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바람 불고 나서 예능이랑 개그 프로 재미가 급격하게 떨어졌지
개그 소재 가지고 시청자 게시판 불나는게 하루이틀이 아니었고
제작자들이 다 고개 숙여줬으니...
게임 운영도 마찬가지지만 유저들 목소리 무조건 들어준다고 잘되는게 아니라는 건 정상화 하는 그 분의 사례가 잘 보여줌
그것도 그건데, 영화든 예능이든 뭐든 오롯이 보기가 힘듦. 그게 중간광고를 떠나서
IPTV들은 뭔 채널만 돌려도 버튼눌러야 없어지는 광고배너뜨고, 영화채널도 좌상단 우상단 광고 계속 뜨고,
아싸리 그냥 우리 초딩때 90년대에 화면 하단에 나오는 다음프로 광고 같은거 흘러지나가는데 되려 더 관심있고 그랬는데, 뭘 오롯이 보기가 힘들어짐 ㅋㅋ
방송을 보지만 그게 지상파/케이블이 아닐 뿐...
엑박원이 나올 때 예상했던 미래가 이런거였을까...
수신료 티비있음 강제인게 맘에 안듦
그러니 제발 뭐같은 통신료 그만 받아가.. ebs 빼고
요즘은 아예 튜너리스 TV가 나올 정도니까 ㅋㅋㅋㅋ
시대를 앞서갔구나.. 그치만 너흰 게임기였잖아..
공중파 방송이 여러가지 이유로 재미없어지고 있어서...
방송을 보지만 그게 지상파/케이블이 아닐 뿐...
이제 현장 취재와 보도 관련 부문 빼면 예능이나 드라마 같은 시청률 노리는 부문은 수익이 나기 힘들 듯
실제로 요즘 평가도 OTT가 그냥 방송국이 되어가고 있다고 평가받음.. 실제로 ott가 실시간 스포츠 방송들을 대거 가져가면서, 이젠 기존 방송국이랑 다른게 뭐임? 소리도 나오고. 사실상 뉴스 채널만 포섭되면, 거의 끝이지..
근데 이게 꼭 좋은건 아닌게, ott시장의 크기가 엄청나게 커졌다곤 하지만, 기존 방송 시장대비로 보면, 상당히 많이 작음.. 결국 ott에 밀려서 방송국 다 망하면, 다양성이 그만큼 줄어들게 된다는 소리가 이게 꼭 좋은건가 하는 부분에선 논란의 여지가 좀 있음.
당장 울나라만 해도 OTT 초기라 방송국이랑 양립할수 있을땐 문제가 없었는데, 방송국 힘떨어지고 나니까, 드라마 제작편수가 그냥 작살나버림. 방송국 시청률 좀 더 떨어지면, 사실상 울나라에서 제작되는 드라마는 OTT용 제외하면 아예 없어질수도 잇음.
엑박원이 나올 때 예상했던 미래가 이런거였을까...
기관총사수
시대를 앞서갔구나.. 그치만 너흰 게임기였잖아..
그래서 엑스클라우드도 넣어줌
요즘은 아예 튜너리스 TV가 나올 정도니까 ㅋㅋㅋㅋ
튜너리스면 걍 스마트모니터 아입니까!?
사실 좀 애매함 모니터쪽이랑 TV쪽 픽셀 배열이 좀 다른 경우가 많아서... tv로 나온걸로 자잘한 글자들 보면 가독성이 많이 떨어짐
수신료 티비있음 강제인게 맘에 안듦
세금 쳐받고 한다는짓이…
내 방티비는 아무것도 연결 안하고 순전히 플스용인데... 신호도 안잡힘 ㅜ.ㅜ
나도 이거 불만많음. Kt 개xx 들 진짜
그러니 빨리 치지직 티비앱을 내다오 개발자들아
tv자체를 안보게 됨....
그러니 제발 뭐같은 통신료 그만 받아가.. ebs 빼고
공중파 방송이 여러가지 이유로 재미없어지고 있어서...
