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와이프랑 급성장염에 걸려서 새벽2시에 신촌세브란스 간적 있는데
둘다 토하고 난리나서 죽을꺼 같다고 생각했었음
근대 수액맞고 누워있으니까 옆옆은 진짜 심정지 온 환자가 옴
그나마 바이탈 다시.잡혀서 살아난듯 한데
응급실은 그냥 닥치고 시키는데로 하는게.진리임
내가 말을 하고 짜증낼수 있다?
응급실에서 가장 멀쩡한 환자다
나 전에 폐렴으로 응급실 간적있는데
한쪽에선 술취해가지고 지랄지랄 해대는 미친'분'과 119 구급대 침대에 실려 들어오다가 갑자기 조용해지더니 그대로 싣고 나가는 장면 본적 있음...
단순 감기환자 누워있고, 폐렴환자 열이 39~40도 왔다갔다 하면서 누워있고, 주취자 그냥 술취해서 누워있고, 누구는 집기 집어던지고, 누구는 실려왔다가 그대로 영안실로 가는 일이 공존하는 곳이 바로 응급실이다...
저거 애도 분위기 눈치채고 그냥 가자....했는데 엄마란 것이 참...
"내가 니새끼 CPR 하러 오면 꼭 발로 해줄꺼다 씨1발"
병원 공익 근무때 점심 먹으러가서 응급실 앞에 차대고 대기타게 만든 사람 있었음 목사 사모님이래더라 ㅅㅂ
난 응급실 가서나 병원 가서 저지랄 하는 사람들 잇으면 내가 지랄함 걍약약강인 새끼들만 저지랄 해서 아 시발 너만 기다려? 아가리 안해? 시발 뭘봐 해주면 쥐죽은듯 조용해짐 ㅋㅋㅋ
이 사람 만화 볼 때마다 대체 간호사는 어떤 직업인가 싶음
이거 보고 화 풀어...
방부우
이거 보고 화 풀어...
"내가 니새끼 CPR 하러 오면 꼭 발로 해줄꺼다 씨1발"
와 그래도 해주네
아무리 그래도 발로 하면 안 되지. 차라리 중간중간에 쉬면서 쉬엄쉬엄 힘빼며 해야...
의사신가보네 ㄷㄷㄷ
아프게하면 안되니까 살살 눌러주세요
병원 공익 근무때 점심 먹으러가서 응급실 앞에 차대고 대기타게 만든 사람 있었음 목사 사모님이래더라 ㅅㅂ
예수님 뜨면 물고기랑 빵으로 개처맞을 년일세
역시 1순위 사모님
예수님이 채찍으로 직접 사탄이 와서 아이고 예수님 손더럽히지마시고 저희가 처리하겠습니다 하고 지옥으로 끌고갈때까지 팰 년일세...
“베드로 형, 빠따 좀 가져다주소”
이 사람 만화 볼 때마다 대체 간호사는 어떤 직업인가 싶음
그냥 인간의 날것 그대로의 모습을 보게됨.
가끔 훈훈한 내용도 있는데 별 미친빌런들 많더라 제보받아서 그리는거라고하니 실화란건데 ㄷㄷ
이 그림체만 봐도 몸서리가 처짐
빠삐용 같은거지
유게에 가끔 현직 간호사인 유게이 오더라 그떄 물어봐.....
그 유명한 공습경보가 특이 케이스가 아니었음을 알게 해주는 만화인 듯
생명이 오락가락 하는데서, 인간의 탈을 쓴 무언가가 설치는걸 보는 직업...
코로나때 찍은 사진 한장으로 몇년째 추천박으라고 들고 다니는 걔?
저거 애도 분위기 눈치채고 그냥 가자....했는데 엄마란 것이 참...
애가 아픈건 사실 졷도 상관없고 지한테 굽신 대는거 보려고 저 지랄한거겠지
마치 정@규처럼 이것이 나으 마지막 자존심
사람 새끼가 아닌 것들도 두팔 두다리에 대가리 달고 태어났다고 사람취급해줄 필요 있나?
라리뤠레로
애도 부끄러워서 걍 가자고 한 것 같은데
라리뤠레로
아아 높고높은 그이름 맘1충
라리뤠레로
일단 저 장면에서 애는 '엄마 때문에 쪽팔림'이란 감정을 배웠음.ㅋ
난 응급실 가서나 병원 가서 저지랄 하는 사람들 잇으면 내가 지랄함 걍약약강인 새끼들만 저지랄 해서 아 시발 너만 기다려? 아가리 안해? 시발 뭘봐 해주면 쥐죽은듯 조용해짐 ㅋㅋㅋ
간호사 속마음
라고 오늘도... 상상합니다
측은지심이 없는 인면수심이다.
