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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우리나라 정도면 결혼 그렇게 큰편은 아니지않나? 진짜 큰데는 미쳤던데
뭐 결혼식 축의금은 사실상 곗돈같은거니까 ㅎㅎ
결혼식은 부모님의 인맥이고 장례식은 자식들의 인맥이다
누군가 자기 턴에서 손해보면서 끊어야 하는데 그게 내가 되기는 또 싫기 때문에
결혼식한번에 n천들인다는데 연봉단위로 박는거라 싼건아니지
결혼식 업계 관계자들 : ㄹㅇㅋㅋ
얼마 전에 베스트에도 올라왔던 내용인데 지들이 비싼 호텔에서 해놓고 왜 축의금을 많이 내길 강요하는 거냐 였지. 좋은데서 하고픈건 결혼하는 사람 맘이고 축의금 내는건 내는 사람 맘이어야 하는데 강요가 되버리니까..
근데 우리나라 정도면 결혼 그렇게 큰편은 아니지않나? 진짜 큰데는 미쳤던데
사스티
결혼식한번에 n천들인다는데 연봉단위로 박는거라 싼건아니지
잘 사는 나라인 편이라서 금액이 커서 그렇지, 신부지참금 등 때문에 결혼하면 뿌리 뽑히는 건 꽤 있지
여행 유튜브 보니까 진짜 큰데는 며칠동안 잔치를 하더라고
마을축제수준으로 하는곳들은 그렇겠지 우리도 전통혼례 원방식은 마을축제거리급이었고
근데 그거 회수 못하면 자기가 인생 잘못 살아왔나 걱정할수준임 결혼식 돌잔치는 5성급 호텔 아니면 거의 대부분 남아
우리나라 전통혼례는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네.. 성당 결혼식은 봤는데 뭔가 성스러운 느낌도 있고 비용도 좀 낮아보이긴 하더라 갈비탕 주던데 존맛..
신라호텔 영빈관에서하면 식 한번에 2억 태울수 있음
중국만해도 장난 아니더라…
뭐 결혼식 축의금은 사실상 곗돈같은거니까 ㅎㅎ
ㄹㅇ 그래서 혼주가 부모님이고.. 반대로 상주가 자식인듯
안(못)하면 어떠게 회수합니까? 부도?
우리엄빠가 늘 하는얘기가 나랑 누나 결혼해야 축의금 회수할수있대 뿌려놓은거 존내많다고 ㅋㅋㅋㅋㅋ
부모님이 저런걸 원해도 배우자가 원치 않는 경우가 있지..
한국의 결혼문화는 품앗이 개념으로 바라보아야 된다고 생각해용
환가비
결혼식 업계 관계자들 : ㄹㅇㅋㅋ
자식 결혼보내는게 급하면 저런거 상관없음 그냥 결혼식도 안 해
애초에 결혼식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마 요즘도 결혼식 못 하거나 안 하는 사람 여전히 있어
결혼식은 부모님의 인맥이고 장례식은 자식들의 인맥이다
반대아니었나?
앗... ㅜㅜ
양가 부모들이 이제까지 뿌린것을 회수하는 이벤트이며 자식들을 이용한 성적표 확인의 장이라서..
누군가 자기 턴에서 손해보면서 끊어야 하는데 그게 내가 되기는 또 싫기 때문에
아 물론 결혼 당사자 중 한명의 부모가 신랑/신부 축의금 다 들고 튀는 경우도 있음.....
양쪽 축의금을 어떻게 둘 다 들고 튀어
축의금 관리하는 사람 잘 세워둬야함. 상대방측 가족이 달라니까 주는 경우가 진짜 있음..............
적어도 00년대 출생자들 결혼할때까지는 영향력이 클듯 경사든 조사든 예전 세대분들은 지역이나 학교 단위로 오는 규모가 달라서
식장비용이 대부분 축의금으로 회수되어버리니 예식장이 밥값 1인당 8만원에+대관료가 평균 3천씩 해도 막 줄서서 결혼함. 문제는 이게 식장에 3천씩 박아버리니 다른 항목도 상대적으로 싸게 느껴져서 드레스비용 3백만원이 5년전만 해도 하이엔드였는데 요샌 평균이 되어버림.
계산해서 회수 가능하면 하는거지
스몰웨딩 하나도 안쌈 적어도 크게하면 부모님이랑 양가 인맥으로 결혼식 비용 회수 가능함 그러니 없어지기기 힘듬
그동안 뿌린 경조사비가 얼만데 딸이 결혼식 작게 하고 싶다고 속 썩인다며 요즘 애들 어쩌구 저쩌구 욕 하는 사람을 본 적이 있긴하지
해외 결혼식 규모 생각도 안하고 한국만 허례허식이라고 말하는 대가리 빈 새끼들 많더라
외국에서도 하객 돈으로 비용 메꾸나?
하려면 할수있음
당장 저희 아버지 어머니 주변인들 축의금으로 나가는 돈만 해도 한 달에 몇 십 만원 어치는 되긴 하던데.. 돈 나가는거 회수 못할거라 생각하시면 참 아이러니 하긴 함..
축의금은 인원 수용할수만 있으면 어차피 오는건데 결혼식장 브랜드며 드레스며 다른 관련 비용이 더 큰데 그러니까 축의금 이야기는 좋은 구실일뿐이고 정확히는 신부의 '인생에 단 한번뿐인 결혼식인데 남부럽지 않게해야지' 라는 논리를 못 이기는거임 ㅋㅋ..
