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커마 프리셋에서 절망을 느끼면서 시작하지만
커마 똥꼬쇼 하다보면 그럭저럭 괜찮은 외모를 만드는게
가능은 함. 근데 프리셋에 못난이들 박아놓은건 용서할 수 없다.
인퀴지션하고 DLC를 했다면 거기서 이어지는 스토리의 초반부는
나름 괜찮다고 느껴짐. 처음 나오는 동료 중 하딩이야 전작부터
나온애고 새로 나온 동료 외모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음.
초반 지나는 동안 PC관련 내용은 나오지 않음.
몇몇 미국 대안우파 유튜버가 주장한 PC 선택지 안 고르면
진행이 안된다거나 굿엔딩 못간다는건 구라일 확률이 높아보임
논바이너리 관련 선택지는 그냥 내가 안고르만 그만이었음
전투는 이제 완전 액션 RPG라 나는 좋았는데 예전 CRPG 느낌을
좋아했던 사람들이면 아쉬워 할 수 있을것 같음.
그래픽은 인물이 와우나 롤의 카툰풍으로 바뀌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었는데 이것도 호불호 요소가
있을거라고 생각함.
총평은 명작은 아니지만 수작정도로 느껴지고
그래픽과 최적화는 DLSS 키면 나쁘진 않으편이었음
3080 사용중인데 4K 60은 옵션에 따라 가능함.
결론 : 난 PC요소가 조금이라도 들어가 있으면 싫어 이러면
넘어가고 별 신경 안쓰이면 괜찮은 액션 RPG로 즐길만함
게임성이 딱 기존 드에급인가보네 수작은 맞고 취향맞으면 재밌지만 명작까지는 못되는
드에2의 재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