폭동이 맞음. 군부가 시민을 상대로 저지른 폭동.
히익 작성자 518 폭동이라햇닼ㅋㅋㅋ
이것을 그 뭐라더라 정부권력의 폭동이라했나 경찰권의 폭동이라했나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네
그러니 모욕하고 폄훼하려는 자들도 생겨나더라
우리야 불편해하는 양반들도 계시고 피해자도 피의자도 들도 살아있는 언급하기 불편한 주제로만 여기지만, 시민사회
를 군부독재하에 구축할 수 있었던 발판이 되었다는 기념비적인 사건인데. 늘 저 언급만되면 불판이지
노벨문학상 원서ㅋㅋㅋㅋㅋㅋ
대체 왜 까내리는지 모르겠는 것중 하나
비추 주는 벌레는 왜 사냐
원종이들은 그것마저 넘어서 3.1운동 마저도 폄하하던데 그냥 지가 앰생이니까 자기가 속한 국가자체가 싫은게 아닐까
벌레 발작버튼 업데이트완료
아직도 5.18 민주화 운동의 역사를 부정하는 저치들에게 현실을 들이미는 화룡정점같은 글이네
옛날 어르신들 단톡방에서 자기가 광주 근처에 살았는데 518그런거 없었다고 쌩지랄하는넘 있어서 친절히 전부 캡쳐 따서 518재단에 신고한 적 있음. 아직도 병ㅅ틀ㄸ새끼중엔 이런놈이 한트럭임 518명단 공개하라는 개소리도 많이 봤는데 아마 인터넷을 못하는 불쌍한 휜 척추새끼겠지
광주가 폭동이면 시위대는 뭐 어떻게 했어야함? 진압대가 때리는대로 맞고 죽이는 대로 죽었어야 함?
그리고 독재에 저항하는 민중이 무장봉기하는게 무슨 잘못인지도 모르겠음. 독재자의 강력한 폭거에 저항하는데 고작 총 한자루 쥐는게 무슨 잘못이라고.
예로부터 독재자들의 권력에 핍박받는 민중이 무기를 들고 봉기하고 저항하는건 당연한 행동이었는데 뭔 시발것들이 개 지랄들인지.
하긴 삼탈워에서도 황건적 보는 시각이 달랐으니
한국에는 3.1절 같이 주변국에 영향준 민중운동을 그래봤자 시위일뿐이랃고 깔보는 이상한 풍토가 있다
3.1절은 진짜 3.1 혁명이라 불러도 이상하지 않음 실패했으니 혁명이 아니다? 3.1 운동이 전세계적으로 식민지인들의 저항운동을 본격적으로 촉발시켰다는 걸 왜 우리는 쉬쉬하는걸까
그래야 친일파가 정당화되니까요
토전사 병자호란
5.18을 성역화한다며 비난하는 이들이 그 누구보다 5.18을 성역으로 만드는걸 본인들은 알까 그냥 5.18 민주화 운동을 무력으로 진압한 게 잘못이었음을 통렬히 반성해도 모자를 판에 오늘도 과도한 신성화를 부르짖는 그들이 애처로울 뿐임
난 다른건 그냥 ㅂ신짓한다고 쳐도 부마항쟁 지역츨신, 4.3사건 지역출신 놈들이 벌레짓 하는게 이해가 안가드라 잘못햇으믄 지네 태어나지도 못햇을텐데 버러지같은 색기들이....
이제 김상욱 고향 어디냐고 뒷조사 들어감
막말로 저 당시 군사정권 하의 한국은 그냥 잘 사는 북한 소리 들어도 할 말이 없었음
518은 우리나라역사에서 중요한 민주화운동이지만 프랑스 대혁명이랑 비교하긴 힘들지 1.왕(주요지도층) 목을땄는가? 2.체제에 유의미한 변화를 주었는가? 3.실제적인 정치변동이 있었는가? 4.성공했는가? 5.파급이 외국까지 번져나갔는가? 여기서 518을 폄하하는것도 이상한일이지만 너무 올려치는것도 안좋다고 생각해
목을 따야지만 의미가 있는건가? 결과가 과정보다 중요한가? 성공하지 못했다고 내려치는건 정당한 평가인가? 참고로 난 80년생 광주사람임 518을 프랑스 혁명이랑 비교하는건 어떤 프로세스에서 나온건지 모르겠지만 이건 비교를 할수 없는거임 프랑스혁명은 프랑스 혁명 나름대로 평가하면 되는거고, 518은 그 나름대로 평가하면 됨. 왜 비교하면서 518을 내려치지?