응급실에서 간호사들이랑 의사들이 나한테 우르르 들러붙어서 분주하다? 그러면 삼도천 코앞에서 발담그고 갈까말까 하고 있는거임.
ㄹㅇ
삼도천 건너려는데 머리끄댕이 잡아채 끌어올리시는중
사람이 죽고 있다고 씨1발년아
그래봐야 남의 중병이 내 고뿔만 못하다고
의학 드라마에 저런 진상들이 나와서 욕 들어먹어야 줄어들려나... 지가 뭘하고 있는지 모르네..
dp 드라마 나왔다고 군대 똥군기 줄어들더냐 ㅋㅋ
한번말고 계속
진료나 의료시스템 같은거 도넘게 방해하면 고소나 다른 무언가를 부과하는게 맞는거 같음 무례함이 지나친놈들이 너무 많아
이 정도면 인간 말종 아니냐? 실제로 이런 인간을 아직까지 못 본게 다행이라고 생각되네
난 여러번 본거 같음. 그냥 살땐 보기 힘든데 뭔가 가게를 운영하거나 서빙 같은 걸 하면 상당히 자주보게 됨. 사무직의 장점 ㅋㅋ
어떻게 엄마란 사람이 자식보다 의젓하지가 못하지?
집에 체온계도 없는게 걱정하는척 코스프레 하고 싶었나봐
테이져건 소지법 필요
와 진짜 돌거 같다...
씨1발년
진짜 부모노릇도 아니고 그냥 애를 위해서 화를 내는 나 같은 이미지에 빠져서 애가 뭘 원하는지는 안보는건가
저딴것들은 CCTV화면 캡처한뒤 최소한의 모자이크처리해서 응급실 입구쪽 벽에다가 공지로 붙여야함. 응급실에서 ㅈㄹ하는거 나쁜사례로
아동병원에서 일 해보니 보호자분을 기억하게 되는 경우가 두가지 있음 첫째는 엄청 친절하신 보호자님 둘째는 엄청 불친절하신 보호자님 특히 두번째는 본문 짤 전화부분처럼 말도 안되게 따지고 드시는데 차라리 다른병원 갔으면 좋겠음. 근데도 꿋꿋이 오시더라 ㅋㅋ
실제로 본다면 의료진 대신 지랄할 의향있을정도로 극혐이다 진짜
예전에 와이프랑 급성장염에 걸려서 새벽2시에 신촌세브란스 간적 있는데 둘다 토하고 난리나서 죽을꺼 같다고 생각했었음 근대 수액맞고 누워있으니까 옆옆은 진짜 심정지 온 환자가 옴 그나마 바이탈 다시.잡혀서 살아난듯 한데 응급실은 그냥 닥치고 시키는데로 하는게.진리임 내가 말을 하고 짜증낼수 있다? 응급실에서 가장 멀쩡한 환자다
의사가 보러 안 온다? 감사하십시오 patient. 의사가 잠시 보고 간다? 감사하십시오 patient
나 전에 폐렴으로 응급실 간적있는데 한쪽에선 술취해가지고 지랄지랄 해대는 미친'분'과 119 구급대 침대에 실려 들어오다가 갑자기 조용해지더니 그대로 싣고 나가는 장면 본적 있음... 단순 감기환자 누워있고, 폐렴환자 열이 39~40도 왔다갔다 하면서 누워있고, 주취자 그냥 술취해서 누워있고, 누구는 집기 집어던지고, 누구는 실려왔다가 그대로 영안실로 가는 일이 공존하는 곳이 바로 응급실이다...
간호사 자격증이 유독 장롱이 많은데는 이유가 있지
트리아지라는게 뭔지는 알기나 하는지
그냥 애 핑계대고 진상짓 하고 싶은거지 평소에 조또 해주는 것도 없으면서
명절조카
그럼 다행이다 ㅎㅎ
명절조카
ㅋㅋㅋㅋ 다행이다 그냥 넘어가는 경우 많으니깐 소리 치고 난리피는 사람 많데
진짜 조금만 마음에 안들면 반말 찍찍내뱉으면서 소리 지르는인간들 보면 인간혐오걸림
응급실은 응급환자 우선입니다 이 무식한새끼들아
시발럼들이 남자 간호사한테 지랄했다는거 전혀 안 보이더라?
난 성모병원에서 대기 외래 대기중이었는데 응급실로 구급대원이 실어 들어오는데 교통사고래 9살이래 남아래 그리고 뭐라 뭐라 하는데 모르는단어인데 그순간만큼은...
눈 앞에서 사람이 죽어가는데 저런다니 진짜 ...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네
후순위로 둔다는건 존나 건강하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