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글에 이런게 있드라구
유대인이 아닌 사람은 말하는 짐승이지 인간으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불신자라는 개념이 없음
이 유대교의 특징이며
이것이 비 교인을 '개종가능한 이교도'로 보는 기독교와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한다.
유대교의 '개종가능성'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s://en.wikipedia.org/wiki/Conversion_to_Judaism
유대교는 삼손과 솔로몬 시절부터 개종을 받았다고 한다.
그만 알아보자..
출처글에 이런게 있드라구
유대인이 아닌 사람은 말하는 짐승이지 인간으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불신자라는 개념이 없음
이 유대교의 특징이며
이것이 비 교인을 '개종가능한 이교도'로 보는 기독교와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한다.
유대교의 '개종가능성'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s://en.wikipedia.org/wiki/Conversion_to_Judaism
유대교는 삼손과 솔로몬 시절부터 개종을 받았다고 한다.
그만 알아보자..
사실 이게 무신론의 함정인데... 무신론자 중 적지 않은 수가 무신교를 믿는 신자에 가깝다는 점에서 웃기는 코미디긴 함 ㅋㅋㅋㅋㅋㅋㅋ
뭐 사실 이건 이스라엘에서 유색인종 유대인 차별먹이고 흑인유대 쫒아내고 하는등등 걸려면 걸 껀덕지가 많은 얘기일텐데, 뜬금없이 '불신자란 없다!'로 박치기 해서...
"전투적 무신론자"라고 하는데.... = "무신교 광신자"라는 단어로 보이는건 딱히 특별한 것도 아니겠지
사실상 현 상황에서 흑인 유대인 백인 유대인 황인 유대인 모든 유대인이 있는 터라, 특정 인종으로는 구분이 불가능
종교는 거짓이고 비이성적이며, 무신론만이 유일한 답이다. 라고 하는 애들 중에 종교의 어느 부분이 거짓이고, 어떤 부분이 비이성적이며, 무신론에는 그런 부분이 없는지, 자세히 아는 애들이 그리 많지 않음
그건 딱히 아님... 종교적인 믿음이란게 '증거 부재의 수용'인 거라서.. '신이 없다고 믿는게 무신론자다' 라고 하는건 '증거 부재 부재의 수용'같은 휘몰아치기가 되어버림... 물론 무신론자라고 이름 대는 애들중에 근거나 논리는 관심없고 그냥 믿고 싶어서 믿는 애들도 있긴 하지만 '무신론자'라는 단어가 그런애들을 지칭하는건 아님
흑인 유대인이 괜히 있는거시 아니오
사실 이게 무신론의 함정인데... 무신론자 중 적지 않은 수가 무신교를 믿는 신자에 가깝다는 점에서 웃기는 코미디긴 함 ㅋㅋㅋㅋㅋㅋㅋ
SirTakesalot
"전투적 무신론자"라고 하는데.... = "무신교 광신자"라는 단어로 보이는건 딱히 특별한 것도 아니겠지
무신론자는 신이 없단 믿음을 가지고 있으니 어떤의미 신자가 맞긴해
그건 딱히 아님... 종교적인 믿음이란게 '증거 부재의 수용'인 거라서.. '신이 없다고 믿는게 무신론자다' 라고 하는건 '증거 부재 부재의 수용'같은 휘몰아치기가 되어버림... 물론 무신론자라고 이름 대는 애들중에 근거나 논리는 관심없고 그냥 믿고 싶어서 믿는 애들도 있긴 하지만 '무신론자'라는 단어가 그런애들을 지칭하는건 아님
무신론도 하나의 신념임. 그런 점에서 보자면, 개인의 신념으로 존중받을 수 있음. 문제는 그게 주관적 신념이 아니라 절대적 진리라고 착각하면서 종교인을 상대로 비이성적 어쩌고 폄하하면서 무신론을 강요하는 스탠스를 취하는 순간, 본인의 무신론도 신념이 아닌 맹신이 되는 거임. 본인이 그토록 혐오하던 종교적 맹신이 된 거. 일종의 ’신 없는 종교‘인데, 교리적으로는 제대로 된 경전도 체계도 없는 어설픈 자기 주관이 전부일 뿐이라 체계적이지도 않고 이성적이거나 합리적이지도 않은 괴상한 종교인 게 문제. 이런 친구들은 꼭 과학을 가져와서 신 없음이 과학적으로 증명됐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과학이 뭔지도 제대로 이해 못하고 있음. 과학은 관측하거나 증명될 수 있는 것을 사실로 간주하는 것임. 신 존재 여부는 애초에 과학적 탐구의 영역과 상관이 없음. 과학이 기독교에 결정적 타격을 입힌 것은 기독교 전통에서 말하던 특정 교리들이 과학적 사실과 달랐다는 점 때문이지 신 존재의 불가능성을 증명했기 때문이 아님. 과학을 가져다가 일부 종교의 특정 신론에 대한 반박을 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과학이 무신론의 근거가 될 수는 없음. 애초에 자기 개인 신념을 절대화 하려는 생각으로 전혀 근거가 될 수도 없는 애먼 과학을 끌고와서 억지근거로 삼는 셈..
