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해... 지금 생각해보면 저런인간이 교사를 한다고? 수준을 넘어서 저런인간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한다고? 싶은 놈들이 교사질 하기도 했으니깐...학교마다 여학생 성추행 한다는 교사 하나쯤은 꼭 있었고 남학생 성추행 하는 여교사도 하나쯤은 있었음
촌지 안가져온다며 학생 하나 왕따를 주동하는 교사도 있었고...저런 ㅁㅊㄴ이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 환장의 시대....
내가 빠른87인데
선생 기분 나쁠때 일진 애들 잡히면 나무 빠따로 엉덩이 피 터지도록 패던거 자주 봤지
그러면서 지들 저녁에 학생 어머니가 하는 호프집 일부러 가서 술 쳐마시고
초3땐 자전거 훔쳐간 범인으로 몰려서 여선생 한테 뺨 쳐맞고 앉았다 일어서기 매일 100개씩 늘어나는거로
1200개까지 해봤다.
경찰서도 그냥 애들 오면 체벌이 일상이고
와 나도 중학교때 숙제 노트 집에 두고와서 엎드려 엉덩이 맞았는데 맞는 숫자 세라고 해서 71대인가 까지 세다가 더저히 못참겠어서 엉덩이 잡고 바닥에 무릎대고 있는대 그대로 계속 몽둥이로 때려서 등이고 허리고 무참하게 맞고 학교에서 처음 울었던 기억난다...난 다른친구들보다 엄살을 덜피는 편이라 맞고도 아픈티를 내지 않았었는데 그런것때문에 선생이 더 화가났던건지....지금도 실수로 숙제 노트를 가져오지 않은게 그렇게 까지 맞을 일이였나 생각하면 모르겠다. 그 선생이 그날 뭔가 기분나빴던걸 마침 나에게 푼게 아닐까 싶기도하고...
21세기 초까지 한국은 고등학생에게 임시 군번이(학교번호+학번)부여하고 전쟁시 학도병으로 쓸 생각하고 관리했음.
...정부가 전쟁에 대비하여 비밀리에 고등학생들에게 준(準) 군사번호를 부여하고 준 군사조직으로 지면(紙面) 편성하여 '전시 학도호국단'을 운영해오고 있음이 정부 공식 문서를 통해 드러났다...
글쓴이랑 같은 나이인데 비슷한거 많이 당했음.
머리박기는 디폴트고 당시 네모난 철로 된 겁나 무거운 의자 들게해서 손 내려갈때마다 패기도 했고 맞다가 종아리나 엉덩이 피 터지는 일도 있었음.
특히 저 철제의자 들고 한 40분 서있었더니 내리는 순간 앞이 안보이더라
싸대기 맞다가 안경 깨지는 일도 종종 있었고 압권인건 맞다가 기절해서 구급차 실려나가는거...
3년동안 총 2번 봤음.
심지어 이 모든게 중학생한테 하는 체벌이었고, 이거 때문에 장학사가 여러번 찾아오기도 했는데 그 앞에서도 때림;;; 근데 사립이라 막을 방법이 없대.
아니 진짜 희안하게도 남선생 여선생 가릴거없이 20세기 중반 대한민국 교사들 태반이 죄다 애들 피멍들때까지 때리고 삥뜯는 깡패새끼들에 저런 살인미수 사이코패스 새끼들만 튀어나오는건 진심 그 시절 대한민국 사범대학에 무슨 범죄자 새끼들만 들어찬 게 아니고서야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된다 진심;;;
사범대가 아니라 그냥 그 당시 교사들 학창시절부터 그렇게 배운 것이 당연한 것이었다 보시면 됨
위에 내가 제식교육 언급한 것도 생각해보면 당시 선생님들 성별 무관히 제식은 다들 몸에 배여있었을 정도로 일종의 군사적 성격의 전체주의로 어지간한 부조리는 상명하복으로 눌러버리는 것이 무의식적으로 당연했던 것임
79년생인 우리 누나 윗세대 들이 학교서 교련 배우던 시절이고
그 시대에서 낭만 타령 하면서 폭력이 일상이던 시절에 힘들게 대학 들어가서 학교로 발령받으면
처음엔 웃고 다니던 선생이 몇년 지나면 악마가 되는거 순간이지.
