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아 연대기가 이런데 1편에서 형제들이 국왕돼서 성인될때까지 나라 다스려놓고 다시 어려져서 돌아와서 전부 잊음
근데 네명 중 셋인가는 기억하고 다시 돌아가나 그랬는데 둘째가 그거 다 망상 아니냐고 하면서 부정하는 입장으로 바뀜
1편에서 꿈과 희망이 가득한 여왕이었던 넌 뭐였냐고ㅜ
저런건 기억을 하든 안하든
일단 저 사건 자체로 저 상황 탈출 하는 거 자체가 목적이고 잊어버린다해도 탈출은 완료했으니 문제는 없지
근데 윗댓의 빛길같은건
주인공이 노력해서 신세 풀었더니 사실은 꿈이었음. 같은 종류의 엔딩은 소설 내내 해온 전개는 사실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었습니다!! 같은 거라 문제지 ㅋㅋㅋ
“어라? 나 왜 눈물이…?“
꿈은 현실이 아니지만 잊어버린건 잊어버렸을뿐 현실에 흔적으로 남아있으니까 좀더 낭만있지 ㅋㅋㅋ
엔딩 부분에 조금씩 남아있는 흔적과 정신적으로 성장한 주인공이 진짜 낭만이지
클리셰라고는 생각하는데 막상 무슨 작품이 있었는지는 잊어버림.. 아 이것도 작품의 연장선인가
"전부 사실이었는데 잊어버림"
???: 주먹밥이 무서워...
너 기억하지 못하는거야?
치히로도 잊어먹었던가?
꿈은 현실이 아니지만 잊어버린건 잊어버렸을뿐 현실에 흔적으로 남아있으니까 좀더 낭만있지 ㅋㅋㅋ
메이드양은먹기만할뿐
엔딩 부분에 조금씩 남아있는 흔적과 정신적으로 성장한 주인공이 진짜 낭만이지
그거 도라에몽 극장판에 진구잖아
최면 쩡 같구만
하지만 진구는...
님
“어라? 나 왜 눈물이…?“
LoliVer
???: 주먹밥이 무서워...
식고문이냐고ㅋㅋ
온천장에 자진입대한걸 환영한다 아쎄이!
클리셰라고는 생각하는데 막상 무슨 작품이 있었는지는 잊어버림.. 아 이것도 작품의 연장선인가
그 작품 있었는데 현실조작으로 없어진거임
카카오100%
너 기억하지 못하는거야?
그게 그 작품 작가들이 의도 한 바였던 거임. 아무리 재밌게,의미있게,깊은 여운이 남았던,ㅈ같았던 결국 인간은 망각 한다는 거지.
매트릭스
이건 꿈이 아니긴하지만...
"전부 사실이었는데 잊어버림"
그래도 주인공은 기억하고있는게 좋더라
고난 끝에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여운을 남길 수 있는 엔딩이긴 하네
솔직히 보면서 왜 벌써 끝내버리지? 재는 그럼 어떻게 되는거야? 하면서 크레딧 올라가는데 쿠키 하나 안나오니까 답답하더라 ㅠㅠ
소중한 사람! 잊고 싶지 않은 사람! 잊어서는 안 되는 사람!
결국 개인은 기억으로서 성립되는것인데 어째서 사건의 실존이 더 중요한걸까 우리에겐
사실 저런 앤딩은 정말로 모두 잊은 건 아니거든 파편된 무언가나마 남아서 주인공의 앞으로의 삶에 버팀목이 되주리란 암시가 있어서 독자들도 그렇게 불편하진 않음 막상 진짜 쌔까맣게 까먹어서 언젠가 다시 만났는데 그냥 지나쳐버릴 정도면 독자도 내상입음
서로 기억을 못해서 이게 해피엔딩인가(?) 싶은...그래도 만났으니 장땡인가
나니아 연대기가 이런데 1편에서 형제들이 국왕돼서 성인될때까지 나라 다스려놓고 다시 어려져서 돌아와서 전부 잊음 근데 네명 중 셋인가는 기억하고 다시 돌아가나 그랬는데 둘째가 그거 다 망상 아니냐고 하면서 부정하는 입장으로 바뀜 1편에서 꿈과 희망이 가득한 여왕이었던 넌 뭐였냐고ㅜ
이게 그 아 시발꿈 엔딩이잖아.
본인은 꿈인줄 모르니 꿈으로 시작해서 꿈으로 끝나는 엔딩
이새끼 웃는데요?
저런건 기억을 하든 안하든 일단 저 사건 자체로 저 상황 탈출 하는 거 자체가 목적이고 잊어버린다해도 탈출은 완료했으니 문제는 없지 근데 윗댓의 빛길같은건 주인공이 노력해서 신세 풀었더니 사실은 꿈이었음. 같은 종류의 엔딩은 소설 내내 해온 전개는 사실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었습니다!! 같은 거라 문제지 ㅋㅋㅋ
소중한 사람들을위해 움직였지만 정작.....
주인공이 기억을 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것을 각오하고 받아들이는 것도 맛도리
이거 완전 테카맨
버터 : 마들렌? 윽 머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