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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카메라에 담는게 좀 잔인한거 같음.
네 고통은 별거아니야란 말은 걍 안하는것만 못함
친구들 사이에서 혼자만 백인인것도 이질감이 들법한데 아버지의 부재까지 겹치면 아이입장선 힘들긴할거야....
더군다나 난 백인인데 엄마는 일본인이야 그치만 한국에 살고 있어 난 뭘까? 라는 숙제도 힘들겟어
진짜 난 아직도 저런 관찰예능 너무 별로라 생각함.
엄마가 채워주는것과 아빠가 채워주는건 다르겠지 목욕탕을 같이간다던가 그런것들
저런 현실적인 것도 다 생각하셨겠지 여러가지 생각거릴 참 잘던져주긴 하신듯
둘 다 없는 애들도 드물지 않은데 엄마가 사유리면 개이득이란 걸 좀 크면 알게 되겠지
ldm
네 고통은 별거아니야란 말은 걍 안하는것만 못함
남의 일이라고 그렇게 쉽게 말하는 거 아니다
진심으로 궁금해서 그러는데 둘 다 없는 애들도 드물지 않다 엄마가 사유리면 개이득이다는 대체 무슨 의미로 한 말임...?
원래 사람은 이미 잡은 물고기는 쳐다보지도 않는 법이야 살면서 결점 밖에 눈에 안 보이는 건 이미 있는 걸 구태여 쳐다볼 필요가 없기 때문인 걸 공기에 감사하는 사람은 없지만 중국태생이라면 다르겠지 없는 걸 갈구하는 간사한 게 사람이야
좀 크면 그런걸 알게 되지 저새끼 애비없는 새끼라고 어린시절 왕따되기 충분한 사유중 하나일걸?
넌 어디가서 눈치 없다는 소리 듣지 않니?
어린 시절 왕따 되는 사유는 부족한 육체적 능력과 사람 상대로 쫄아버리는 유약한 성품, 그리고 부족한 재력인데 사유리가 부모인 이상 전부 다 해결하기 쉽지
이분은 안계신가 보죠 이해해줍시다
많이 컸네... 똑똑하네
저런 현실적인 것도 다 생각하셨겠지 여러가지 생각거릴 참 잘던져주긴 하신듯
저걸 카메라에 담는게 좀 잔인한거 같음.
근데 양육 프로그램이니간....
애들 나오는 방송프로그램이 다 그렇지뭐
ㄹㅇ 옛부터 애들을 카메라로부터 멀리하는 이유가 있음
그래도 저런게 있으므로써 배우는 다른 부모들도 있겠지 악마의 편집같은건 아니잖아 저건
저런 경우는 어디에나 있는거고 저런 상황을 어떻게 "극복"하는가를 보여주는게 제대로 된 방송이지만 글쎄... 저런류의 방송은 문제 발생이후 해결까지의 모습까지 다 담겨야 하는데 우리가 커뮤니티에서 보는건 대부분 문제 발생~심화까지만 보여져서 그게 전부인 사람들이 많은거 같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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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같은 엄마...!
아버지 백인이었나
그거일껄 정자은행
응 장신 추정 백인 애가 발육이 최상위권이었어
아하
키크고 금발 파란눈 고학력 백인남성의 정자은행.
친구들 사이에서 혼자만 백인인것도 이질감이 들법한데 아버지의 부재까지 겹치면 아이입장선 힘들긴할거야....
아빠가 없다 수준이 아니기도 하니까ㄷㄷ
엄마가 채워주는것과 아빠가 채워주는건 다르겠지 목욕탕을 같이간다던가 그런것들
신 사
더군다나 난 백인인데 엄마는 일본인이야 그치만 한국에 살고 있어 난 뭘까? 라는 숙제도 힘들겟어
면도하는거두
특히나 아들에게 아버지의 부재는 매우 힘들 수 있는 문제라고 들었는데 잘 자라면 좋겠네
편부모 가정에서 자녀의 비뚫어짐은 부모의 부재이긴 한데. 유리 누나는 계속 옆에 있어주니 괜찮을 것 같음.