대충 유승준 이후 군대도 변화가 생기면서 사회도 비슷한 시기에 일상이 폭력이던게 점점 사라진거임.
80년 후반대 생 애들 국민학교=초등학교=급식 연타로 학교 개혁 하면서 끝물에서
맞으면서 부조리 당할거 다 당하고 크면서 변화의 기로에 섯던 세대고.
현재 선생들도 억울한게 저때 같이 맞던 사람들이라 안때리고 교권추락 가해자 새끼들은 은퇴하거나 교장임
저때면 진짜일 가능성이 높지
군대와 똑같지 아무리 봐도 거짓 같은데 진짜로 있었다는게 80, 90년대 체벌이지.... 40분 수업이었다는 거 봐서는 중학생 정도에 1999년에서 2000년으로 막 넘어간 시기가 아닐까 싶네 그 때라면 아직 저런 미친 선생 있을 수도 있음
TMI 사실 8090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은 보통 각종 체벌들보다는 이제 막 국민학교 입학한 꼬맹이들한테 제식훈련을 시키는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
참고로 이런건 아이디나 아이피 감춰지는 유동으로 써야된다. 저런짓을 하는 애들은 몇십년 지나서도 자기욕한다고 찾아와서 현관문에 망치질을 할수도 있거든..
내가 처맞은건 궈여운 수준이었ㄱ 먼
저시절에는 선생이 학생을 죽인거 아니면 뉴스거리 안됨
흠. 진짠가
엘사♥잭프로스트
저때면 진짜일 가능성이 높지
엘사♥잭프로스트
군대와 똑같지 아무리 봐도 거짓 같은데 진짜로 있었다는게 80, 90년대 체벌이지.... 40분 수업이었다는 거 봐서는 중학생 정도에 1999년에서 2000년으로 막 넘어간 시기가 아닐까 싶네 그 때라면 아직 저런 미친 선생 있을 수도 있음
가능해... 지금 생각해보면 저런인간이 교사를 한다고? 수준을 넘어서 저런인간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한다고? 싶은 놈들이 교사질 하기도 했으니깐...학교마다 여학생 성추행 한다는 교사 하나쯤은 꼭 있었고 남학생 성추행 하는 여교사도 하나쯤은 있었음 촌지 안가져온다며 학생 하나 왕따를 주동하는 교사도 있었고...저런 ㅁㅊㄴ이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 환장의 시대....
생각해보니 고추 쥐어잡던 인간도 있고 야한농담 수시로 꺼내던 인간도 있었네 ㅋㅋ(남녀공학이였음)
뭔 진짜야... 89년생이면 국딩 아니고 초딩시절이라 많이 변했어..ㅋㅋㅋㅋ 내가 89년생이야...
나도 같은 년생인데...우리 학교는 저런건 없었고 무자비한 폭력이 있었음 선생들이 애들 잡는다고 뺨후리다가 교실 앞문에 달린 창문 여러번 깨짐 애들이 뺨맞고 휙 하고 날라가고;;
내가 88년생이지 그당시쯤 핸드폰이 보급되기 시작하고 저런 미친짓 하는놈은 사진찍혀서 제보되던 시기였는데 여전히 미친짓하는 놈이 남아있었음
군대에서 오줌통제 똥통제 등 온갖 부조리 당하던 애들도 있었고 편하게 다녀온 애들도 있었지
있긴 있는데 저정도면 그래도 뉴스나올 정도의 시기는 되긴 했음...ㅋㅋㅋ
상병 미만인가로는 오줌 싸고 터는거 금지라는거 듣고 어이가 터졌었는데 ㅋㅋㅋ
안나왔어 ㅋㅋ
저 시절에는 뭐...
본인이 89년생 대표가 아닙니다.
나 초딩때, 옆반 담임이, 정년 앞둔 할배였는데, 남자애들 꽈추 주물럭거리던게 취미였음. 근데, 즈그반 애들만이 아니라, 다른반 애들까지 그지랄을 했고. 나중에 여름방학 끝나고 오니까 명예퇴직했더라
그소리는 아니여도 대충 사회상은 기억하고 잇단거지. 참 과대해석이 심하네... 그시대 살았으니까 그시대풍을 대충 안단 소린데 암만 그래도 저정도는 아니였다 이얘기. 있을순 있었어도 저걸 89년생이 겪을수 있던 일반적인 상황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단거임. 저 시절 언저리때만 해도 학교에서 때리는거에 대해서 슬슬 경각심 나오고 싸도는 부모님들 많아진다고 뉴스에서 이슈나오던 시절이야
저...님 89년생이면 저는 님보다 먼저 태어나서 그때 초딩이었어요. 90년대 중반까지도 평범하게 뚜드려 맞고 했습니다.
