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실태가 너무 유명해져서 그 누구도 찬란한 도시로 여기지 않는 프랑스의 수도 파리
올림픽이 끝나면서 집중 단속도 끝났고 한산 해짐
그리고 다시 기승하는 무리들
안 사면 짜쳐함
야바위로 돈도 뜯어 낸다 함 여기 까지는 상호작용으로 인한 구걸 행위라 여겨서 그러려니 할 수 있음
안 내면 그만이라
이제 가장 악명 높은 현상이 다시 돌아왔음
그래도 프랑스라는 나라의 수도인 만큼 각국의 언어로 주의를 해줌
이미 악명 높은 소매치기들 너무 악명 높아서 시민들이 다들 나서서 막게 됨
이런 현상에 당연히 제일 시름 하는 것은 관광객들이 아닌 거주하는 파리 시민들임
거리 치안을 유지 하고자 학생들이 소규모로 팀을 이뤄 행동에 나섬
우국 감시단 같은 강성 저지가 아닌 확성기를 통해 주변 인들에게 경각심을 알려주는 선에서 그치긴 함
이 학생들은 이미 소매치기 집단으로 파악이 완료 된 사람만 쫓는다 함 그만큼 소매치기들이 조직화 되었고
경찰도 파악을 끝낸 상황이라고 함 누가 소매치기 인지 하지만 알다시피 현행범이 아닌 이상은 잡기도 어렵다는 것
한국 여행 유투버가 고프로로 촬영 중에 소매치기를 당하는 영상이 찍혀서 경찰들이 체포할 수 있었던
직접적인 증거 영상이 없는 한은 힘들다는 것임
저렇게 떠들고 다니게 되면 사람들이 주목하게 되며 경각심을 가지게 됨 도시의 무서움 이기도 함
여성 4인조로 보이며 하찮은 나뭇가지를 휘두르며 위협하며 자신을 보호 하려 듬
하지만 위협선에서 그칠 수밖에 없음 다치게 되는 순간 유투버들이라 증거 영상도 찍히게 될 것이라
그 이상의 대응을 하게 되는 순간 바로 현행범 체포가 가능해질 것을 저들도 알기 때문
한국 취재진도 당연히 알지만 영어 인터뷰를 시도하면서 어글을 먹음
그리고 동양인을 집단으로 위협하는 그 모습을 지켜보던 파리의 아재가
국제 도시 파리 시민으로서의 의협심이 발동해 도저히 못 참고 소매치기 소녀들을 응징 함
영상으로 인터뷰를 보면 너무 이가갈려서 저 짧은 인터뷰 에서도 몸서리 치는 게 느껴짐
이 아재는 이 꼴을 너무 오래 지속적으로 봐와서 이제는 노이로제가 걸릴 지경임;
당연히 이 청년 유투버들은 많은 응원을 받고 있음 실랑이가 벌어지지만 저 유투버들을 대상으로 항의와 욕설 외에
직접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거임
롬인의 목소리 라는 단체 소속의 변호사인데 여기서 롬인 이라는 것은
우리가 소위 말하는 '집시' 들을 뜻 함 집시라는 표현은 사실 잘못 된 것이고
로마니인들 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다고 하더라구 본인들이 그렇게 얘기를 함 집시라는 표현은 맞지도 않고 멸칭이다
라는 것이지 이 사람들이 인도 근방에서 기원이 된 민족인데 집시라는 표현은 이집트인이라는 것의 줄인 별칭 이었음
우리가 중국인들 짬깨나 일본인들 ㅉㅂㄹ라고 부르듯이 근데 이집트랑은 관련이 없기 때문에 잘못 된 표현이 맞긴 하지
물론 유럽인들은 이들을 여전히 집시라 부름
모든 집시들이 다 도둑질이나 범죄자로 빠지는 건 아닐 거임 그렇지만 현실적으로 집시 출신들이 선진국에서 자리잡기란 어렵기도 하고
그래서 결국 저런식으로 조직적인 범죄에 빠져들 수밖에 없기도 하다 함
주로 미성년자 소녀들을 이용하는데 그게 처벌을 좀 더 덜 받을 수 있는데다 경찰에 잘 불지도 않기 때문이라고 함
결국 모두가 고통 받는 현실속에 파리는 아직도 몸살을 앓고 있음
또왔니 유게 히틀러야. 딱 니가 한말이 나찌가 집시들을 수용소에 쳐박아서 절멸시키는데 쓴 이론임
너도 어차피 막장인생인것 같은데 감옥에 들어가지 그러냐
거기 막장 범죄자 아닌 사람이 들어갈 수 있을거란 생각은 안해보셨...