눈매가 서양인이네
와 근데 원체 특이한 케이스라 정체성 정립시켜주기 힘들겠네
아버지가 서양계열 이였나보네
소위 말하는 유전자 개량 디자이너 베이비임 부모라면 응당 생각하는 일이지 자기 유전자를 유지하되 지울 수 없을까 하고
ㄹㅇ??? 그냥 단순 고품질 정자은행인줄 알았는데
정자은행 맞을걸? 사유리가 직접 밝힌걸로 기억함
정자은행에서도 최상급 정자 리스트 중에서 골랐다 하더라 190 넘는 엘리트 직종 금발 게르만이었나 그랬을 걸
이거 정자은행 스펙 거짓말치는거 자주 걸린다더라
쩝... 저것도 나름 슬플텐데...
진짜 난 아직도 저런 관찰예능 너무 별로라 생각함.
아이가 벌써 아버지의 부재를 깨닳았네ㅜㅜ
애나 어른이나 그냥 사람이야... 나한테 없는거는 커보이고 나한테 있는거는 당연해보이지.
그래서 나도 마음이 아프더라 ㅜㅜ
적당히 카봇이나 티니핑같은거로 느껴도 될텐데 아버지라니... 너무 크긴하지. 언젠가 알 수밖에 없지만 너무 빨리 알게 되기도 했고...
시간이 이렇게 흘렀다고?
다 오른손 쓰는데 자기만 왼손이라고 내 동생도 초딩때는 억지로 오른손 썼는데 안그래도 외모도 다른 아이들이랑 다른데 래 집단과 내가 다르다의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할듯
어린 시절엔 지능발달도 덜 된지라 중도가 없고 모순을 이해하지 못해서 어떻게 달래줘도 1. 선민의식 2. 박탈감 이 둘 중 하나로 귀결되는지라 저런 경우가 지독히 골치아픔
본인이 선택한건데 감내해야지 저런일 생길거 모르고 인공수정한건가
그 뭐시냐.. 댓글에서 쿨찐냄새나!
다들 아들에 감정이입하는데 혼자 사유리 보고 일침이라니 이거 귀하거든요
그걸 왜 아들한테 감내하라고 하냐
사유리는 감내 하겠지만 아무것도 모른채 수정된 아이는 선택할 기회도 없었지
사실 시험관 수술한다고 할때부터 본인 선택은 존중하지만 나중에 선택할 여지도 없는 자녀의 입장은 어떻게 감당할거냐면서 나오던 말이였음
말하나하나 진심 ㅈ같이말하네 좀 역겹다.
그래도 멋있는 엄마 있으니까
아니 저걸 왜 방송에
아이고....
외모는 서양 국적은 일본 생활은 한국 스트레스 장난아니겠네
초등학교 고학년~중학생 때 서양인 특유의 체취가 진짜 쌔질 텐데 이건 애 잘생긴 거 보면 막 크게 걱정은 안 해도 될라나
우려했던 일이 일어나고 말았네...
난 모르겠다..
지금도 저런데 사춘기 오면 아이가 많이 힘들어하겠다;;;
서양인 기증받은거야?? 아빠 없는 것도 꽤 감당 힘들텐대 인종까지 다르네
어릴때에 미리 깨달음으로서 성숙의 단계가 될지 저게 첫 스택이 될지는 사유리가 잘 해야겠지
어렵다.. 젠이라는 저 아이가 힘들어하지않고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다
아이는 부모를 선택할 수 없어 선택을 하는 건 부모 쪽임 그래서 부모가 되는 걸 준비하는 사람들은 가능한 아이에게 좋은 환경을 주고 싶어서 노력하지 일부러 아이에게 결핍된 환경을 안겨주고 그 길을 선택한 건 순전히 사유리 본인만의 의지였어 자기가 아이를 가지고 싶어서 택한 방식이고 아이의 의사는 묻지 않은 거니까, 물을 수도 없던 거니까 결핍을 느끼지 않을 만큼 사랑과 정성을 보여줘야 해 아이가 부족한 환경에 괴로워 한다면 100% 사유리 본인의 잘못임
아버지 없어도 혼자 잘 키울수 있다 생각할수 있는건 자란 뒤라서 그렇지 막상 부모가 다 있는 친구들이 있는 환경에서 자랄 아이 입장에서는 저 부재가 상당히 큰 상처가 될수는 있다고 봄
좀만 더 커질 때까지만 버티면... 쉽지는 않겠지만
정체성 혼란 진짜 심하긴 하겠다
솔직히 정자만 기증받고 애는 혼자 키울 수 있다고 한것도 자기 기준에서 생각한거긴 하지 뭐 자식도 부모 선택 할 수 없긴 한데, 양친이 다 존재한다는 선택권 자체도 없었던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