물론 저 본문의 글은 아득하게 정신나간 미친 짓인건 맞는데, 그 당시 저 ㅈㄹ를 했어도 아 그랬구나 하고 납득이 되는 시절이라는거죠. 지금 저랬으면 당장 학교에 찾아감
저 때를 낭만(사실은 야만)의 시대라고 부르는게 뭔가 어처구니 없고 불합리한 짓을 할 야만성이 나에게는 있다고 과시하는게 대접받는 길이었음 군인, 선생, 깡패든 뭐든 크게 다르지 않았던...
80년생이면 가능했을꺼임 나도 비슷한거 봤기도 했고 고막터지는건 그리 신기한것도 아닌 세대라서
빠른 90인데 님한테 공감안됨 ㅅㄱ
??? 90년생인데 난 고등학교 2학년때야 휴대폰 사주셧는데 잘 사셧군요 ㅠ
저 시대면 팩트 초딩도 풀파워로 싸대기 떄리고도 별일 없던 시절이라 난 여선생이 애 엎드려 뻗쳐놓고 옆구리 발로 차는것도 봣음
난 없었는데...어 있었나? 암튼 뉴스에 핸드폰에 학생 구타하는 영상 찍혀서 뉴스나오기 시작한게 그쯤이었음
카메라 달린거면 중3때쯤이었겠네
저때였음 뉴스 절대 안나옴
뉴스에서 본거면 님 대학교 쯤 일거임
비추 실명제.
ㄴㄴ 나 고딩때임 이미 그때 휴대폰 보급되 있었고 나 줘팼던 교사놈도 찍을라면 찍어서 올리라고 했지
내가 빠른87인데 선생 기분 나쁠때 일진 애들 잡히면 나무 빠따로 엉덩이 피 터지도록 패던거 자주 봤지 그러면서 지들 저녁에 학생 어머니가 하는 호프집 일부러 가서 술 쳐마시고 초3땐 자전거 훔쳐간 범인으로 몰려서 여선생 한테 뺨 쳐맞고 앉았다 일어서기 매일 100개씩 늘어나는거로 1200개까지 해봤다. 경찰서도 그냥 애들 오면 체벌이 일상이고
초딩때 강제로 연말 되면 씰 사는거 사랑의모금함 이런거 강제로 시키고 강제적금 / 폐지 가져오기 / 공병 가져오기 / 왁스 사와서 학교 마루 왁스칠 하기 / 반장선거 음식돌리기 그러면서 요즘 기준으로 보면 남자애들 꼬추 꼬집기 여자애들 치마들춰서 엉덩이 패기 거기서 선생 기분 나쁘면 시계 푸르고 주먹으로 애들 면상치고 ㅋㅋㅋ 하다못해 개구리소년 애들 피해자 집안 수색 하는거 한번 찾아봐봐 공권력도 개판이던 시절이니까 ㅋㅋ
시대는 변했지만 무려 2014년에 순천인가 어디서 학생 체벌하다가 사망에 이른 사건도 있었음. 시대를 감안할 때 분명 이례적인 일이지만, 분위기가 많이 변했다는 것과 진실 유무를 따지는 건 별개라고 봄.
루리웹-3395173007
뭔 ㅆㅂ 복날에 개잡는마냥 사람을 패냐 부모님이 뭐라 안하심?