...? 신의 부재증명은 과학적으로 된 적이 역사상 단 한번도 없어 그런걸 주장하는 과학자도 없고;
종교에도 종류가 엄청 많고, 신이 있다고 믿는 종교 계열에도 신론의 종류가 상당히 많음. 심지어 유일신관에서도 종류가 여럿임. 무신론의 신념을 종교화시켜버린 사람들은 종교의 종류나 철학의 종류나 신관의 종류나 이런 부분들에 대한 제대로 된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서도 대충 하나로 뭉뚱그려서 비난하는 경우가 많음. 본문이 지적한 게시글의 아브라함계 종교 어쩌고 하는 내용도, 유대교가 뭔지 기독교가 뭔지 (나도 그 글 봤는데, 심지어 종교개혁에 대해서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있었음) 완전 오해한 채로 허수아비 때리듯 엉뚱한 비판을 하고 있는 셈… 종교에 대한 이해도 없고 과학에 대한 이해도 없고… 이런 식의 맹신은 결국 무신론과 종교의 다툼이 아니라 서로 다른 종교간의 다툼이나 다를바가 없음
내 말이 그거임. 애초에 그건 과학이 다루거나 관심을 가질 분야도 아니니까. 그래서 과학자 중에 종교인이 많다는 게 딱히 이상할 일이 아니고, 과학자 중에서 무신론자가 있는게 과학으로 인한 결론도 아님. 그냥 과학과 상관없이 각 과학자 개개인이 얼마든지 가질 수 있는 개인 신념이지. 내가 지적하는 거는 ‘무신론자’라면서 종교인들을 ‘비과학적‘이라 비난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거임. 그 사람들은 본인들의 무신론이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있다고 착각하는 거니까
...? 무신론은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있음. '증거 부재한 가설의 거부'가 과학 그 자체니까.
굳이 해석을 해보자면 '무신론의 진리성을 과학이 증명했다고 착각하는건 무신론에 대한 신앙이다' 뭐 이런 얘기를 하고 싶은거겠지..?
뭐 사실 이것도 파고들면 가설의 거부랑 가설의 부정이랑 서로 다른거긴 하지만 이렇게까지 파고들라면 술들어가야되고..
내가 그래서 저 전투적 무신론자라는 표현 별로 안 좋아함 ㅋㅋㅋㅋㅋ
종교 믿기엔 귀찮고 계기도 없었던 것을 마치 무신론의 신념이 있는양 포장하는게 대부분임 ㅋㅋ
종교에 관한건 파고들면 진짜 밑도 끝도 없으니 어중간하게 알고있다면 다시한번 검색해보도록 하자
뭐 사실 이건 이스라엘에서 유색인종 유대인 차별먹이고 흑인유대 쫒아내고 하는등등 걸려면 걸 껀덕지가 많은 얘기일텐데, 뜬금없이 '불신자란 없다!'로 박치기 해서...
그거야 말로 지가 까고 싶은 대상이 뭔지도 모른채 그냥 피상적으로 비난한다는 증거 아닐까 ㅎㅎ
정확히는 유대인 기준이 혈통이 아닌, 유대교를 믿는 자 라는 것이지.
