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각기동대는 이른바 전뇌(뇌와 컴퓨터를 합치고 인격 정보를 프로그램으로 재구성함)와,
의체(기계 혹은 인공적으로 만든 보디) 기술이 지나치게 발전하면 어떤 범죄가 일어나는가에 대한 사이버펑크 만화 시리즈인데,(1, 1.5, 2편으로 구성)
원작에서 쿠사나기 모토코 소령은 다른 경찰 부서 남친 1과 민간인 여친 2가 있는 상여자 캐릭터로,
이러한 세계에서도 약물은 유독하고 불법인지,
여친 둘과 약물 레즈 ㅅㅅ할 때(일본판만 나오고, 수출판에선 잘림) 법망 회피를 위해 기묘한 방식을 이용함.
1. 본인과 여친들과 똑같이 생긴 전신 의체를 먼 바다 위의 ㅅㅅ용 요트 위에 준비.
2. 해당 의체에 본인들의 정신을 연결.
3. 진짜 본인들은 그냥 정신이 링크된 동안 뻗어있을 침대나 큼직한 쿠션이 있는 방에 있음.
4. 링크된 의체로 3p 약물 레즈 ㅅㅅ를 함.
5. 플레이가 끝나면 사용한 의체는 폐기.
소령이 월급을 겁나 많이 받고, 의체를 쉽게 구할 수 있는 환경이라 가능한 ㅈㄴ 세레브한 방식임.
이번에 나온다는 원작 기반 애니에서도 나올까? 싶은 장면.
근데 만약 사용한 의체가 제대로 폐기되지 않고, 의사 인격이 심어진 체 빡촌에서 재사용된다면 그건 어떤 범죄인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