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화 요약 : 족제비가 합류한건 좋은데, 내 일은 어떻게 되는 거야??)
미루를 한참 둥가둥가 하다가,
사람 모습이 좀 불편했는지,
우리 도둑..아니 임시직원은
다시금 족제비 모습으로 변했다.
미루는 족제비 모습도 좋은지
둘이 안뜰을 한참을 뛰어다니며 놀았다.
즐겁게 노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서
뭐 해줄 게 없을까 잠시 고민하다,
우리가 찻집이라는 것이 불현듯 떠올랐다!
-정직원의 힘을 보여주마.
나는 선반에서 찻잎을 꺼내
차를 향긋하게 우려냈다.
그러자 향긋한 차향에
족제비와 미루가 홀린듯 다가왔다.
둘의 사이즈에 맞는 작은 찻잔에
차를 따라주자, 둘은 방긋방긋 웃으며 향을 즐겼다.
-미루가 만든 차야. 향 좋지?
"기가막힌데?!"
----------------------------------------------------
정직원의 힘을 쬐끔 맛봐라~!!
중성화 대기 인원이 늘었군
족제비 인간형도 참하고 예쁘다
와웅! 따봉 감사합니다!! ㅎㅎㅎ
ㅎㅎㅎ차자와주셔서 감사해요!
중성화 대기 인원이 늘었군
중성화라뇨!?;; 안대오
ㅎㅎㅎ어서오세오~~ 행-복 감사해오
ㅎㅎㅎㅎ 즐겁게 봐주셔서 기뻐용!
족제비 인간형도 참하고 예쁘다
ㅎㅎㅎ 귀여운 모습 더 보여드릴게오
마음이 따뜻해지는 페페짤 고맙습니다!
캬- 저렇게 귀엽게 그려야되는데
그림이 더 귀여워졋네요 애들 댕글 댕글해ㅋㅋ
ㅎㅎㅎㅎ 이번에 유난히 댕글하게 그려진거같아요!
미카도 넘 귀엽다요~~
추천 꺼맙습니당 ㅎㅎㅎㅎ
와웅 한잔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