PC바람 불고 나서 예능이랑 개그 프로 재미가 급격하게 떨어졌지 개그 소재 가지고 시청자 게시판 불나는게 하루이틀이 아니었고 제작자들이 다 고개 숙여줬으니... 게임 운영도 마찬가지지만 유저들 목소리 무조건 들어준다고 잘되는게 아니라는 건 정상화 하는 그 분의 사례가 잘 보여줌
그것도 그건데, 영화든 예능이든 뭐든 오롯이 보기가 힘듦. 그게 중간광고를 떠나서 IPTV들은 뭔 채널만 돌려도 버튼눌러야 없어지는 광고배너뜨고, 영화채널도 좌상단 우상단 광고 계속 뜨고, 아싸리 그냥 우리 초딩때 90년대에 화면 하단에 나오는 다음프로 광고 같은거 흘러지나가는데 되려 더 관심있고 그랬는데, 뭘 오롯이 보기가 힘들어짐 ㅋㅋ
근데 유튜브 쇼츠를 대형 티비로 보니 자괴감이.... 양 옆에 태평양같이 넓은 레터박스. 내가 보는 건 파키스탄 그거ㅎㅎㅎㅎ 난 대체...
tv세워서 보면 박진감 넘쳐짐
님 천재임?
큰형님 이젠 큰 티비로도 볼 수 있죠. 큰형님 나셨으니 이거 다 끝난겁니다
스마트 모니터 아님?? TV를 피벗으로 본다고??
되던데?
몇년전부터 나오고 있던데
아.. 난 저걸 TV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
요즘 방송 출연 짤만 봐도 젊은 세대들 안 본다는게 느껴짐. 다들 유튜브만 보니 유재석급 MC도 더 이상 등장 안 하고 초등학생들만해도 코메디언들 보다 유튜버들 더 친근하게 느낄 꺼야
난 이게 겸사겸사 VOD도 죽였다고 본다. 매달 돈따박따박내는데 광고나오는 VOD VS 광고없는 넷플릭스 후자 쌉승
Vod는 죽은거 맞음. 그거 대여를 할바엔 ott구독을 하는게 더 싸고 소장을 하기엔 이번에 kt가 올레에서 지니로 iptv개편하면서 개판되는걸 보여줌
방송도 전체적으로 멕아리가 없어졌음 개스트들 앉아서 연예인들 사는거 보다가 참견하는 방송이 재목만 다르지 백만개쯤 되고 우리랑 하등 상관없는 동네 사람들 시시한 싸움난걸 목소리 높여서 불판만들려고 발악하는 뉴스 흉내내는 방송도 제목만 다르지 서른마흔여섯개쯤 됨 요즘은 뭐 이혼하는 방송인가 하는거 같던데 이것도 같은방송인줄알았는데 2개? 인가 3개인가 그렇드만 마치 매운게 유행하니 맛도없이 스코빌만 올리는 제품이 우후죽순 나오는걸 보는느낌 어딜 틀어도 제목바꿔치기해도 눈치채지 못할거같은 유사 레카방송만 줄줄이... 진짜 존나 시시함 그나마 6시 내고향보는재미로 티비에 붙어있음
6시 내고향이면 그냥 님이
고당때부터 봤어어어 임마
난 젊어서 생생 정보통이 취향임
네? 6시 내고향 첫 방영때부터 고딩이셨다규요
그리고 공중파 갑질도 있지. 그돈 받아서 영상 만드느니 그냥 넷플릭스에 팔고 말지가 더 많게됨. 그리고 가수들의 공중파 미진출해도 인기를 끌수도 있고 지금은 공중파는 할아버지 할머니나 보는게 되어버림.
건강프로그램+홈쇼핑 바이럴 등등 신용도 떨어짐
내가 지역 케이블 방송사 근무 중이다 방송 안나오면 갲ㄹ한다 볼 사람들 다 봄
난 지상파 케이블 다 보는데 본방사수할때도 웨이브 티빙 퀵vod로 봄 10분정도만 늦게 시작하면 광고 스킵하면서 볼수있어서
페미랑 불편충들이 방송여론 장악하고 노잼됨
코로나 아님?
요즘 TV는 그냥 배경음악 재생기지
저녁 7시부터 하는 드라마는 퀄리티 많이 떨어지는게 보이더라 뭔놈의 출생의 비밀도 많고 그거 파해칠려고 20화는 넘게 끌더라
사실 TV 방송의 인기가 떨어졌다지만 그래도 보는 사람들은 많은데 본문의 말처럼 ott들의 발달로 tv방송마저 ott로 보는 시대가 돼버려서 채널돌려서 tv보는건 확실히 줄어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