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야수로 변하는 교구장
내가 이거 충격받고 국민학교이후로 교회 안감
성가대가 갑자기 라틴어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는데
나는 나왔는데 지인중 하나는 못나오고 지금도 다니는 중임 최근엔 드디어 자기도 할 수 있다고 털난 손으로 얼굴 막 긁던데 무서웠음
(옆 교회) 새신자: 헌금함 어딧나용 목사님
'한국에서는 성직자들과 신도만이 진정 무서운 야수가 된다.'
예배가 클라이맥스에 이르면 다같이 중얼거리면서 주문외움
놀랍군!
수금함에 돈 넣으라구!
성가대가 갑자기 라틴어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Q_pHph2quWk 블러드본 OST가 끝내주지
교회 전체에 성가가 들리는데 어디에도 사람이 안보인다
성당도 아닌 교회에서 라틴어라면 좀 이상한 데 맞다
예배가 클라이맥스에 이르면 다같이 중얼거리면서 주문외움
손에 쥐고있는거 명품인건지 자꾸 가리더라고
내가 이거 충격받고 국민학교이후로 교회 안감
국..민...?
와 국민학교 할아버지다ㅋㅋㅋㅋㅋ
님 어떻게 살아나왔음?
회피 패링
성금 천원 넣으면 돌변하더라
'한국에서는 성직자들과 신도만이 진정 무서운 야수가 된다.'
뭐?
교구장님... 마비안개 뿌릴게요
나는 나왔는데 지인중 하나는 못나오고 지금도 다니는 중임 최근엔 드디어 자기도 할 수 있다고 털난 손으로 얼굴 막 긁던데 무서웠음
사냥의...밤이군...
(옆 교회) 새신자: 헌금함 어딧나용 목사님
놀랍군!
교회 설립자 할아버지 어디감
새신자를 맞아주는 친절한 신도들
다들 야수 믿고 천국 가라고.
내가 이래서 교회 안 감 (?)
교구는 천주교 쪽 아님? 그럼 교회가 아니라 성당이어야지!
내가 갔던곳이랑 종파가 다르나보네 거기선 마술사를 이단이라고 부르면서 무술 가르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