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의 사고방식이나 마음가짐 그런 건 잘 모르겠고,
라임 떡칠된 노래와 마냥 쎄기만한 느낌의 비트가 아닌 곡들이 몇 곡 있는 것 같은데
그런 노래들이 딱 취향 저격 수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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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의 사고방식이나 마음가짐 그런 건 잘 모르겠고,
라임 떡칠된 노래와 마냥 쎄기만한 느낌의 비트가 아닌 곡들이 몇 곡 있는 것 같은데
그런 노래들이 딱 취향 저격 수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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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이 다 좋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1집이랑 4집을 가장 많이 들었던 듯
앨범 안의 노래 전체 다 들을 정도로 좋아했구나 저는 진짜 겉핥기 식으로만 몇 곡 들었어용 평소엔 어쩌다 한번씩 생각나서 돈키호테 1, 2만 즐겨 듣다가 오늘 게으르으게 처음 접함 아 이 노래를 초여름이나 늦여름에 접했어야 했는데...! 딱 그런 계절에 어울린 느낌의 노래야
앗 처음 들었구나 나는 옛날엔 진짜 좋아하긴 했는데 근 2~3년동안 취향이 완전히 오따꾸스럽게 바뀌어서(...) 최근들어서는 거의 안 들었네...ㅋㅋㅋㅋ 돈키호테 1, 2도 좋고 게으르으게도 좋은 노래지ㅋㅋㅋ 힙합에 막 홀릭한 사람이 아니라면 vice versa, moon lighting, 소나기, 비를 위한 발라드, music city 같은 곡들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