그리고 성공하지 못했냐라면... 많은 사람이 죽었지만 어쨌든 살아남아서 민주주의의 꽃을 피웠음. 군부가 무력으로 민간인을 학살했는데 여기서 살아남았으면 성공 아닌가? 성공의 기준이 뭐임? 이게 실패한 건가?
518이 프랑스혁명과 같이 인류사적 업적이라고하니 하는 말임 518을 굳이 비교하자면 비스마르크가 진압한 1848운동이나 프랑스의 학생운동정도지 프랑스대혁명은 유럽이라는 대륙자체가 그 이전과 이후가 완전히 달라졌는데 같은 인류사적 사건이라고 하니 하는말임. 이걸 내려쳤다고 표현하는건 마우 부적절함
성공의 기준은 최소 전두환의망명 혹은 정치적 무력화인데 전두환은 대통령에 올랐고 후계자에게 권력을 물려주는데 성공까지했음 이건 실패했다고 봐야됨
그럼 당신 말대로면 전두환 목이라도 따야했나? 뭘 착각하나 본데 프랑스혁명의 주도자는 국민이지만 518의 주도자는 군부임. 광주시민은 피해자야. 프랑스혁명때 군인들이 탱크로 국민들을 제압했으면 성공했을까? 프랑스혁명과 518은 시대상도 다르고 전혀 다른 내용인데 왜 이걸 굳이 비교할까?? 518이 인류사적 업적이라고 하면 나도 동의하지는 않지만 그건 그렇게 말하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놔두면 됨. 우리는 그냥 싸우고 생존했을 뿐임 인류사적 업적을 이루려는게 아니라. 프랑스혁명처럼 518도 나중에 역사가 평가하겠지. 아직 50년도 안된 사건임. 당신이 평가절하할 문제가 아니라
프랑스혁명도 결국 나폴레옹의 황제 즉위와 왕고 복고로 끝난거 모름? 니 주장대로라면 프랑스 혁명도 의미없는 짓거리네
계속말하지만 평가절하한적없고 20세기 수많은 민주화운동중 하나와 프랑스 대혁명은 비교할수 없다고 하는거임. 결론부터말하자면 그래 전두환의 목을 땄어야함 설령 딴다고해도 프랑스대혁명에는 못미침 .그리고 오타가있는건지 잘 모르겠는데 518의 가해주동자는 군부고 프랑스혁명의 대상은 왕정임.
너야말로 프랑스대혁명을 폄하하는거같은데 나폴레옹은 국민들의 선출로 왕이되었었음 기존에는 왕은 신이내려준다는 왕권신수설이 바탕이었는데 이것이 부정됨. 또한 공화주의는 혁명기동안의혼란으로 무너졌을지언정 자유주의는 유럽전역으로 퍼져나가서 나폴레옹 사후 민주화운동의 시발점이됨 이정도는 되어야 혁명임
자꾸 논점을 흐리는데 518은 혁명이 아니다. 518 민주화운동이다. 귀찮아서 이 댓글까지만 쓸텐데, 광주에는 트라우마 센터라는 곳이 있다. 518때 고문을 받았던 사람들이, 그나마 살아남은 사람들이 신체적, 정신적인 상처를 돌봄 받는 곳이다. 광주사람들은 혁명을 위해? 지도자를 갈아치우자고 민주화 운동을 한게 아니고, 독재 정권에 대항해 민주화 운동을 하고 밟힌거다. 맨손의 민간인이, 총 칼 탱크로 무장한 군인들에게 유린당한거다. 거기에 맞서서 보였던 모습들을 세계가 인정하는거고. 원문 글에 프랑스혁명이 있어서 비교하는것 같은데 솔직히 광주사람으로서 떨떠름하네. 이건 비교할 문제가 아님. 그리고 20세기 수많은 다른 나라의 민주화 운동??? 어느 나라가 성공했지?? 우리나라 말고 민주운동 성공한 나라 알려줬으면 좋겠음. 난 진짜 몰라서 그럼.
