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에 각종 수당(야근수당, 식비 등) 다 포함되어있는상태로 계약하는 건데요.
보통, 야근을 상정되어있는 것보다 더 하는데 돈은 상정되어있는 것만 받습니다.
반대로 야근을 덜 하면 더 받습니다.
그보다 흔히 중소기업 초봉 2500이라고 하면
포괄임금제로 달당 식비 20 야근수당 20 씩 포함시키는데
빼면 봉급이 연 2000조금 넘습니다.
딱 최저임금이죠
근데 회사에서 인건비로 지출하는 기준으로 써놔서 퇴직금 빼면..?
소득기준으로 산정하는 각종 세금, 퇴직금등이 실 소득이 적으니 다 까입니다..
포괄임금제라는건 원래 프리랜서들을 위한 제도임.
출근 시간이 불특정하고 근무 시간도 불특정한 사람들에게 시간제, 또는 출근 일수로 급여를 주게 되면 너무 하니까 출근 시간이랑 횟수가 달라도 최소 이 정도는 주자. 이게 포괄 임금제임.
근데 이걸 상용직에서 적용하게 되면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면....주 5일 9to6을 고정으로만 하면 사실 상관없을지도 모름.
근데 야근을 한다거나,...주말 또는 공휴일에 출근을 한다거나 해도 야근 수당 및 특근 수당이 전혀 없음. 왜냐면 포괄임금제에 그게 다 포함이 되는거거든.
명절 보너스나 상여금은 회사마다 그거랑 달리 주는데가 있어서 딱히 뭐라 말할 수는 없는데 아무튼 그건 프리랜서들을 위한 제도임. 저걸 일반 상용직에 대입한다는건 널 정직원으로 절대 안 본다 이 얘기임
마지막은 무섭다...
통녹은 진리요 최후의 보루이니
통녹은 신이다 통녹은 무적이고
대기업도 포괄 하는 곳 많은데...
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ㅋㅋㅋㅋㅋㅋ
6번은 나도 당함..
대체 어떤 일들을 겼었길래...
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은 무섭다...
통녹은 신이다 통녹은 무적이고
6번은 나도 당함..
다른것보다 이게 진짜 사람 멘헤라 오게 하는거 같음 ㅋㅋ
포괄에서 도망가면 it는 갈 데가 없어..
건설업도 마찬가지지...
FMDM
음? 법이 이상한거지. 포괄임금제를 허용하니까 활용하거든. 시대가 중요한게 아니여
FMDM
진짜 뭐 모르는 소리하고있네 포괄아닌곳에 취직할려면 갈곳이 얼마나 줄어드는줄아냐 괜히 법이 문제다소리나오는게 아닌데
통녹은 진리요 최후의 보루이니
대체 어떤 일들을 겼었길래...
6번은 그냥 글쓴이가 직장이 돈버는 곳이지 친목질 하는곳이 아니라는 기초개념을 미탑재해서 벌어진 일임. 직장은 돈 벌려고 모인곳이지 친목질 하려고 모인곳이 아님. 물론 일 하다 보면 친해질 수도 있는데 그건 아무 트러블 없이 잘 되서 좋은데로 이직 할 때 의미있는거.
5번 6번 ㅋㅋㅋㅋㅋㅋㅋ
6번 진짜더라 나 첫 직장 선임이 그랬음
6번은 거의 대한민국 인맥맺는곳 전부 해당됄듯 친하게 터놓고 말할정도 사이인데 뒷통수치는 새끼들 한두번본게 아니라
난 지금 그거 실시간으로 겪는 기분
구구절절 맞는말뿐
포괄임금제 거르면 한국 직장 중 90%를 걸러야 할텐데?
란도셀 애호가
대기업도 포괄 하는 곳 많은데...
포괄은 좀 오버다 싶긴해 ㅇㅇ
근데 1번이 4대보험 유무라 그정도 체급에선 거르는게 맞는거 같기도...