지금도 게토화되서 문제 되고 있는데 대놓고 교화소?????
실제로 그런다 함
처벌하면 자유니 인권이니 차별이니 운운하려나
참 지긋지긋하지
처벌하면 자유니 인권이니 차별이니 운운하려나
실제로 그런다 함
복잡하긴 함 빡세게 잡다보니 무고한 사람까지 냅다 잡아놓고 아님 말고~ 안 빡세면 저 모양이고
저기는 도난 당해서 삑빅 울리는 휴대폰이 소매치기범 바지 주머니에서 울리고 있어도 경찰이 수색은 안함
옛날이나 지금이나 지금이 더 심해졌나?
유럽은 집시가 진짜 골때리는 문제더라 정착을 안하니 개도할방법자체가없음
그래서 유럽내 이동권이 자유가 보장이 되는 솅겐 조약을 손봐야 한다는 얘기가 많음
?집시들은 아예 정착 자체를 안하는거임?
정착해도 게토화 시켜서 되게 복잡한 문제임.
정착해서 제대로 일자리등을 가져보라고 공용주택같은거 마련해주니 그걸 털어먹고 다른데로 갔다은 일화들도 있음
그러는 사람들이 없는 건 아님 단지 저들의 환경상 이미 이미지도 너무 조져놨고 해서 잘 안 받아주는 것이 현실이라 함 선진국에서 산다는 것은 굉장히 많은 것들이 요구 됨
괜히 집시들이 경멸의 대상이 된게 아님
정착을 안함. 한번 그나마 성공한게 소련에서 일자리랑 아파트 제공을 '강제로' 해서 정착시켰는데 이마저도 소련 해체후에는 다시 흩어졌다고 함
아....그거 본거 같음. 공용 트레일러 주택 마련해줬더니 거기 설치된 라디에디터 떼어다가 팔아먹고 그뒤에 겨울인데 라디에이터 안 달아준다고 오히려 시를 고소했다고 하더만....
???근데 정착을 강제로라도 안하는게 이유가 뭐임? 걍 떠돌아다니는데 너무 익숙해진건가?
정주민 사이에 방랑족이 살아가는거라고 보면 됨 몽골처럼 정주민이랑 유목민족이 같은 민족이란 관념이라도 있으면 그럭저럭 살아갈수는 있지만 쟤들은 그게 아니니
유고나 시리아가 정착을 성공했긴 했는데 내전때 모든 민족의 미움을 사 갈갈이 찣어짐(문자 그대로) 특히 시리아에선 아사드 편을 들어 더 미움을 샀고.
올림픽 기간에 프랑스 가봤을땐 괜찮았었는데 끝나고 다시 심해졌나보네
?그냥 교화소에 강제로 쳐넣으면 안됨? 어차피 막장 범죄자인데 강제로 처넣어서 갱생 프로그램 과정 거치면 될거 같은데....
gyrdl
또왔니 유게 히틀러야. 딱 니가 한말이 나찌가 집시들을 수용소에 쳐박아서 절멸시키는데 쓴 이론임
gyrdl
너도 어차피 막장인생인것 같은데 감옥에 들어가지 그러냐
gyrdl
지금도 게토화되서 문제 되고 있는데 대놓고 교화소?????
gyrdl
거기 막장 범죄자 아닌 사람이 들어갈 수 있을거란 생각은 안해보셨...
니네집안 경험담임?
그러면 히틀러 홀로코스트 또는 우리나라 삼청교육대 되는거
왜 내가 네 닉네임을 외우고 있는 걸까 알고 싶지 않았어 그러지 마 제발
루리웹-0358648358
참 지긋지긋하지
옛날에 소매치기는 그자리에서 손모가지 짤랐는데 그래서 옛날이랑 지금이랑 비교해서 범죄 언제가 더 많다고생각함?