애시당초 비교하는 글이있어서 들어와서 비교할급은 아닌거같다. 그런데 폄하하는건아니고 우리나라의 민주화운동이다 라고 분명히 말하고있는데 너야말로 매우 이상한데? 그래 거기서 민주화운동했고 그것은 맞다. 그와중에 저소득층 대머리아저씨가 학살했다. 그런데 그게 세계사적 역사는 아니다 라고 말하는게 그렇게 맘에안듬? 그리고 성공한 민주화운동 알려달라고하니 나열해보자면 프랑스의 드골은 민주화운동으로 퇴임, 이란의 호메이니도 '민주'화운동으로 왕을 몰아냄, 그외에도 이집트, 터키, 폴란드, 필리핀, 기타등등이 있음
좋아 이제 마지막으로 결론을 내리자면 처음에는 별생각없었는데 되게 기분이 나빴어. 학술적 주장을 굳이 자신의 감정선까지 끌어와서 반박하려는것이 특정사이트와같이 자신들의 정치적신념으로 민주화운동을 왜곡하는 사람들과 대단히 유사하게 느껴졌음극우의 반대가 극좌인것처럼. 경험에 빗대 말하니 나도 내 경험을 빗대자면 625는 승리한 전쟁이 아니다라는말에 공산주의자라고 반응하시는 분들도 있었지.
너가 뭔가 잘못아는게 오히려 광주 민주화 운동은 동남아에 있는 민주화 운동에 큰 영향을 줬음. 최근의 태국 민주화 운동도 대한민국의 5.18 이야기도 하면서 피흘린 덕에 대한민국이 지금처럼 자유롭고 발전된 나라가 됐다고 하면서 동남아에서 굉장히 영향력이 있는 시민운동을 취급함. 애초에 너 예시가 어처구니 없는게 프랑스 혁명은 민주주의의 초석을 세운 운동인데 그 후발주자인 운동들이 무슨 거대한 위업을 세우길 바라냐. 결과로 몰아냈냐 따지면 위에 댓글처럼 프랑스 시민혁명도 결국 실패한게 되버리는데. 니가 예를 든 운동중에 그래서 독재자 제대로 몰아내고 돌아가는 국가가 몇개있냐. 다 다시 도로아미타불 된 국가 투서이인데. 그럼 실패임? 오히려 한국이 지금처럼 민주주의 국가로 잘나가는데 굉장히 상징적인 운동이라 다른 국가에서도 민주화 시도할때 중요하게 거론하는 운동이야.
민주화운동을 정떡이라고 하는 새끼들이 일/베임 민주화운동은 우리의 민주주의 발달과정 중 일부다 이것도 정떡, 4.3사건도 정떡, 보도연맹학살도 정떡 창씨개명도 정떡, 독립군의거도 정떡... 아주 그냥 헤이그특사도 정떡이라고 하지 그래? 자기 맘에 안들면 정떡이라는 애들이 일/ㅁㅁ이라는 걸 명심해라 정떡은 누구 이름도 나오고 당색 같은게 나와야지 정떡이지 별 트집 잡으려고 정떡이라 하고 투표 좀 많이 하라는 글 만 썼는데도 정떡이라고 하더라 스스로 머리들 좀 쥐어박고 생각이란걸 했으면 좋겠다
인터넷에서 개똥글쌀수있는것도 그시절에 최루탄맞아가면서 고생하신분들이 있어서라는걸 모름
아직도 북한군 개입설 믿는 틀딱들 많더라... 상식적으로 최후방 광주까지 어떻게 침투하고 거기서 일반시민들을 북한군이라는걸 안들킨채 선동하겠냐고...
해당 광주 시민들을 폭력적으로 제압했던 군인들중 반성하겠다고 말한이가 "한명"도 없음.
50년 전 일가지고 아직도 ㅈㄹ이냐고 하더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