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 가방에 넣는 의류품으로
연고 최소 4종류 이상 챙기기
등짝에다 식량 2주치, 옷, 침낭, 다용도 멀티툴 뭐 이런거 잡다한거 챙겨도
상처난거 감염되면 저세상 편도 티켓이라
항생제 못 구하는 한국에서는 저런거라도 사둬서 상처 나면
깨끗히 씻고 연고라도 발라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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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가방에 넣는 의류품으로
연고 최소 4종류 이상 챙기기
등짝에다 식량 2주치, 옷, 침낭, 다용도 멀티툴 뭐 이런거 잡다한거 챙겨도
상처난거 감염되면 저세상 편도 티켓이라
항생제 못 구하는 한국에서는 저런거라도 사둬서 상처 나면
깨끗히 씻고 연고라도 발라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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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풀어놓으면 알아서 파밍해주잖아
물론 약사를 풀어놓기전에 근처 안전이 확보되었는지 확인해 줍시다 약사 캐릭터는 매우 나약하다고요
외국 서바이벌포럼에 올라왔던 유고슬라비아 내전 실제 생존기를 보면, 초반에야 혼란스러워서 이것저것 이유로 죽어나갔지만, 결국 안정화를 거친 후, 가장 많은 사람이 죽어나간 이유는 의약품의 부재와 위생 문제로 인해, 가장 많이 죽게 되었지. 사소한 상처도 치명적이게 되고, 작은 질병 역시 심각해짐.
그래서 아포칼립스 세계에서는 약사였던 자들이 새로운 기축통화로서 작용할거라더니!
생존 주의자도 성향따라 다름 한국 같은 경우는 도심에서 인구 밀집된 경우 때문에 가장 빠르게 도심 탈출 및 산악지대에서 정착을 산정하기 때문에 일단 도심 빤스런이 최우선 목표임
개인의 "유용함"에 따라서 인간의 가치가 정해질걸. 아마 화재대피같은거 할때 건장한 남자여자부터 대피시킬듯
네 마줘요
약과 물은 정말 구하기 어렵지
약물은 이제 구하기 쉬워지는거 같던대!
그래서 아포칼립스 세계에서는 약사였던 자들이 새로운 기축통화로서 작용할거라더니!
nique
개인의 "유용함"에 따라서 인간의 가치가 정해질걸. 아마 화재대피같은거 할때 건장한 남자여자부터 대피시킬듯
약사 풀어놓으면 알아서 파밍해주잖아
물론 약사를 풀어놓기전에 근처 안전이 확보되었는지 확인해 줍시다 약사 캐릭터는 매우 나약하다고요
약사랑 그를 호위할 근접전 전문가도 필수입니다 약사 캐릭터의 강함은 둘째치고 원거리 전문가를 보냈다가 실수로 총성 한발이라도 울리는 순간부터는 당장 빠져나와도 생존확률이 실시간으로 낮아지거든요
그럴땐 발업 한 전투유닛 동료를 붙여주시면 됩니다. 힐은 알아서 약사 캐릭터가 해줍니다.
약사가 힐을 시전할 안전공간 확보를 위해 방탄장갑차를 같이 보내는게 좋습니다. 주의하세요. 오염과 위험에 노출된 장소는 힐의 능률을 극단적으로 낮추고 귀한 의약품만 소진하는 최악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대웅제약
연고 다떨어지면 죽는거야?
네 마줘요
연고 못구하면 바세린 4개정도는 챙겨쥬는게 좋음
스테로이드제는 처방전 필요하잖아
바르는건 약국에서 살수있어 제일 약한거긴 하지만
연고에도 들어잇늠 흔한거
아 약사가 파밍해올거라니까???
후시딘도 일단 스테로이드 연고일걸?
후시딘은 퓨시딕 액시드 항생제 연고
백선, 무좀, 헤르페스, 아토피 걱정하는 애들이 생존주의자일진 잘 몰?루... 약은 애초에 유통기한이 긴것도 아니라서
생존주의자들은 음식과 의약품을 쌓아놓는게 아니라 음식과 의약품을 찾는 법을 더 신경쓴다... 몇십년치 쌓아놓은 핵벙커 같은거 들고있을거 아니면 채집 생산이 중요해서
기존에 이미 갖고 있는 질병이면 상황시 크게 생존확률을 저하시켜서 그렇지.