차단한지 몇년인데 아직도 이러고 사나보네 갱생 프로그램 만들면 너부터 들어가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새끼 또 이러네
쟤 코로나 전에는 안저랬는데 장기적으로 지 상황 안좋다보니까 점점 극단적으로 변하더라 부자나 부동산 혐오도 심하고
사법체계, 젠더, 트랜스젠더, 여성에 대한 혐오도 요즘 자주 표출해서 참 불안해
그전에도 아이디 외우기 쉬운 지박령이라 눈에 익었는데 점차 극단적으로 변하는게 눈에 보임 현실과 안맞는 내려치기도 심한편 마음의 여유가 없는듯 점차 저렇게 변한 애들 유게하면서 몇명 기억하고 있음
원댓이 틀린 말 한건 아닌데 왜 히틀러라 그러지? 했더니 그사이에 차단한 족속 하나가 있었구만..
존나 안타깝다 그때 다 없앴어야했는데
ㅋㅋ 낙지가 삼청교육대 보내는 소리하네
이 건 또 이러고 있네. 왜 그러고 사니?
"유럽 전역에 활동하는 소매치기 집단들" https://youtu.be/kSP2HBjK0YU
어릴때부터 생각했던건데 유럽 선진국들 이야기할 때 맨날 여행기보면 이탈리아나 어디 관광지 도착하면 도둑만났단 이야기부터 나와서 괴리감이 엄청 컸었음. 그 괴리감은 나이먹고 머리크고나서 해결되었다. 그들이 그저 48드론을 쨌을 뿐이라는 걸.
48드론은 어케 째는거야?
그냥 상대가 안온다고 생각하고 병력안뽑고 멀티멀티 하면서 일꾼만 뽑는거요
아 생더블 그런거구나
한슐 더떠서 쌩트리플 정도라 보시믄되여
그럼 혼나야지
사적제재가 만연하다면 그만큼 작동해야할 치안시스템이 작동하지않는다는 소리...
실제로 경찰이 손을 놓음 ㅋㅋㅋ
유럽 경찰들 강력범죄 아니면 움직이지도 않음 그리고 EU가 경제만 공동체지 공권력 공동체는 아니라서 쟤네들은 소매치기하고 다른나라로 도망가면 끝임
솔직히 말해서 자유란 개념은 항상 책임과 같이 갔어야 하는 게 아니었나 싶기도 하다 금지를 금지한다는 것은 결국 방종이 아니었나...
개인에게 자유를 준다는 것은 그 개인이 책임을 인식해야 한다는 것 책임을 외부에서 인식시키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억압이니 그것은 거부해야 하지만 그래도 스스로 자유의 필요성을 느끼는 데 있어서는 그 자유의 책임에 대한 필요성도 같이 느끼게 만들었어야 하는 것 아니었을까
자유는 원래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누리는 거임 난 이걸 교과서에서 봣는데 자유가 걍 지 맘대로 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 왜케 많은지
내 생각인데 자유에 대한 가치만큼이나 자기 선호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경계할 필요성도 같이 주어졌어야 하지 않았나 싶음 다양성을 주장하는 것은 자기 자유를 보장하게 만드니까 아마 편하긴 했겠는데 동시에 '그 다양성을 주장해야 하는 개인의 자기선호에 대한 경계' 에 대한 인식은 크게 주목받지 못했으니 존중하라는 말은 많은데 존중을 받았으니 뭘 하겠다는, 즉 존중을 받는 주체로써 자신이 뭘 하겠다는 말은 많이 없는 것처럼
나도 역에서 탈 때 나보다 키작은 꼬마들 4인방들에게 당할 뻔 했음. 얘들이 내 핸드폰 훔치려고 할 때 내가 반사적으로 내 핸드폰 잡아서 망정이지.
어디든 소매치기는 있을 수 있을텐데 왜 우리나라에서는 사라졌고 프랑스는 아직도 극성일까 cctv랑 경찰인원 증가때문일까 블랙박스 때문일까 한국사람이 특히 더 정의로운 건 아닐텐테 한국식을 프랑스에 적용하기는 쉽지 않겠지....
저 새키들은 인식자체가 다름
그 이유야 간단함. 현금을 안 들고 다님. 잡힐 확률에 비해 장물 처분으로 얻는 이익이 낮음.
집시는 우리나라라는 개념이 없음
아 이건 가능성 있다만 핸드폰이 있지 않아? 오히려 현금보다도 더 전환 가치가 높을텐데 분실폰을 잘 잡아주지도 않는 듯 싶고
핸드폰도 11년도 쯤엔 진짜 많이 훔쳐갔어. 카페에 둬도 안 훔쳐간다는 거 그렇게 오래된 이야기 아니다. 여러가지 추적 기능이 생겨서 장물 처분하기 힘들어진 뒤에야 안 훔쳐가게 됐음.
