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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아빠가 잘때 핸드폰하니까 방형광등끄면 방 전기 나가게 만들었다고 그랫나? 그래서 저랫다던거같은데 그래도 이해가 안가긴햇지
전기 맞아서 지능 상승한 거 아닐까
저건 진짜 아픈거였지 전말이 아버지가 전기좀 다룰줄 아는지 애 방을 멋대로 개조해서 형광등 끄면 컴퓨터 전원 같은것도 내려가게함 그래서 쟨 아 두꺼비집 아예 꺼진다라 멋대로 결론 내리고 저꼴난거
형광등이랑 콘센트랑 병결연결 해놨을껄? 아마 작업할떄 옆에서 뭔가 보긴 했나봄 아빠는 이렇게 했었는데 괜찮더라 이야기 계속 하는거 보면
누가 정리한 글 찾았네.
상식이 부족한건 어쩔수없다 그냥 저렇게 살아야지
뇌가 구워졌나봐... 맙소사..ㅜㅜ
능지의 정상화
전기 맞아서 지능 상승한 거 아닐까
뇌가 구워졌나봐... 맙소사..ㅜㅜ
아.. 그 ....뭐 그래.... 진짜로 아픈애에게 뭐라고 하기도 뭐하네
아빠 너무 믿는맨;;
저게 아빠가 잘때 핸드폰하니까 방형광등끄면 방 전기 나가게 만들었다고 그랫나? 그래서 저랫다던거같은데 그래도 이해가 안가긴햇지
얼어죽어도아이스커피
형광등이랑 콘센트랑 병결연결 해놨을껄? 아마 작업할떄 옆에서 뭔가 보긴 했나봄 아빠는 이렇게 했었는데 괜찮더라 이야기 계속 하는거 보면
알고보니 진짜 아버지한테 들은 얘기 그대로 말한거라 쩔수 없음
아버지가 글쓴이 행동을 통제하는 일환으로 전기장치에 어떤 처리를 했던 모양. 저 사건 이후로 글쓴이는 아버지를 탓하며 한바탕 크게 싸웠다는데 뭔가 이전부터 가정내 불화가 있어왔던 모양이라고 추측만 할 수 있겠더라.
얼어죽어도아이스커피
누가 정리한 글 찾았네.
사람이 접지로;; 진짜 개무섭다 ㄷㄷ
엄마가 아빠 등짝을 얼마나 털었을지도 궁금해지는걸
그래서 전기용 안전화종류들은 바닥이랑 절연되게 만들걸
설명 좋네. 3상 5선식 보면 활선 3개에 접시선과 중성선이 별개임. 이처럼 다양한 전기적 지식에 능통하지 않다면 늘 조심하자. 능통한 사람들은 알아서들 조심들 하니까.
진짜 저 놈 하나 이해시키자고 저런 장문의 글 쓴거 보니까 이거 생각나네
후기보니 글쓴 애가 혼났는데 역으로 부모님이랑 싸웠나 봄. 대충 보니 글쓴 애가 평소 자면서 폰 만지니 글쓴 애 아빠가 위의 개조조치를 하고 글쓴 애한테 형광등 끄면 전기 차단하게 했으니 폰 충전 못한다 식으로 설명한듯. 물론 진짜 차단한게 아니라 그렇게 보이게만 만든거지만 전기 관련 지식이 없던 글쓴 애는 진짜 전기 차단한걸로 알아듣고 두꺼비집 내린거랑 같은 효과라고 착각해서 그거만 끄고 고무 코팅한 목장갑 끼고 만지다가 감전 이거 관련해서 처음에 부모님이 글쓴 애 혼내니까 글쓴 애가 나름 억울하다고 화내며 반박 -> 결과 : 아버지는 자기가 조치한거랑 말한거 글쓴 애가 그대로 믿고 사단날뻔한거에 충격받은건지 아니면 글쓴 애가 되려 성낸거에 기가 막힌건지 아무말 없이 방에 들어가고 어머니는 속상해 했다고 함. 그거 보고 글쓴 애는 찔려서 부모님에게 사과.
쟤는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아는 선에서 설명한거지. 오히려 댓글 쓰는 사람들한테 설명해주는 글인데.
상식이 부족한건 어쩔수없다 그냥 저렇게 살아야지
메이플 사냥터 자리 vs 자기 목숨
참고로 방에 전등 스위치 끈다고 전등에 전기가 나갔다고 말하기는 힘들다. 처음 작업한 전기 작업자가 섬세하지 않다면 스위치를 내려도 감전되는 경우가 있으니 비전문가라면 반드시 메인 차단기를 내리고 작업하는게 좋다.
이거 진짜 레전드긴 했어 고딩이라 그랬다곤 하는데 솔직히 고딩이 아니라 중딩이라도 이해가 안되는 언행이라
차단기 크악 씨이빨 바로 메붕이 정상화
예전에 플러그 노후화? 때문인가 살짝 감전되니까 일주일 넘게 아프던데 저 정도면 온몸이 몇달은 아프겠지?
사실망 메이플은 사이버 수용소임 메이플이 무너지는 순간 갈곳잃은 저런 것들이 사방팔방 퍼져갈거임..
톨죽이 메이플하네
경계선의비중은적지않다
뭐 말하는지 알겠음. 요즘 원룸 중에 전체소등 스위치가 있는데 그거 누르면 집 전체의 전기가 다 끊어짐. 콘센트에 끼워도 전기제품 작동안하게 되고 전등이나 이런거도 안켜짐. 물론 그건 진짜 두꺼비집이 내려간거랑 다르겠지만 전기 아무것도 모르면 두꺼비집 내리는거랑 구분이 안될 수는 있지. 근데 쟤는 그거 이전에 마이동풍이네.
저건 진짜 아픈거였지 전말이 아버지가 전기좀 다룰줄 아는지 애 방을 멋대로 개조해서 형광등 끄면 컴퓨터 전원 같은것도 내려가게함 그래서 쟨 아 두꺼비집 아예 꺼진다라 멋대로 결론 내리고 저꼴난거
걸려서 잘 안빠지는 콘센트가 가끔 있는데 그게 저렇게 분리되는 경우가 있더라 난 다행히 멀티탭에 저지랄나서 통으로 버렸지만 ㄷㄷ
일할때 전기 아재들이 스위치나 전등 끊어놓고 절연테이프로 안감아놔서 감전 된 적이 몇 번있는디 그건 220v가 아닌가? 걍 몸이 좀 우우웅 하는 느낌들고 기절 같은건 따로 안했는데
전등 같은거에 간접으로 닿는거면 직빵은 아니라서? 저거면 크게 타지도 않고 바로 때려버려서 그랬나봐
지능이 쌀팔던 그놈들 급인가 아니 어떻게
위에 덧글들 보니 아빠가 해둔거땜에 애가 두꺼비집을 제대로 몰랐나보네
할 말 엄청 많아서 주저리주저리 길게도 썼는데 비문덩어리라 싸그리 날리고 이것만 남김 그냥 태도 저렇게 할 거면 혼자 놀았으면 좋겠음
그거 +사람들이 고무장갑 끼라고 해서 일단 작업용 목장갑에 고무 코팅한거 쓰긴 했나 봄. 실제로 전기작업할때 작업자들이 저거 많이 쓰긴 하는데, 저거 쓰는 전기작업은 두꺼비집 먼저 내리고 하는거 전제인데...
위험한건 조심 또 조심해야되는데 아직 어려서 철이없었나봐
차단기가 뭔지 몸으로 배웠군ㅋㅋ 절대 못잊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