5천 7천 포괄 하는 곳이면 거르라고 안하지
포괄은 포괄 자체가 지1랄 인거지 그거 거르면 진짜 갈곳없긴할거임... 어디든 모셔가려는 능력자가 아닌 이상...
ㄹㅇ 이건 단순히 거를 수 있는게 아닌데
대기업, 중소기업 모두 생산직은 시급제고 사무직 전문직 죄다 포괄임금제임 포괄임금 아닌곳 갈려면 생산직 들어가야됨
공장같이 몸쓰는곳인데 포괄이면 도망쳐야 할 곳은 맞음 ㅋㅋㅋ
애초에 포괄임금 자체가 성과 측정하기 힘든 사무직에 기업이 최소한의 능률 계산해서 측정한 연봉임. 생산직은 제품 생산량으로 업무성과 측정 가능해서 쉬운데 사무직는 그게 어려우니
포괄은 원래는 출퇴근 일정하지 않은 영업직에 해당되는 이야기였음 그걸 회사가 악용해서 저 ㅈㄹ하는거고 생산직에 적용못하는 이유? 노조가 그걸로 악다구리해서 못하는거지
거를 수 있는 업종이면 거르는게 맞긴 함
최저 근처의 포괄들 얘기하는거 이런 곳은 계산해보면 최종적으로 최저 이하가 나옴
나 4년,7년 각각 2개 회사에서 포괄임금제로 다니고 있는데 나름 괜찮음. 전자는 야근이 많았지만 돈을 많이 줬고 추가로 성과에 따라 성과급도 받았고 후자는 돈은 적지만 일도 널널 칼퇴.
원래 포괄임금제는 운수업같이 아예 정량적인 일 시간 측정 자체가 어려운 직종 상대로 해야하는거지 일반적인 기업에는 해당 없어...
믿을 만한 놈은 다 퇴사했고 회사에서 맨날 웃고 다니는 놈은 사이코패스거나 모든 걸 내려 놓은 놈이다
인정
포괄 아직도 잘 모르겠는데 결국 xxx원 내에선 야근을 하든 특근을 하든 그 만큼만 주면 되는 건가?
그러니까 원래는 근무시간 확인이 쉽지않은 특수? 한 경우의 노동자 쓰라고 만든건데 사무실에서 일하는사람이든 뭐든 개나소나 쓰니까 문제지 ㅋㅋㅋㅋㅋㅋㅋ
ㄴㄴ 포괄임금제의 악용은 주40시간 기준으로 연봉 책정이 아닌 최대시간인 주52시간으로 연봉을 맞춰서 계약하는 회사가 많음 저거 못채우면 연봉은 계속 깍이는 구조임
연봉에 각종 수당(야근수당, 식비 등) 다 포함되어있는상태로 계약하는 건데요. 보통, 야근을 상정되어있는 것보다 더 하는데 돈은 상정되어있는 것만 받습니다. 반대로 야근을 덜 하면 더 받습니다. 그보다 흔히 중소기업 초봉 2500이라고 하면 포괄임금제로 달당 식비 20 야근수당 20 씩 포함시키는데 빼면 봉급이 연 2000조금 넘습니다. 딱 최저임금이죠 근데 회사에서 인건비로 지출하는 기준으로 써놔서 퇴직금 빼면..? 소득기준으로 산정하는 각종 세금, 퇴직금등이 실 소득이 적으니 다 까입니다..