한번뿐인 날 심리를 잘 이용해서 자리잡힌 관습이 결혼식 촬영기사한테 선물이랑 도시락 돌리는 문화랑 추가옵션으로 요금 강요하기임 가장 대표적인게 드레스쪽.. ㅋ
걍 호텔이나 부페만 갈비탕이나 극수로 돌아가도 어느정도 될 거 같은데... 남들도 하니 나도 비싼데서 하고 싶다. => 어짜피 축의금 들어 오니 비싼데서 하고 메우면? => 밥값 보다 비싼 축의금 가져와라 => 게스트가 자기 밥값 챙겨 와야하는 이상한 행사가 되버림.
밥을 처먹었으면 당연히 밥값 정도는 내야 상식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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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베스트에도 올라왔던 내용인데 지들이 비싼 호텔에서 해놓고 왜 축의금을 많이 내길 강요하는 거냐 였지. 좋은데서 하고픈건 결혼하는 사람 맘이고 축의금 내는건 내는 사람 맘이어야 하는데 강요가 되버리니까..
결혼하는 애들을 다 허영심에 뇌화부동하는 쓰레기처럼 보네. 그냥 흔한 공장식 웨딩홀도 밥값 인당 7만원이다 이 이상 낼 생각 없으면 밥을 처먹질 말았어야지
거지샠도 아니고 돈 아까우면 그냥 사람 부르지 마 하객들 다 주말에 귀한 시간 내서 축하해주러 오는건데
축의금이 좀 빡쌔긴 해 요즘 축의금으로만 건당 20~30씩 나가니.. 이번 토요일에 결혼하는 회사동료 20 11월에 결혼하는 친구는 30
1~6번... 가능하긴할까?
그 놈의 부모님 축의금 ㅋㅋ 전형적인 소탐대실인게 그러다 자식이 결혼 안 하면 어차피 한 푼도 회수 못 함.
결혼식 문화 중에서 생략되기 시작하는 부분은 있어도 아예 저렇게는 힘들지. 폐백 같은 부분은 이젠 거의 생략되기 시작해서 의외긴 했지만.
여긴 그래도 축의금에 대해 상식 있는 애들이 답글 달아서 좋네. 저번에는 축의금 내기 싫어서 마음이 중요하다 돈벌이다 어쩌구 거리는 거지새끼들만 있던데
이것도 계산 잘 해야 하는게 요즘 비용이 워낙 많이 나와서 부모님 수금 예상금액 잘 계산해봐야 함
그럼 아예 결혼을 안하면...
축의금 뭐 얼마 되지않아 그냥 넘어갈려고해도 주변에서 왜 안하냐 태클거는 경우도 있드라.
ㅇㅇ 맞는말임,,,울 부모님도 나 결혼하면 지금까지 낸 축의금만 몇천은 들어온다고하심,,,ㅠㅠ 일가친척 결혼식에 부은돈이 그정도니,,, 난 결혼식 진짜 친한사람들만 갔는데 갈대마다 최소 100만원에서 200만원씩 부주금내서 나도 받을돈 1000만원 넘고,,,, 이것때문에 결혼안할순 없어서 해야하는데 문제는 여자가 없음,,,,이얼굴로 근처만 가도 도망갈듯,,,ㅠㅠ
가족 규모가 예전보다 줄어서 생각보다 남지도 않아 그냥 깔끔하게 축의금 포기하는것도 이젠 선택지에 올라갈만한 타이밍이 왔음
사람머리수는 계속 줄어드는데 금액은 자꾸 올라가니 부담이 점점 커지는듯
청첩장 만들때 혼주 는 부모님. 결혼 당사자들이 아님
축의금 내는 건 상관없는데 웨딩비용 미쳐돌아가는 건 팩트 아닌가? 축의금이면 신랑신부 앞날에 쓰여야지 하루만에 절반 이상 태워야한다는 게 이해가 안됨. 식 올리는 건 당연한건데 그걸 이용해서 웨딩 비용 비싸게 받아먹고 도시락 강요처럼 악폐습화되는 건 사회 차원에서 경각심 가져야함
베트남은 결혼식을 몇일씩하고 동네사람들도 와서 먹고감
돈 남네마네보단 걍 신부 추억 만들기가 더 크던제
나는 우리 친가외가 제일 막내에다가 우리집에서 첫결혼에 신랑도 막내라 결혼식에 양가 친척들이 엄청 모이게 되다보니 부모님이 그동안 뿌리신 축의금도 회수할 겸 스몰웨딩은 생각도 못하고 무난한 예식장에서 무난한 패키지 골라서 예식함. 하객이 너무 많아서 진짜 시장통 한복판에서 결혼식하는 기분이라 정신 하나도 없었고. 그래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우리오빠 결혼할적엔 스몰웨딩으로 친척들도 간소하게 모여서 예쁘고 조용하게 함. 좀 부럽더라.
원래 잔치집은 먹으로 가는 곳 이라고 배웠는데
축의금 받아서 내주머니 들어오면 되는데 예식장 아가리에 다 쳐넣게 됨 가끔 축의금 5만원이면 욕먹내 어쩌내 하는 것들 다 예식장 알바색히들이라고 생각함. 축의금 올라간 만큼 밥값이 올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