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대공은 소멸파로
파멸의 에이언즈 나누크를 섬기지만 정작 나누크는
소멸파는 아웃 오브 안중이기 때문에
소멸파는 에이언즈로부터 어떠한 힘도 축복도 받지 못한다.
현재 스타레일에 사도가 아닌 강자들도 직간접적으로
에이언즈와 연관이 있는데 애는 그런게 없다.
(음월군,호뢰,부현등등등)
어벤츄린 말에 따르면 스타피스 컴퍼니에서는
아케론이라는 왠 갤럭시레인저 사칭범이
명화대공를 따잇했다는 정보를 받자마자
위험한 에이언즈의 사도라고 예상했고
명화대공 본인도 자기를 따버린 아케론의 힘을 보고
저건 수렵의 사도가 맞겠는데? 라고 짐작한거보면
명화대공은 에이언즈의 축복 없이도
사도 아래급 강자라는 사실을 추론 할수 있다.
에초에 에이언즈에게 힘을 받지 않고도 자기 자식들에게
힘을 내릴수 있으니 이것도 대단하다.
에이언즈의 힘과 축복 없이도 이정도 힘을 보여주는 건
미의 기사 아젠티 정도지만 그마저도
미의 기사는 흉조와 관련된 어떠한 떡밥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런 떡밥 없이도 순수 인자강인 명화대공은 매우 드문 케이스다.
하필 만난게 아케론이라 썰린거지
공허의사도 앞에서는..대부분..
갈길가다 트럭에 치인 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