포괄임금제라는건 원래 프리랜서들을 위한 제도임. 출근 시간이 불특정하고 근무 시간도 불특정한 사람들에게 시간제, 또는 출근 일수로 급여를 주게 되면 너무 하니까 출근 시간이랑 횟수가 달라도 최소 이 정도는 주자. 이게 포괄 임금제임. 근데 이걸 상용직에서 적용하게 되면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면....주 5일 9to6을 고정으로만 하면 사실 상관없을지도 모름. 근데 야근을 한다거나,...주말 또는 공휴일에 출근을 한다거나 해도 야근 수당 및 특근 수당이 전혀 없음. 왜냐면 포괄임금제에 그게 다 포함이 되는거거든. 명절 보너스나 상여금은 회사마다 그거랑 달리 주는데가 있어서 딱히 뭐라 말할 수는 없는데 아무튼 그건 프리랜서들을 위한 제도임. 저걸 일반 상용직에 대입한다는건 널 정직원으로 절대 안 본다 이 얘기임
일을 얼마나 하던 돈은 그만큼만 주면 땡인 제도인데, 보통은 특정시기엔 일 없고 특정시기엔 많고 하거나 하는곳에서 하는거 근데 현실은 5인미만 사업장에서 월화수목금금금 하루종일 근무시키면서 200만원대 주고 부려먹는데 씀 ㅋㅋㅋ
포괄 = 우리는 실제 일하는 시간보다 적게 주고 있어!!! 라고 보면 90% 맞아 떨어짐.
진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이네
이제 아이폰도 된다고 했던가 그러니 아이폰도 적극적으로 활용되길
아이폰은 " 이제 당신을 고로시할겁니다." 라고 통보가 감. 적극적으로 퇴사각 장전 급발진 코스.
아오 5번 6번 비슷한 상황 걸친적 있어서 열받네
노동권 5등급인게 이유있어
별 인연도 없는데 나한테 무슨 생명의 은인마냥 호의적으로 굴면... 경계할 필요가 있지 씁쓸한 말이지만
통녹은 신이지. 이렇게 해주세요. 해서 진행하면 언제 진행하랬냐고 배상청구하니 머니 책임을 떠넘기는 순간 최고의 무기가됨
일상생활중도 녹음 필수네
아이폰 통녹 업데이트 해줬는데 문제는 이통화는 녹음됩니다 시전 ㅋㅋ
어우 지랄. 그걸 알려주면 뭔 의미니
국내는 합법인데 해외는 불법인곳이 많아서 아마 아이폰 현 정책 그대로 유지할거 같음
SKT 에이닷 전화 어플 깔면 그런 거 없이 녹음 가능하려나
돔황챠~
블박처럼 통녹도 그냥 늘 해두는거라 생각해야됨.
서로가 서로를 끊임없이 의심하고 감시하는 사회! 뭔가 존나 디스토피아 같은데 의외로 천국일수도 있음.
신뢰는 감시아래에서 자라는법이지요ㅋㅋ
본인도 자기 통화를 누군가 녹음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사는게 여러모로 안전하다. 웬만하면 중립적으로 대화해라. 분쟁 생겼을때 빠져나오기 쉽다.
원래 신뢰는 주고 받는 거라서 상대방이 ㅈ같이 굴면 녹음이 최선이지
통녹 최고 보안일 할때 방재실 직원이랑 업무적 통화 항상켜놨는데 일터지고 발뺌하길래 녹음된거 재출하니 판뒤집어졌을때 이건 필수다라는걸 뼈져리게 느낌
정규직 시켜주겠다고 꼬드기면서 비정규직한테 술뜯은 놈 생각나네 ㅅㅂ ㅋㅋㅋ 정규직 시켜줄 능력도 의지도 없었던 ㅅㄲ가 ㅅㅂ..
기술이 발달해서 CCTV랑 녹음기가 코앞까지 깔려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사는 멍청이들이 많음. 내 물건 아니면 손 안대고 , 거짓말이 될거 같으면 입 다무는게 좋은 시대.
통녹 필요 없다거나 필수는 아니라는 사람 보면 부러워 딴 세상 사는 사람이란 소리잖아
통녹 필요 없다는 사람중에 진짜 필요 없는 환경에 사는 사람이 있을것 같음? ㅋㅋ 그거 전부 저런일 아직 안 당해봐서 그런 소리 하는 사람이 대부분임 ㅋㅋ
난 15년 차 프리랜서인데 사전 미팅 후 계약서 쓰면 관계자는 일 년에 한 두 번 볼까말까에 업무나 돈 관련 대화는 무조건 이멜이나 카톡으로 남겨서 그런지 통녹 까지는 생각도 안 해봤는데 일단 아이폰은 아니라 다행인 듯;;
좇괄임금제..피할수 있는데가 있나....? 대겹은 다르려나
4대보험도 안들어주는 데를 다녀...?