생존 주의자도 성향따라 다름 한국 같은 경우는 도심에서 인구 밀집된 경우 때문에 가장 빠르게 도심 탈출 및 산악지대에서 정착을 산정하기 때문에 일단 도심 빤스런이 최우선 목표임
오...? 그러고 보니 한국 생존주의자라고 했네.. 도시사막 탈출이 목표인가...
포비돈 1개씩 포장된거 추천하더라
빨간약 필수지참.
락스는 안돼나?
락스로 상처 소독이요? 무서운 분이네
가루비누로 소독하는법은 있음
급할 땐 70도 이상의 독한 술도 쓸 수는 있지
거의 100퍼센트니까 희석해서 쓰기 좋네.
.. 그냥 냅둬도 도수는 기본적으로 계속 내려 감 ...
에탄올은 의외로 효과가 별로임. 물론 어디까지나 통용되는 소독제들 중에서 이야기이지만. 빨간약 구하면 아주 든든하지.
외국 서바이벌포럼에 올라왔던 유고슬라비아 내전 실제 생존기를 보면, 초반에야 혼란스러워서 이것저것 이유로 죽어나갔지만, 결국 안정화를 거친 후, 가장 많은 사람이 죽어나간 이유는 의약품의 부재와 위생 문제로 인해, 가장 많이 죽게 되었지. 사소한 상처도 치명적이게 되고, 작은 질병 역시 심각해짐.
질병은 스노우볼 같은 거임 한번 터지면 영양 부족, 수면 부족, 컨티션 난조 이런거 싹다 붙으면서 커짐
ㅇㅇ진짜 위급 상황이 장기간 지속(1년이상)된다면 자급자족을 염두에 둬야 하지 의약품은 진짜 공급이 제한적이라 최대한 아끼고 비누를 재어놓던가 아님 양조 기술을 익히는 게 나아 보이더라고
기름도 엄청 부족해서 정원 소나무로 테레빈유 만들던 아저씨가 당시 제일 풍족했다던가
그 레시피가 알고 싶다고 진짴ㅋㅋㅋ
얻는 법 자체는 그냥 송진 채취해서 증류하면 테레빈유인데 지금 이야기 나온 썰에선 그걸 숨기려고 디젤을 섞어서 팔았다고 해요.
좀비 사태가 터지면 약사 한의사를 포획하러가야겠군
인슐린(1,2형 상관없이) 도 꽤나 중요약품으로 취급받지. 메트로 라라에선 딸 인슐린 구하려는 아빠가 등장하기도 햇고.
보스니아 내전 당시 생존자 후기를 보면 소독약, 세정제, 물 소독용정제 그리고 대량의 종이컵, 마스크, 장갑같은 각종 1회용품 및 비누, 치약, 칫솔 같은 위생 관련 물품이 엄청 중요하다고 몇번씩강조함 처음 몇 달 간은 괜찮은데 시간이 지날수록 위생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 엄청 많아지고 결국 생존 확률을 심각하게 떨어트리는 원인이 된데나
물 소독 정제는 락스로 대체 가능함. 비누랑 치약 칫솔은 평소에 홈쇼핑에서 사놓으면 문제 없음ㅋㅋ
외국은 항생제 그냥 약국에서 구입 할 수 있음? 의사 처방 없이?
몰?루
항생제는 처방 받아야 할 거 같은데? 미국 사는 사람이 자기 애 아플 때마다 1회 수십만원씩 들여서 항생제 처방 받았다는 글을 봤었음.
지금은 모르겠는데, 몃년전에 멕시코로 여행간 미국인이 항생제를 그냥 진열대에 놓고 팔고 있다는 소리를 들은적은 있음. 간단한 항생제 처방은 약사가 할수 있는 의료체계일수도. 미국은 인간용 의약품은 처방전이 있어야 구매할수 있지만 애완샵에서 물고기용 항생제나 농업가게에서 목축용 항생제등을 구할수 있다는 생존팁이 있음.
평소에 구급함을 미리 준비해서 쓰는 게 가장 안전함. 나는 처방받고 남은 항생제나 치과에서 수술 후 준 준나 센 진통제 같은 거 다 모아둠. 2년 넘으면 효과 버리긴 하는데 긴급시엔 그거라도 쓸 수 있으면 감지덕지지. 거기다 일회용 포장된 포비돈, 알콜 패드 및 면봉과 거즈, 자가점착 압박붕대같은 거 대량으로 사뒀다. 일반 이부나 아세타미노펜은 500알 단위로 사고 있음.
