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갖고오라 하니까 가져온게 저 모양 주작임. 무조건 주작이어야함 주작이 아니면 제정상인 사람이 할 생각이 절대 아님.... 최소한 자로 긋던가..
수기로 적은 이력서를 사진 찍어서 보내준 건 받아봤는데 (이력서 옆 자장면도 같이 찍힌 거) 그래도 그건 제대로 된 양식이긴 했음.
시럽급여 탈 먹을라고 대충 넣은거 아니냐 ㅋㅋㅋ
잡코리아 넘쳐나는게 이력서양식인데 그냥 주작이겠지
엄마한테라도 물어나 보던가... 05년생이면 성인이고만....
짜장면은 양식이 아니고 중식입니다.
이건 온몸으로 본인 취업하기 싫다고 반항하는건데;;;
수기로 작성하려면 이 정도는 돼야...
엄마한테라도 물어나 보던가... 05년생이면 성인이고만....
수기로 적은 이력서를 사진 찍어서 보내준 건 받아봤는데 (이력서 옆 자장면도 같이 찍힌 거) 그래도 그건 제대로 된 양식이긴 했음.
나도 대학원서 수기로 작성한 친구 본 적 있음 근데 그 친구는 끝내주는 명필이였음
닉네임을적기엔여백이모자라다
짜장면은 양식이 아니고 중식입니다.
헉
이건 온몸으로 본인 취업하기 싫다고 반항하는건데;;;
이거 주작아님!! 내가 이랬으니까!( ˙◁˙ 👐)
시럽급여 탈 먹을라고 대충 넣은거 아니냐 ㅋㅋㅋ
달콤하겠네
면접관에게 강한 인상을 주는데는 성공했네.
그.. 뭐시기냐... 새로나온 템플런? 이런거야?
잡코리아 넘쳐나는게 이력서양식인데 그냥 주작이겠지
닉네임보니 자영업 식당하시는분같긴한데 그래도 저건 너무하잖아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휴학중인거 보면 어린 친구고 뭐 몰라서 저럴수도 있어서 일단 면접 한번 보자고 하고 왜 6개월 재직중인데 퇴사하려고 하냐고 물어보고 애 괜찮다 싶으면 데려와서 가르칠수 있긴하지 정말 몰라서 저러는거면 걍 가르치면됨. 의외로 정말 저런게 왜 문제인지 모르는 경우도 있어서. 나는 그냥 애가 수용적인 성격이라면 데려다가 저런건 가르칠수 있다고봄 어차피 6개월밖에 안되서 가르칠건 가르쳐야뎀...
근데 요식업에서 저런 친구들 붙잡아두고 하나하나 가르치는건 쉽지 않을거같지만...일단 내가 일하는 곳에서는 애만 괜찮으면 키워볼 요량있음.
요즘 집에 프린터 없는곳도 제법 있고 집근처에 피시방이 없는 경우도 있다고 어느정도 이해를 해보려고 해도 최소한 자를 이용해서 좀 이쁘게라도 따라그리던지 하시는게 좋지 않았을까 싶네;
아무리 알바라도 이력서를 받아야 하는 이유->거를 수 있음
듀따 밈 이력서임?
저런거 보면... 마음이 안좋음 나이도 어린데 주변에 저런거 물어볼 사람이 하나도 없고 사회적으로 뭔가 고립된 사람이 아닌가? 싶어서 그냥 철 없는거면 다행지만...
음식점같은데 좋게좋게 얘기하고 보내야지 쓴소리하면 음식 시키고 손님갑질 할것같아서 무섭다
수기로 작성하려면 이 정도는 돼야...
ㄹㅇ 프린터할 상황 못된다면 자라도 대고 그리지
편의점에 이력서 파는데..
걍 진짜로 몰라서 저러는 수도 있긴 해
다있어나 편의점가면 이력서 파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