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흑은 과 백인 혼혈과 한국인 과 일본인 혼혈이 만나서 후손을 낳으면 흑인 , 백인 , 한국인, 일본인 유전자중 가장 강한 유전자만 살아남아서 태어난 아이가 되는건가?
이 유게이는 고등학교때 멘델의 유전 법칙을 배우지 않았습니다!
흑백한일인이 된답니다
이 유게이는 고등학교때 멘델의 유전 법칙을 배우지 않았습니다!
유전자를 너무 쉽게 생각하고 있슴 자동차와 세탁기를 수백가지 방법으로 합쳐본다고 생각해봐 거기에 랜덤으로 전혀 앞에 두개랑 상관없는 돌연변이요소도 붙음 어떤식으로 붙어야 써먹을수 있고 어떤식으로 붙으면 아무기능도 못쓸거같음?
유전자는 100+100이 200이 아니라 그중 선별되고 더해진 100임
그건 야생에서 극한의 생존을 할 때나 그런 거고. 그게 아닌 사회에선 그저 우성과 열성 유전자만 남을 뿐.
주어진 환경조건에서 적합한 (강하다, 뛰어나다랑 다름) 유전자일 경우 남들보다 더 높은 확률로 번식해서 집단 내에서 비율이 높아지는 원리인데 200의 유전자 풀에서 남들보다 번식 잘하고 있는 유전자가 100의 유전자 풀에서 남들보다 번식 잘하고 있는 유전자보다 좀더 적합할(?) 확률이 높음
뭔가 알 것 도 같고
우성 열성이라하는데 그냥 어느쪽이 발현될 '확률'이 높나임 우성이 무조건 발현되고 그런게 아님 그래서 유전자들이 섞이면서 그중 어떤 유전자들이 발현되서 사람을 이룰지는 아무도 모름
캬~ 씨벌거 이해해버렸다 그니까 우성 열성은 그 유전자의 우수성을 표현하는게 아니라 발현율이 높은 유전자이다 이거고 태어날 아기의 요소는 가챠다 이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