각종 위생용품하고 물 정화제, 의약품들 챙기는 게 중요할 듯.
그리고 생존주의자들은 10년에 한번 파상풍주사 필수지~
생존주의자 아니라도 챙겨 맞아야 해ㅋㅋㅋ
좀비사태건 뭐건 국가가 제 기능 못 하는 상황 터지면 - 먹는 항생제 (종류 불문. 일단 챙겨) - 바르는 항생제 계열 연고 (후시딘부터 시작해서 대충 항생제처럼 보이는 연고류는 다 챙겨) 그리고 기도하는거지. 약 떨어지기 전에 먼저 한방에 가버리거나, 사태가 끝나길. 다른 종류의 약들은 없어도 버틸 수 있고, 없으면 못 버티는 종류(ex 당뇨 항암 심장등)면 어차피 의미없음..
바세린은 챙겨야 하겠지
문명이 무너지는 사태엔 항생제,소독제,진통제 3개를 우선 확보하라고 파병경험 군인들이 공통으로 말함
문제는 저중에 역효과나는애들 있어서 용법에 맞춰서 사용해야... 심지어 어떤건 습하게 둬야하고 어떤건 개방해놔야하고.
인류 평균수명 제일많이 늘린 발명 2가지가 비누랑 상하수도임 그만큼 감염이라는게 엄청나게 무서운거
반대로 저 2가지가 확보 안되면, 인구는 빠르게 줄어간단 말이겠군...
당장 코로나때 상황이 그런거니까
상처는 후시딘이고 피부는 세레스톤지. 이거 말고 또 있나??
락스 하나면 어지간한 소독과 정수는 해결!
아포칼립소 세상되면 물도 가장중요해짐. 생수를 챙겨 다닐수도 없고. ㄷㄷ 거기다 폴아웃 세계관이면. ㅠㅠ
물은 락스만 있으면 어떻게든 소독돼서 저 소독,위생,의약품이랑 겹침 오염수도 못구하는 환경이면 그냥 준비해도 안돼는 환경이라구
소비보르 대탈출이라는 영화에서 아직도 생각나는게... 열차에서 내린 유대인 동포에게 먼저 있던 사람들이 이 말을 함. 금속공예, 목수, 자동차 정비 뭐든 좋아요. 뭐든 기술이 있다고 말해요. 먼저 수용된 사람들은 기술이 없으면 가스실로 끌려간다는 걸 알고 한 명이라도 살리려고 그렇게 말한 거였음...
오래전 나온 재해시 생존물품 준비요령 보면 이런 의약품들을 준비하라! 고 알려주지요.
사실 이 정도면 충분하다. 비상식량도 컵라면이나 통조림으로 충분할 것이다. 우리나라는 미국이나 캐나다, 러시아, 중국처럼 영토가 크지도 않고, 행정/치안 사각지대도 적다. 정부가 붕괴되고 행정력이 장기적으로 마비되지 않는 이상, 한 달 이상의 기간을 자급자족하며 아포칼립스 상태로 지낼 일은 없다고 봐도 된다. 그런 위험한 경우는 자연재해와 전쟁이 가장 가능성 높고 위험한데, 도로망이 촘촘해 자연재해로 행정력이 장기적으로 마비될 가능성은 지극히 낮고, 전시에는 피난 다니는 기간엔 위험하지만 국토가 작아 그 기간이 지나치게 길진 않을 것이고 피난 이후에는 거기서의 행정 영향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최악의 경우에는 적의 행정 하에 있을 수도 있지만, 일단 비상용품이 중요한 상황은 아니겠지.
우리나라가 망하면 거의 최악의 사태임 인류 절멸의 위기
캠핑취미라 상비약은 그냥 꾸준히 챙겨놓음 왜냐면 장작쪼개다 내 손을 찍어서 응급조치의 중요성을 알게됨
빨간약 대용량이랑 가축용 항생제 몇봉투면 됄듯?
대용량보다는 소용량 다포장이 좋긴함 어쨋든 깐순간부터 유통기한 빠르게 돈다고봐야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