저당시에 부모들도 아이 보낼때 멘트가 가관이었음 "우리아이 때려서 사람 만들어주세요"였음
ㅋㅋㅋㅋㅋㅋ 내 친구가 좀 잘 나대는앤데, 하루는 담임쌤 수업시간에 나대다가 담임한테 진짜 개 맞듯이 처맞음. 그러고나서, 친구 아버지가 학교에 찾아와서 "선생님, 감사합니다. 애 사람되게 더 패주이소" 라고 하심ㅋㅋㅋㅋ
그때가 07년도였음
나때는 그런말 없었겟냐 패는게 빠따스윙 뺨대기 이었지 짐승새끼가 날뛰면서 패달라는 소리가 아니였을뿐
루리웹-3395173007
난 체벌 금지 중딩 도중에 된 세대인데 초딩때도 존나 때렸음 근데 니정도면 부모가 가서 뒤집어도 이상할게 없는 수준인데 나보다 더 뒤구나 ㄷㄷ
루리웹-3395173007
와 나도 중학교때 숙제 노트 집에 두고와서 엎드려 엉덩이 맞았는데 맞는 숫자 세라고 해서 71대인가 까지 세다가 더저히 못참겠어서 엉덩이 잡고 바닥에 무릎대고 있는대 그대로 계속 몽둥이로 때려서 등이고 허리고 무참하게 맞고 학교에서 처음 울었던 기억난다...난 다른친구들보다 엄살을 덜피는 편이라 맞고도 아픈티를 내지 않았었는데 그런것때문에 선생이 더 화가났던건지....지금도 실수로 숙제 노트를 가져오지 않은게 그렇게 까지 맞을 일이였나 생각하면 모르겠다. 그 선생이 그날 뭔가 기분나빴던걸 마침 나에게 푼게 아닐까 싶기도하고...
내가 처맞은건 궈여운 수준이었ㄱ 먼
뭔 사형집행함?
현재 선생들도 억울한게 저때 같이 맞던 사람들이라 안때리고 교권추락 가해자 새끼들은 은퇴하거나 교장임
현재선생들 억울하다, 억울하다 하는데 바로 얼마전에 고작 라노벨보는걸 성인물 본다고 고로시해서 자살시킨게 현재 선생이다.
바꿔말하면 지금 체벌금지 풀었다가는 그때로 돌아갈 가능성 매우 높음. 그때 애들 패던 교사들이 교장되서 ‘지침 다시 바뀌었는데 애들 바짝 안 잡냐?’하면서 말단 교사들 갈굴테니까.
저짓거리가 20년전까지 있었던거 생각하면 현직일수도 있음 그때가 30대였다면 지금 50대이겠지.
비율을봐야지 뭐...그시절에 좋은 선생님없는건아니자나
그 현재 선생들이라는게 도대체 어디쯤 되는 세대임...? 2014년도에도 한창 젊은 선생들이 실컷 줘패던데 도대체 어디쯤 가야 보이는거임?
임용고시를 1번에 패스하는건 극소수니까 3수한다 치면 27세에 발령나니까 초등학교 입학 나이 7 빼면 -20 현재 갓 임용된 교사들은 2004년도 언저리에 초등학교를 입학했네.
난 엎드려 뻗쳐한다음 머리긴얘들 머리 밟은거 봤는데 양반이구만..
참고로 이런건 아이디나 아이피 감춰지는 유동으로 써야된다. 저런짓을 하는 애들은 몇십년 지나서도 자기욕한다고 찾아와서 현관문에 망치질을 할수도 있거든..
오면 존내 쳐맞을걸?
오면 소윈대로 죽여드려야지
오라지.
다 늙은 틀딱색히가 맞아주러 온다는데 거부할 이유는 없지 ㅋㅋㅋ
뒤지고싶어서 망치질을 하는 모양이로군.
실명 안까고 특정만 못하게 해놨는데 오는거면 뭐 .... 지인생 내주는거지 ㅋㅋ 망치면 과실치사 노려볼만 하다
오게 두어라
이건 너무 위험한데
엿돼보라고 발뒤꿈치 내리는 애들 나올 거 같다
TMI 사실 8090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은 보통 각종 체벌들보다는 이제 막 국민학교 입학한 꼬맹이들한테 제식훈련을 시키는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
핀군시 보면서 느낀건데 제식 훈련할때 한국 신병들은 차렷, 열중쉬어, 좌향좌, 우향우 같은 기본 제식 용어를 알고 들어가는데, 저기는 모르고 들어가서 아예 진짜 처음부터 설명해주는거 보고 차이가 있구나 하는걸 느꼈음. 근데 그거 빼고는 다 똑같더라 x같은 군대!