탭갈 가니
흑인 유대인이 괜히 있는거시 아니오
당장 우리나라에서 깽판치고 있는 소말리가 유대인이다..
금마 유대인 커뮤, 흑인 커뮤, 미국 커뮤 모두 아무튼 우리쪽 아님 한다더만ㅋㅋㅋㅋ
사실상 현 상황에서 흑인 유대인 백인 유대인 황인 유대인 모든 유대인이 있는 터라, 특정 인종으로는 구분이 불가능
저 사람 기까댓글에 열심히 반박달더니 단순히 소련이 까여서였던건가...
자기 정체성은 팔레스타인인데 유전적으로는 유대쪽이 우세한 경우도있으니까
종교는 거짓이고 비이성적이며, 무신론만이 유일한 답이다. 라고 하는 애들 중에 종교의 어느 부분이 거짓이고, 어떤 부분이 비이성적이며, 무신론에는 그런 부분이 없는지, 자세히 아는 애들이 그리 많지 않음
Megatron525
'종교쟁이'에 성경무오 창조론자들만 있는게 아냐..
Megatron525
이렇게 생사람 잡아다가 종교쟁이라면서 인신모욕부터 하니까 인터넷 무신론광신자들이 욕을 먹는거에요. 난 신앙인이 아니라서 성경무오설 같은 말 한 적도 없고. 꼭 이렇게 "공룡도 없는 성경이 어떻게 진실이냐" 하는데 성경이 종교의 전부는 또 아니란 말이지 ㅋㅋ
그러고보니 얘 다른 글에서도 종교 관련으로 조금이라도 우호적인 말 하면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시비 걸던 앤데.
출처 글쓴 무신론자한테도 까이던 어그로임 무시ㄱㄱ
내가 보통 어그로들은 무시하는데 내 기억속에 닉이 남아있는걸 봐선 뭔가 더 하긴 했을거야...
웃긴게 글 싹없음ㅋㅋ 삭제비율이 끝내줌ㅋㅋ
그래서 내가 무신론말고 문신론을 믿는거 아닌가!!
뭐시라?
신앙과 과학은 아예 다른 항목이라 서로 다른길을 가야하는데 과학의 유물론적 시각으로 신앙의 영역을 침범하려 드니 잡음이 나오는거라봄 신이 존재하지 않을순 있을지언정 그 생각을 강요하지는 못하는건데 말임
물론 그래도 창조과학급의 미친소리는 아니지만
본문에서 이방인을 유대인으로 개종하는 종교의식이 세례 -원래는 침례-이고 세례자 요한이 유명한 이유 중 하나가 유대인으로 태어난 자들에게 세례를 주어서이고 ... -만다야교 라고 세례자 요한을 메시아로 믿는 종교도 있음.-
구약이 유대교에 엮였다든가 이런얘기는 잘못꺼내면 'ㅋㅋ 결국 ㅁㅁ이네' 뭐 이런애들 엮일때가 있어서 가능하면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이 봐도 알 수 있는 예시를 들려고 함
사마리아인은 싫어하더라
저 분 말씀대로면, 하자르 카간국 수뇌부는 갑자기 유대인 출생으로 바뀌었나 봅니다...?
하자르 서신을 최대한 회의적으로 바라봐서 "나라 없는 설움을 겪던 유대인들의 희망을 담은 문서"라고 친다고 해도, 그 유대인들이 "하자르 카간국이라는 유목제국이 유대교로 개종했었기를 희망했다" 있었다는 뜻이 되는데... 개종의 개념이 없었다면 그 희망을 어떻게 가졌을까요?
젠장 중세 가톨릭은 청빈한 종교였어
Megatron525
어허 지상의 천국을 만들기 위해서라구요
세레가 뭔지 모르는가
그 정도 지식만 있어도, 저런글 안씀 리처드 도킨슨이 웃겠다ㅋㅋ
놀랍게도 무신론은 일종의 신앙임..
공산주의자들의 대표적 신앙이였기도했
예루살렘에 중국계 랍비도 있는데..
무신교는 무슨 해괴한 종교인가.. 武신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