5인 이하도 4대보험 필수 아녀...?
4대보험 없는데 있음 아니 사실 꽤 많음 ㅅㅂ
프리랜서(업무지시받음)같은 거 얘기하는건가...
알바나 공장 같은데 중에 좀 후진데는 4대 보험 없는데도 있음 가끔 이거 들면 급여에서 나가는데 아예 빼줄까? 하는데도 있고
그 정도면 근로계약서도 안쓰고 일하는 데 같은데...
수입 잡히는거 피하게 해주는거로 좋다며 4대 보험과 최저 장난질도 받아들이는 경우도 은근 있지
독촉 날라오는데 쌩까고 안내는 경우도 있음
전엔 4대보험ㅎ로 사기친회사를 워낙많이봐서..ㅎㅎ요즘도 가능할란가모르겠다만..
정직원으로 고용된게 아닌거지. 그런데 무식하면 모른다. 일단 법알못들은 잘 그러는 편이고 , 사회에 널리 퍼져있는 법에 대한 편견. 즉, "법에 대해 따지는것은 나쁜것이다." 라는 잘못된 신념을 추종하면 또 그럴 수 있음.
가끔 3.3% 수수료 언급하는 곳 있는데 이런데가 꼼수로 4대보험 없이 자영업자로 등록시켜서 써먹는 방식이라더라
6번은 좀 슬프네
무슨 삶을 사신겁니까..
안타깝게도 사회 생활 10년쯤 해보면 저중에 반 이상은 꼭 당해보게 되어있더라..ㅠㅠ
다른건 다 맞말인데 포괄 아닌곳 가면 갈수있는 회사가 거의 없을텐데
근무시간이 정확하게 나오는 생산라인조차도 포괄잡더라.
전부 맞는 말이긴한데 저걸 한번에 겪는다는건 너무 슬프잖어
나머진 사회고발물이다 6번만 갑자기 스릴러로 장르 바뀌는데
삼성도 포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번중요하지. 사업하면서 확실하게 깨달은거. 구두약속은 거의 뻥이라고 보면 됨. 오래 거래했어도 구두계약믿고 진행하는 어리석은 짓은 절대 안됨. 상대방이 전화통화로 빨리 진행하자고해도 절차상 간단한 문서라도 있어야 시작할수있다고 말해야됨.
보통 자기 생활권 환경만 겪고 듣고 해서 잘 모르지만 한국의 중소기업 노동권 상황은 진짜 개도국 수준이다
포괄임금제라도 있는곳이 나음 그조차도 없는 곳이 태반임 포괄임금제 없이 OT 주는곳에 입사 가능한 정도 스펙이면 나머지는 걱정할 일이 없음
2년을 같이 일했는데 20만원 빌린거 먹고 튈줄은 몰랐다 시바...
통녹뿐만 아니라, 사장과 근로 관련해서 대화할 땐 무조건 녹음해라.
교수님 회사 다녔었는데 4대보험 일부 떼먹음 전회사랑 전전회사는 수습기간에 4대보험 안들어놨더라
생각해보면 아이폰은 사치품이 맞아 다른 거에 비해 허들이 약간 낮을뿐
사회 나오기 전에 아이폰 쓰는 애들은 아직 앱등이일 가능성이 낮음 사회생활 3년 넘었는데 아직도 아이폰 쓰는 애들은 앱등이일 가능성이 높음
마지막은 어우
회사 인간을 믿지 마라 거긴 동료놀이 하는곳이지 진정한 동료따윈 없다. 친해졌다고 믿으면 상대한테 한 말이 상사입에서 나오는걸 볼 수 있을것이다.
여초하면 회사 어디 다녀? 회사 안다녀! 밖에 생각 안나네
다른건 그냥 음 그렇구나 조심해야지 하면 되는데 6. 은 진짜.....
남초 사이트의 사회생활 충고는 뭐가 있을까? 사회생활 잘하려면 루리인이 되어라! 라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