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칸센에서
'의사선생님 계십니까' 라는 상황에 조우해서
동승했던 아버지가 씩씩하게
'갔다올게' 라고 가셨다가 금방
'왠지 의사가 잔뜩 있었어ㅋㅋㅋ'
라고 하시며 돌아온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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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내 인생의 버킷 리스트가 여기서 이루어지다니) 우르르르
제가 의사입니다 하는 시츄에이션을 원하는 의사들 전부 나섰군
의사도 아니었냐 ㅋㅋㅋㅋㅋ
기내에서 승객 중 하나가 심장 이슈로 쓰러져서 의사 찾았는데 마침 그 비행기에 심장 의학 학회 참석하던 의사들이 단체로 타고 있었다는 얘기 떠오르네 ㅋㅋ
대충 500km니 서울-부산 400km보다 더 긴건 감안하긴 해야함 그래도 비싸긴해...
의사도 아니었냐 ㅋㅋㅋㅋㅋ
의사들:(내 인생의 버킷 리스트가 여기서 이루어지다니) 우르르르
제가 의사입니다 하는 시츄에이션을 원하는 의사들 전부 나섰군
신칸센 너무 비싸더라... 서민들은 타지도 못할듯ㅜㅜ 오사카에서 도쿄가는데 거의 1.5만엔? 그쯤 하던데
평양시청건축과🇰🇵
대충 500km니 서울-부산 400km보다 더 긴건 감안하긴 해야함 그래도 비싸긴해...
대신 빠르긴 확실히 빠르더라
기내에서 승객 중 하나가 심장 이슈로 쓰러져서 의사 찾았는데 마침 그 비행기에 심장 의학 학회 참석하던 의사들이 단체로 타고 있었다는 얘기 떠오르네 ㅋㅋ
국내 음악회에서 지휘자가 쓰러졌는데 두명은 의사, 두명 구급대원이어서 즉시 조치한거 생각나네
내과인지 외과인지 응급인지 안과인지 치과인지 심리인지 요양인지 붙여줘야 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