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어느나라 음식이던간에 튀김은 맛있자나 ㅋㅋ
미국 튀김을 제대로 맛보면 그것도 좋아하겠지. 그리고 혈관도 좋아죽겠지.
애 표정봐라 저건 사랑에 빠진 표정이나 다름없어
피클까지 튀겨 먹는 나라인데 한식 튀김 종류는 느낌이 신선한가?
??? : 김말이랑 어묵튀김만 먹지 말고 프라이드 치킨이랑 햄부기도 먹고 그래라! ??? : 음 떡볶이 국물 음
식자재 마트에 가면 종류별로 많음...
??? : 얘야, 주한미군으로 오면 나중에 또 먹을 수 있어. 여기에 사인만 하면 돼.
그치만 저 아이의 췌장은 강력한걸
애 표정봐라 저건 사랑에 빠진 표정이나 다름없어
미국 튀김을 제대로 맛보면 그것도 좋아하겠지. 그리고 혈관도 좋아죽겠지.
Pencil5B
그치만 저 아이의 췌장은 강력한걸
피클까지 튀겨 먹는 나라인데 한식 튀김 종류는 느낌이 신선한가?
"건강식"
미국꺼 먹어보면 튀김이 건강한 느낌임
상대적 건강식 염분, 당분, 자극적임이 상대적으로 낮음
식자재 마트에 가면 종류별로 많음...
새우? 새우튀김?
오, 새우튀김.
애가 튀김으로 뛰어들려고 하네
??? : 김말이랑 어묵튀김만 먹지 말고 프라이드 치킨이랑 햄부기도 먹고 그래라! ??? : 음 떡볶이 국물 음
인터뷰 와중에도 아이의 눈은 튀김에 고정되어 떠날줄을 모른다.
미국이 튀김에서 후달릴수가없는데 신기하네...
소프트웨어가 한국산 미국인일 수도 있음. 아직 미국 os 안 깔린
저 아이가 본국에 가더라도 커서 돌아오면 "고향의 맛!"이라며 극찬 할려나 ㅋㅋㅋ
건강한 튀김 혹은 밍밍한 튀김
옛날 시트콤 LA 아리랑에 정준 친구 중 이런 애가 있었음. 생긴건 금발벽안 미국인인데 한국말 유창하고 총각김치를 맨손으로 집어먹는가 하면 편승엽의 '찬찬찬'을 아주 찰지게 부르던 그 친구..
노? 노
고추튀김 맛있지... 근데 애들도 먹나
저 튀김에 맥주 곁들이면 극락이더라. 살도 겁나 찌고 ㅋㅋㅋ
??? : 얘야, 주한미군으로 오면 나중에 또 먹을 수 있어. 여기에 사인만 하면 돼.
아니다 이 사악한 악마야!
??? : 그거 아니? 사인을 해도 에어포스가 아니라 아미에 하면 이것도 못 먹는 거야
차라리 해군에 지원하겠다!!!
그냥 집밥이 맛없는거 아닐까
송탄일듯? 미군부대 앞 튀김집 유명하긴 하지, 집에서는 잘 안쓸 마가린-식용유 조합으로 튀길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