역시 제도가 있어야 하는구만 한편으로 이런 것들 하나하나가 자유의 침범이라 여길 여지도 있을테고 도입은 쉽지 않겠지 질서와 자유 사이의 어느 점을 선택하는건 언제나 어려운 문제야
유로존이 소매치기들한테 천국인 이유를 한국으로 설명하려면 북한과 통일됐는데 한중일이 노여권 노비자로 대동아공영권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됨. 한국서 소매치기하고 일본이나 중공으로 그냥 날라버리는거임. 그래서 현행범으로 잡는거 아니면 수사인력이 너무 모자라서 포기하는거.
인구당 CCTV는 우리보다 중국과 영국의 대도시가 더 많다고 함. 근데 치안수준을 보면 뭐... CCTV는 부수적인 요소일 뿐이지.
이것도 납득이 되네 위에 댓하고 종합해서 요약하면 들고 튀어도 금방 잡히고 운좋게 안 잡혀도 다른 나라로 튀질 못하기 때문이라는 거구만 집단지성의 힘이란
기본적으로 유럽 소매치기 대부분이 집시나 이민자 2세대 등 빈곤소외계층들임. 한국엔 아직 그런 존재들이 없지. 한국도 동남아 이민자 많이 들어오고 그들이 제대로 동화되지 못하고 빈곤소외계층 되면 점점 심해질거임.
우리나라에서는 과거 범죄와의 전쟁 시기에 경찰들을 갈아넣어서 소매치기들을 소탕해 그럼 실제 우리삼촌이 형사기동대 근무하던 시절 소매치기 전담반에서 몇년근무하셨고 소매치기 검거를 굉장히 많이 했다고함 우리나라에서 밥벌어 먹기 힘든 소매치기들이 꽤 많이 일본 등으로 넘어가서 도둑질을 했다고 함 덕분에 우리나라에서는 소매치기 기술을 전수할놈도 전수받을 놈도 없어짐, 물론 소매치기 완전히 근절됐다고 할수는 없어도 최소한 영상처럼 당당하게 몰려다니면서 소매치기 하는 건 없다고 할수 있음 실제 내가 근무하는 교도소도 2,000명이 넘는데 단순절도는 몰라도 소매치기 하다가 들어온 놈들은 한놈도 없음
뭐 알고보면 항상 이야기하는 범죄율 낮추는 이유 때문이잖음. 처벌이 강력한 건 소용이 없고 처벌은 작아도 어쨌든 대부분을 처벌하고 빠져 나갈 여지를 줄여야지 범죄 저지르면 잡힌다는 인식이 생겨서 줄어드는데 저긴 소매치기나 소소한 절도는 안 잡거든.
경찰들 얘기 들어보면 자기네들도 별 수 없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더라구
현행범이 아닌 이상 쉽지는 않겠지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억울하니 경찰들이 뭔가 해줘야 하는 게 맞는데 법이란 것이 참 작동을 신중하게 해야 하기도 하구...또 저런 일이 너무 비일비재 하고 월급은 적고 인력은 항상 부족하니...
나도 파리갔을때 집시 한테 당할뻔해서 솔직히 배경이고 어쩌고는 신경도 쓰고싶지않음 조까라고
오우 암튼 관광객 입장에서는 좀더 안심할 수 있겠고먼
싱가폴처럼 하면 됨 태형으로 다스려야 개처럼 맞아야 정신차림 남의 물건에 손대는건 짐승미만임
싱가포르는 좋은 예시 아님 그 쪽은 독재국가라서 정부에 반대하는 사람들도 구속하고 태형함 괜히 잘사는 북한이라는 얘기가 나오는게 아냐
정부 반대하다 태형당한 사람 언제적 이야기임? 나 최근까지 싱가포르에서 근무하다 왔는데?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5590151 강력한 탄압에 비판 언론은 자취를 감췄다. 정부나 총리 비판은 쉽지 않다. 2022년 싱가포르의 세계언론자유지수(World Press Freedom Index)는 139등이다. 짐바브웨(137등)나 우간다(132등)보다 낮다. 니가 일하다 왔다고 그쪽 정치를 암?
그쪽 정치는 알고 억압된 민주주의라는 것은 아는데 정치인 중 태형은 누가 당했냐는 것인데? 그 논리면 노동당 당수와 거기있는 타밀계나 말레이계 의원들 다 태형당하게?
