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2차세계대전 초기 소련 t-34가 고평가된 이유

[아아나테마]

(T-34는 미국 m3가 개발중일때 배치 시작했다)

[중고딘알라서점]

많이 만들기 시작해서 그냥 많이 만들었다는 그 전차
이게 사용법이 그렇게 단순해서 조작이 쉬웠다고 하지?

[2편을향하여]

정작 조종사는 내부가 비좁고 기어는 빡빡해서 망치로 때려서 기어변환 할정도로 편의성이 개판이라 M4 셔먼을 더 좋아했다는 소리도 있지

[아아나테마]

편의성보다는 독일이 별거아니다라고 무시한 실험적인 기술을 적용시킨게 컸음

특히 중형전차 경사장갑은 히틀러에게 t-34집착증을 불러와서 판터 계획안 중엔 그냥 t-34 복불안 제안까지 있었을정도

[중고딘알라서점]

그렇구만 고마워

[중고딘알라서점]

아하. 기어가 그렇게 빡빡해서 소련 전차병은 팔힘이 엄청 세야 했단 얘기도 들은 듯 ㅋㅋ

[발업도안된조그만저글링]

4드론 6저글링이랑 비슷한건강

[루리웹-8722856067]

개괄적인 디자인에 하자없는 첫 전차

[묽은가루]

2차대전 초기 전차 개발 수준은 소련이 삽질을 많이했을 뿐이지 독일보다 좋은편이였다.

[제3사도]

근데 저게 나온 직후에는 무게대비 기동력이 상당히 좋은 전차였음

[Eagle_Owl]

독일 4호전차나 3호전차 상대로 만든거라. 3-4호 전차 포가 교체되기 전까지는 잡기 힘든 녀석이었음. 이후엔 그냥 그냥 비슷한 교환비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