솔직히 교련이라는 것도 유사시 소년병 기르는 훈련이나 마찬가지인데 중동 꼬마들 대테러 훈련시키는 영상 보는 느낌이었을듯
여기에 국기에 대한 경례도 무슬림들 3시 예배랑 뭐가 다른지.. 그냥 병영 국가 그 자체였음
21세기 초까지 한국은 고등학생에게 임시 군번이(학교번호+학번)부여하고 전쟁시 학도병으로 쓸 생각하고 관리했음. ...정부가 전쟁에 대비하여 비밀리에 고등학생들에게 준(準) 군사번호를 부여하고 준 군사조직으로 지면(紙面) 편성하여 '전시 학도호국단'을 운영해오고 있음이 정부 공식 문서를 통해 드러났다...
교련이 완전히 폐지되었을 때가 07년인가 그랬다는데
미술선생한테 액자로 머리 맞아서 머리 피났었는데 저거에 비해선 양반이네
아니 지들끼리 장난도 아니고 선생이?
행맨이니 A e i o u 부터 불러야 맞추는데 뜬금포 z같는거 부르는 애들 꼭 있음
저거 진짜면 뉴스감임
루리웹-0707801643
저시절에는 선생이 학생을 죽인거 아니면 뉴스거리 안됨
저거보다 더 심각한게 너무 많았기에 뉴스감 아님...
그냥 아무이유없이 애를 졸라패서 불구로 만들어도 별관심못받던 시대임
글쓴이랑 같은 나이인데 비슷한거 많이 당했음. 머리박기는 디폴트고 당시 네모난 철로 된 겁나 무거운 의자 들게해서 손 내려갈때마다 패기도 했고 맞다가 종아리나 엉덩이 피 터지는 일도 있었음. 특히 저 철제의자 들고 한 40분 서있었더니 내리는 순간 앞이 안보이더라 싸대기 맞다가 안경 깨지는 일도 종종 있었고 압권인건 맞다가 기절해서 구급차 실려나가는거... 3년동안 총 2번 봤음. 심지어 이 모든게 중학생한테 하는 체벌이었고, 이거 때문에 장학사가 여러번 찾아오기도 했는데 그 앞에서도 때림;;; 근데 사립이라 막을 방법이 없대.
저런건 저 시대에서 일상이였어 오히려 부모가 애들 패서라도 사람 만들어달라고 하던 시절이야. 애들 잘 봐달라고 촌지 싸들구 오던것도 맞고.
나도 맞아본 세대인데 하키채로맞았어도 정당하게 맞은거라 기분나쁘게 기억한 선생님은 아니였는데... 저렇게 ㄱ ㅅㄲ도 있었구나...
난 어렸을 때 내가 체벌로 받던 엎드러뻣쳐랑 다른사람이 아는 엎드러뻣쳐랑 다른거 나중에 알게된적 있음. 내가 알던건 원산폭격이라 하더라.
공업용 고무 호스 두꺼운걸로 두드려 맞고 하키채, 골프채, 드럼 스틱, 싸다구.. 뭐 맞아볼 건 다 맞아본거 같다 오히려 군대가서 조인트까이고 쿠사리 먹는게 자장가로 들렸었음 ㅎ
믿을수밖에 없는게 쳐맞다가 눈핏줄터지는건 예삿일인 시절이라
나도 초5때 시계풀고 주먹으로 존나 맞았는데
초딩때 선생이 복도에서 애들 개패듯이 패도 아무도 뭐라 안 하던 시대
플라스틱 단소 부러질 때 까지 50명 가까이 되는 애들을 골고루 존나패던 선생님 그립읍니다.
난 초등학교 시절 내가 버린 쓰레기 아닌데 거기에 써있는 글자가 나랑 비슷 하다는 이유로 자수 안했다고 교실에 애들 다 보는 가운데 발차기 맞고 날라간적 있었는데
도대체 20세기 중반 대한민국 사범대학이라는 새끼들은 예비 교사들한테 무슨 정신나간 교육을 가르쳤길래 저렇게 구세대 교사라는 새끼들 대부분이 성별 불문하고 촌지 삥뜯는 유사 조폭 깡패새끼들에 저런 사이코패스 새끼들까지 튀어나오게 된 거지?