잘사는 북한은 사우디아라비아지... 거기는 진짜 유력인사들중 반대하는 인간들은 태형이 아닌 참수형까지 하니까.
아니 그래서 정부반대하다 누가 태형당했냐고? 왜이리 혓바닥이 길어?
유럽가보고 느낀것중 하나가 소매치기도 그렇지만 , 우리나라 길빵충들은 저기에 비하면 겁나 양반, 선비들임.....
위 영상들보면 우리나라처럼 핸드폰 하면서 걷는사람 없는거 보이지?? 저게 파리 현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무원이 10%인 나라가ㅋ
이제는 발상으 ㅣ전환이 필요한때
어어... 국제범죄 골치아프다...
가중처벌하면 되는거 아닌가
가중 처벌 하더라도 저런 소매치기 범들 모두는 아니겠지만 불법 체류자일 확률이 높기 때문에 추방선에서 끝남
어느 순간부터인가 인권 어쩌고가 붙어 있는 놈들을 보면 혐오스러움. 평범한 대다수의 피해자가 아니라 언제가 개쓰레기 같은 가해자 편에만 서있음.
한국도 소매치기가 넘쳐나던 시기가 있었지. 오죽하면 드라마나 영화같은데서 불량 청소년의 표본으로 소매치기를 소재로 쓰는게 번번했을 정도니까. 그런데 요즘엔 길거리에 가방을 놔눠도 안가져갈 정도로 사라졌는데. 단순히 CCTV나 카드의 대중화 떄문인가? 그렇다면 프랑스도 다를 것 같진 않은데 말이지. 이유가 뭘까?
이태리나 파리나 명품 마케팅 오지게 하지만 실체는 처절하구만 이런게 널리알려져서 이미지 포장의 실체들을 알아야 하는디
유럽도 이제 한물간거같음... 이태리 가서 기억나는건 밤만되면 나가지말라는 가이드와 폴리띠아저씨의 경고와 곳곳의 토사물흔적... 그리고 아차하면 여권까지 싹털리는 소매치기범들 귀국하고 한 일주일은 왼쪽허리춤에 힙쌕 만지는 버릇 없애느라 고생함
한달전에 회사 여직원이 파리 여행 다녀와서는 사람들이 웃는 얼굴에 너무 친절하고 치안도 좋았다며 이래저래 아직까지 파리병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던데 짤보니깐 내가 예전에 파리 갔을때보다 더 심해진것 같구만ㅋㅋㅋ
난 대도시 어딜 가도 소매치기를 당해본 적이 없음. 낡은 반팔 반바지에 쓰레빠 질질 끌고 신용카드랑 딱 밥 먹을 돈만 가지고 다니면 지나가다가 패딩 입은 애들이 안 춥냐고 물어보기만 함...
아니... 님.... 대체 어떻게 다니시는 겁니까
우리나라 대도시? 아니면 유럽 대도시? 우리나라라면 당연히 소매치기 당할일이 없는거고 .... 유럽이라면 얼마나 가난해 보이면 소매치기마져 외면한거냐?ㅋㅋ
최대한 관광객 티 안 내는 게 실제로 상당히 유효한 방법이긴 하지 저런 소매치기들이 노리는 건 현지인이 아니라 철저히 관광객들이니까... 수염도 안 깎고 최대한 추레하게 입고서 걍 그 동네 사는 날백수처럼 하고 다니면 어지간해선 잘 안 건드리긴 함 다만 남자들은 이게 비교적 쉬운데, 여자들은 애초에 여행의 목적 자체가 자기가 가진 제일 예쁜 옷들 전부 챙겨입고서 열심히 사진 찍히다가 오는 거라서 쉽지 않음 ㅋㅋㅋ
나도 파리에서 돈 뜯겨 봤는디. 기계로 지하철 표 뜯는다면서 누가 봐도 소매치기인데 옆에서 자꾸 도와준다고 들러붙으면서 계속 정신 사납게 만들고 거기에 정신 팔렸을때 거스름돈 나오는 순간 빨리 낚아채고 도망가더라. 여행 가기전에 걔넨 조직적으로 움직여서 다시 돌려받으려고 실랑이하면 린치당할 수 있으니 곤란해진다길래 그냥 쳐다볼 수 밖에 없었음 ㅋㅋㅋ.
파리시민들은 정말 피곤하겠군
그래서 우경화가 가속화 됨
저딴곳에서 살면 돈 몇천원 털리는건 걍 일상다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