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게이트 한 나라가 국제적으로 대형 사고 친것도 아니고, 진짜 순수하게 그 나라 문화가 ㅂㅅ같아서 전세계에서 까임 심지어 아랍권에서도 우리는 손님오면 대접한다 그러고 팔레스타인 사람과 이스라엘 사람이 "스웨덴 너네 좀 ㅂㅅ같다." 고 까고 대사관에서 관련 해명까지 해야했던 사건
반박할줄알았는데 오히려 더 진짜라 전세계가 놀란 문화
대사관의 반박 : 우리는 손님에게 차와 다과를 대접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사람들 : 와 밥은 진짜로 안주는게 맞구나!!
친구집 놀러 갔는데 친구나 나 밥먹고 올게 하고 나만 방에 내버려 두고 쳐먹으러 감 이 거지 같은 문화가 단 한 국가만 있었음 그게 스웨덴 진짜 ㅅㅂ ㅋㅋㅋㅋ
"그래서. 왜 굶겼습니까."
그냥 안주는것도 아니고 밥시간 되도 그 집 가족끼리만 먹고 손님은 굶든가 나가서 알아서 먹어야함. 애들도 예외는 없음.
집에 온 손님에게 밥 안줌
한다는 해명이 그래도 간식은 한번씩 준다...
"그래서. 왜 굶겼습니까."
반박할줄알았는데 오히려 더 진짜라 전세계가 놀란 문화
무슨 일이었더라...?
THINKDICK
집에 온 손님에게 밥 안줌
THINKDICK
그냥 안주는것도 아니고 밥시간 되도 그 집 가족끼리만 먹고 손님은 굶든가 나가서 알아서 먹어야함. 애들도 예외는 없음.
들으니까 기억난다. 근데 다시 들어도 존나 의아하긴 하네. 밥 정도는 줄 수도 있지 싶은데.
참고로 똥도 챙겨가야함...
똥은... 대체 왜? 그것도 음식 관련이라서? (음식 관련은 맞긴 맞으니까)
아래 보니까 루머라네! 그냥 밥만 안준는 걸로 알자!
혐오 문화도 아니고 걍 밥 안줬다고 전 세계가 ㅈㄹ한 사건
집에 방문한 손님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라는 인식이 어떤 나라에서도 통용되는 개념이라는걸 알게 됨
댓글 작성자의 말대로 전 세계가 ㅈㄹ할 만큼의 사건이었지
오사랑 大塚愛
제우스와 헤르메스가 그런 시험을 가장 많이 했죠.
오사랑 大塚愛
그리스 신화 갈것도 없이 당장 그지방의 바이킹 신화에서 주신인 오딘이 직접 손님밥은 잘 챙겨드려라는 시를 남김
친구집 놀러 갔는데 친구나 나 밥먹고 올게 하고 나만 방에 내버려 두고 쳐먹으러 감 이 거지 같은 문화가 단 한 국가만 있었음 그게 스웨덴 진짜 ㅅㅂ ㅋㅋㅋㅋ
스웨덴만 그런 건 아니고 북유럽 바이킹쪽들이 그럼. 그중에 스웨덴이 좌표찍혀서 대표로 욕먹은거지
한다는 해명이 그래도 간식은 한번씩 준다...
대사관의 반박 : 우리는 손님에게 차와 다과를 대접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사람들 : 와 밥은 진짜로 안주는게 맞구나!!
손님에게 차와 다과는 왠만하면 준다. 왠만하지 않은 상황은 차와 과자가 없을 때 뿐이다.
스웨덴만 너무 집중적으로 공격받은것 같다 ㅋㅋ 노르딕 쪽 북유럽이 대체로 그렇다는 썰이 있던데 ㅋㅋ
스웨덴이.북유럽 중 제일 데빵나라라서
덴마크는 맵찔이인데다가 손님 밥도 안주는 나라였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그냥 농담이겠지 했는데 경험담 쏟아져 나오는게 너무나 많았고 자기들도 당연한 일이라고 말하고 다님...
아랍권마저가 아니라 아랍권의 대접문화가 전세계 탑급이여
대접안받으면 칼들고 협박하면서 대접한다는 그곳
누칼협 ㄷㄷ
내 눈 앞에 보인다고? 밥을 먹어야 겠군....!
밥은 못줘도 차나 간식은 꼭 준다고 하지
호라즘이 몽골 사신에게 칼을 대접했다가 그대로 삭제된 아랍권...
호라즘이 몽골사진 대접해줬다. 면도 해줌. (당시 몽골의 문화는 수염이 없거나 잘리면 아주 치욕적임. 예를들어 고자?!?)