아니 진짜 희안하게도 남선생 여선생 가릴거없이 20세기 중반 대한민국 교사들 태반이 죄다 애들 피멍들때까지 때리고 삥뜯는 깡패새끼들에 저런 살인미수 사이코패스 새끼들만 튀어나오는건 진심 그 시절 대한민국 사범대학에 무슨 범죄자 새끼들만 들어찬 게 아니고서야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된다 진심;;;
이쯤되면 20세기 중반 대한민국 사범대학은 교사를 양성하는 대학이 아니라 그냥 깡패 범죄자 양성소잖아 무슨 놈의 대학이야 대학은
사범대가 아니라 그냥 그 당시 교사들 학창시절부터 그렇게 배운 것이 당연한 것이었다 보시면 됨 위에 내가 제식교육 언급한 것도 생각해보면 당시 선생님들 성별 무관히 제식은 다들 몸에 배여있었을 정도로 일종의 군사적 성격의 전체주의로 어지간한 부조리는 상명하복으로 눌러버리는 것이 무의식적으로 당연했던 것임
그시대 대학생들도 장난아니었지. 신입생들 환영회 ㅈ같은 술먹이고 죽기까지 했고 수업째고 놀고 서열놀이하고
그야 일제시대 순사대동하고 즉결처분 받으면서 공부한 사람들이니까 그게 당연한 사람들이였던거임 본인이 ↗같았으면 바꿔야되는데 안바꾸더라고
그세대들은 임용고시가 없었어 남녀비율도 여자가 훨많으니 술먹고 여자랑놀다보면 교사가됨 체육대회 끝나면 빠따가 전통이었지
사범대 문제가 아니라 사회 분위기가 문제인거 군사국가 마인드(상명하복, 윗사람은 아랫사람 패도 됨)가 전국민에게 세뇌되어 있던거
79년생인 우리 누나 윗세대 들이 학교서 교련 배우던 시절이고 그 시대에서 낭만 타령 하면서 폭력이 일상이던 시절에 힘들게 대학 들어가서 학교로 발령받으면 처음엔 웃고 다니던 선생이 몇년 지나면 악마가 되는거 순간이지. 대충 유승준 이후 군대도 변화가 생기면서 사회도 비슷한 시기에 일상이 폭력이던게 점점 사라진거임. 80년 후반대 생 애들 국민학교=초등학교=급식 연타로 학교 개혁 하면서 끝물에서 맞으면서 부조리 당할거 다 당하고 크면서 변화의 기로에 섯던 세대고.
저런놈들은 꼭 찾아내서 조져야 되는데
찾아내도 자긴 그런사람 아니라고 잡아뗄거임. 학창시절 폭력교사로 유명했던 깡패놈을 국철에서 붙잡은 내 동창의 경험담임.
저런 애들은 자기 아니라고 하다가 증거가 명확하면 위에서 시켜서 했다고 그러지. 가깝게는 군사정권 시절이고 그 위로 일제시절에 안두희같은 인간들.
난 국민학교 4학년때 동생 담임에게 자주 불려감 동생실수는 곧 형님 실수라고 동생반에서 조인트까였음 지금 생각하면 아버지에게 그냥 말했어야 했는데 아버지 성격상 그선생 가만안두었을듯 그때 그학생들이 지금학부모인데 ptsd없는거도 말이안되지
나는....... 유치원생때 운다고 유치원이 산 중턱에 있던 곳이였는데 불도 안켜지는 지하실에 가둬진적 있었지. 부모님이 나중에 그 얘기 듣고는 그 선생 죽여버리고 싶었다라고 하시더라. 한평생 남에게 욕지거리 한번 안하신 분이.
한번씩 지 기분 나쁘면 등교 시간 5분전부 오는 애들 잡아서 쳐때리는 새끼도 있었음 그때는 ㅅㅂ 등교시간 던에 왔는데 왜 쳐맞아야하지 속으로만 생각했지 개ㅅ끼들임 그때 대다수 선생들은
97년생인가부터 체벌사라졌다고했나..
지금도 빳다쳐야 애들 똑바로 큰다고 에헴하는 틀딱들이 건재하다. 방심하면 애기들 조만간 끌려가서 개처럼 쳐맞는 꼴 터지지 말란 법 없음.
내가 10살때 체벌이 사라졌다고? 전혀. 중딩때도 나무빠따 새거 들구와서 그거 그렇게 단단한데 한명 패서 부러질정도로 사람 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