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쪽도 이런 일 많은것 같던데 결국 속이고 숨기는게 문제임.. 한 평생 같이 살 사람이라면 제대로 오픈하고 구라 안 치고 솔직하게 말하는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좋지 않을까 함.
저런 경우 쓸데없는데 돈을 썼다기보단 나를 기만하고(1000만원짜리를 10만원이라고 했다던가) 있었다는 쪽에 더 분노가 생기는 경우가 많음. 물론 아에 가족을 위해 돈을 쓰는 것 외엔 절대 용납 못 한다는 성격의 배우자이고 타협이 불가능하다면 이혼 리스크 짊어지고 몰래 해야지 별 수 없겠지만 그게 아니라 최소 말이 통하는 상대라면 자신의 취미에 대해 제대로 오픈하고 이해를 얻어야지
마누라 등쌀긁기에 당했나...낚시보단 나은 취미일텐데...
아니 시팔 왜 남의 물건을 저리 대하는거야
그래도 남의 불행으로 한 탕 할 생각만 하는 사람들만 있는건 아니고 걱정을 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점에서 아직 사회에도 정이 있구나 깊어 안심이 된다
사람들 정이 살아 있구나
번호는 가려
본인이 원해서 정리하는건 아닌거같은데
처분할꺼면 당근에 팔지.. 일단 개빡쳐서 그냥 버린다고 내놓은거같고 저걸 그냥 버리고 필요하면 다시 산다는거 보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신분이네
마누라 등쌀긁기에 당했나...낚시보단 나은 취미일텐데...
낚시가 어때서...건전하게 절제하면 돈도 적게 들이고 여가생활처럼 가능하구만;;
진짜 결혼 현타올듯
건전하게 절제해서 안그런취미가 어딨어
아예 단정지어 버리니 하는 입장에선 좀 기분나쁠수 있지 ㅋㅋ
14579
문외한이라 첨 알았네.
사람들 정이 살아 있구나
어서가!! 너희들만이라도 살아남아!!
번호는 가려
이름만 가렸네 다시 가림
주소도 가려야 할 것 같음
늦었지만 가림 ㄷㄷ
아니 시팔 왜 남의 물건을 저리 대하는거야
글보면 남편쪽이 정리하는듯
슬리핑캣
본인이 원해서 정리하는건 아닌거같은데
일단 뭐 남의물건파는건 아니니까
딱봐도 비싸보이는데 물건들 비닐에 저렇게 담는건 좀...
일단은 버리는 물건들이니까요 아까우니 가져갈 사람은 가져가라는거지 나눔보단 버리는거라..
어우야...저 불화는 극복하기 쉽지 않겠다..
결혼하지마?
미메토
저 문장 때문에 안 좋은 선택 아니냐는 의견에 많이 쏠렸었음
미메토
ㄹㅇ저만큼이나 진심인걸 다 내버렸는데 다른걸 다시 찾을수있을까싶다 찾더라도 그걸 와이프가 존중해줄까
미메토
이건 화자의 의도가 투명하자너
그래도 남의 불행으로 한 탕 할 생각만 하는 사람들만 있는건 아니고 걱정을 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점에서 아직 사회에도 정이 있구나 깊어 안심이 된다
사진인생 전부....
처분할꺼면 당근에 팔지.. 일단 개빡쳐서 그냥 버린다고 내놓은거같고 저걸 그냥 버리고 필요하면 다시 산다는거 보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신분이네
그냥 당근에서 일일히 중고거래할 체력과 멘탈조차 없던게 아닐까
일단 멘탈이 나갔을것 같긴 하죠
참고로 나도 카메라 장비 400 정도 있는데 처박혀 있음 안쓴다고 저런 고가 장비를 버리지는 않는다
만약 취미 인정 못해서 저리 된거면 나였으면 이혼 했을 듯
근데 결과적으로 진짜 버리긴 버렸나보네 ... 안타깝구만.
글 올라오고 한 30분쯤 후에 주워간 사람이 인증했더라
사진 인생 전부라는데서 짠하다
경찰차 차종이 뭐지 좋아보이는데
소나타 같은데요
가정 불화의 사정은 모르니까 중립 기어 박아야지... 저 글쓴이가 사진에 몰두해서 가정 다 내팽겨치고 사진만 찍고 다녔을 수도 있고, 사진 동호회에서 불륜했을 수도 있고. 사정은 모르는 거니 어느 한쪽을 욕하는 건 위험함.
저건 전후사정 봐야지 예전에 스위치사서 쫒겨났다는 남편 썰보면 2주전에 플스사고 스위치 사서 쫓겨난거라 뭐였더라 차에 히터라도 틀어두쇼란 댓글때문에 빵 터졌었는데
https://youtu.be/do1JDd_yXTU?si=XhHwwTTyTmqZrNW8 여기 사연에는 남편이 마누라한테 동숲하라고 스위치 6대 사줬는데 진짜 취미생활 서로 인정해줄 수 있는 사람 만나는 게 중요한 듯
후 너희는 결혼 하지 마라
팔려고 가져간거 보다 비슷한 취미분이 가져갔기를.
하아 시발 이 엿같은 걸 언제까지 봐야하나
오디오쪽도 이런 일 많은것 같던데 결국 속이고 숨기는게 문제임.. 한 평생 같이 살 사람이라면 제대로 오픈하고 구라 안 치고 솔직하게 말하는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좋지 않을까 함. 저런 경우 쓸데없는데 돈을 썼다기보단 나를 기만하고(1000만원짜리를 10만원이라고 했다던가) 있었다는 쪽에 더 분노가 생기는 경우가 많음. 물론 아에 가족을 위해 돈을 쓰는 것 외엔 절대 용납 못 한다는 성격의 배우자이고 타협이 불가능하다면 이혼 리스크 짊어지고 몰래 해야지 별 수 없겠지만 그게 아니라 최소 말이 통하는 상대라면 자신의 취미에 대해 제대로 오픈하고 이해를 얻어야지
이래서...연예는 필수 결혼은 선택이라는게 상대방을 충분히 겪고나서 결혼해야지 안그러면 저런 지옥도가 펼처지는거임. 저건 사는게 아니야. 지옥에서 매일같이 사는거지 정상적인 결혼생활이라 할수없어.
아부지 취미가 한때 사진촬영이라 아는데 장비값도 비싸고 촬영을 위해 이래저래 밖으로 나도는 경우도 많아서.. 만약 육아에 손이 많이가는 시기라거나 와이프만 방치하면 갈등이 생길수 있는 취미이긴 해 다행히 난 취미를 이해해주는 사람과 결혼했고 잘 살아요
ㅋㅋㅋㅋㅋㅋ 가정은 내버려두고 취미생활 하는 인간들이 한둘이냐 ? 남에 가정에 신경끄고 니들 인생이나 잘살아라 오지랖덩어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