공무원들한테 간식,식대접 자제해주세요 공익광고 보고 웃겼음 ㅋㅋ
할 일 많은데 먹고 있을시간 없다고 옴뇸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게 올라온거 보고 음식 광고 인 줄 알았음 커피+대추야자 주길레
이왜진의 대표격
대부분의 나라에서 납득하기 힘든 경우긴 하지 ㅋㅋㅋ
대사관도 밥안준다는건 부정 안하고 우린 이런 간식 문화가 잇어요 해버려서 더 기름을 부엇지ㅋㅋ
이거랑 똥봉투 ㄹㅇ 충격이였는데
똥봉투는 그냥 찌라시 루머임
근데 좀 ㅂㅅ같은건 맞았어
아니.. 그래도 남의 나라 문화 가지고 그러는건... 왜 저렇게 됐는지는 궁금하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오사랑 大塚愛
팔레스타인 민족과 이스라엘 민족 이야기를 보면 손님접대와 관련된 이야기가 꽤 많지요.
밥만 안주는게 아니다. 그집에선 변기도 못쓴다. 자기가 싼 똥 봉투에 담아 챙겨가야함.
웃긴점은 스웨덴 포함 북유럽의 문화도 밖에서 온 손님을 접대하는 관습이 분명히 존재했다는 것이다.
북유럽 신화를 보면 오딘이 허름한 행색의 노인으로 위장하여 인간세계 여행할 때 자신을 손님으로서 잘 대접해 준 사람에게 복을 내린 이야기들을 어렵잖게 찾아볼 수 있지요.
개인적으로 제일 웃겼던 부분이, 스웨덴 측에서 한 해명이 "아니다. 거짓말이다."가 아니라 "그게 다 이유가 있어서 그러는 거다."였던 거
대사관 반박이 더 문제을 키웠지 ㅋㅋㅋ 차와 다과는 준다 > 아니 그러니까 밥은??
근데 머 그냥 졸라 특이하네 ㅋㅋ 이 정도여야지... 남의 나라 문화보고 정상이네 맞네 틀렸네 하는거도 뇌절이라고 봄. 쟤네 나름의 역사적인 맥락이라는게 있겠지
맥락을 놓고 봐도 이해가 안가는게 더 척박한 몽골도 대접은 융숭하게 하는걸 치는편임
없음 저쪽 과거 신화에서도 접대의 법칙은 엄청 중요한거라 주신 오딘의 영역이었음
북유럽도 오딘이 접대의 관습을 맡은 신 아니였던가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에어비앤비 들어갔는데 주인아저씨가 20km 떨어진 관광지까지 픽드랍해주고 저녁 같이 먹자고 동네 피자집 가고 (고마워서 내가 몰래 먼저 계산함) 아이스크림까지 같이 먹고... 더 놀라운건 페이스북 알려달래서 몇 년 동안 안 쓰던 페이스북 계정 알려줬더니 매년 생일 때마다 생일 축하한다고 메세지 줌. 시칠리아는 집에 사람 방문하면 친구라고 함.
루리웹-9280980560
그 못한다는게 누구 기준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들 잘 하고 다녀요 그냥 애를 안낳는것 뿐
스웨덴은 바이킹 문화권이고 바이킹 문화에서는 손님 접대 잘해줘야 한다는 인식이 강한걸로 알고있어서 더 큰 충격으로 다가왔죠.
바이킹이라고 불리때조차 손님접대가 있었는데 왜 현대에 들어서 사라졌는지 의문임
북유럽 환상이 와장창
게임 운영도 보면 이놈들은 그냥 서비스업을 모르는듯
이게 제일 설득력 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라는게 개충격..ㄷㄷㅋㅋ
그 당시는 거의 한중일의 여론을 처음으로 뭉치게 만든 최강의 적 스웨덴 그자체였는데 ㅋㅋㅋㅋ
저정도 되니까 칼같이 더치페이하는구나
각 문화권마다 미개한 점 한둘이 아닌데 굳이 저것만 과하게 까서 뭐함
북한에 인터넷이 되어서 저 사실을 알았으면 북한놈들도 입에서 종간나는 못 참았을거임
이거 예전에 소문났으면 어마어마했을거같네 다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이제야밝혀진거지
바이킹한테 접대 바라는게 이상한거 아님? 장기 안털어가는걸 고마워해라
ㄴㄴ 바이킹들의 주신 오딘이 직접 관리들어가는 영역이라 안하면 더더더 큰일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