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민주주의는 민의에 휘둘려 타락할수 있는 결함 있는 제도지만 그렇기에 책임은 선택한 모두에게 있다 그러므로 과거에 했던 잘못과 실수를 고칠 권리는 오직 민중에게만 있으며, 책임 또한 누군가에게 떠넘길 수 없다
마지막에 완전한 군주처럼 보이던 라인하르트가 요절하면서 후대는 과연? 이라고 의문을 던진 것도 인상적이었음. 골덴바움 왕조가 처음부터 썩으려고 작정해서 썩은게 아니었지.
은하제국도 공화정이 제정으로 변한거였으니
히틀러가 무슨 무력 쿠데타로 정권 찬탈 한거라고 착각하는 사람도 많더라 엄연히 합법적으로 선출된 사람이었으니
현실은 모두가 책임안지던데...ㅠ 나 같은놈만 뺑이 치는거 아니었어?
이상론이지. 현실은 위정자들이 어떻게 민중을 더 효율적이게 착취할 것인가 연구한 결과물에 지나지 않다고 봄. 주권이 국민에게 있다는 환상을 심어놓고 내부에서 갈라치기 해버리면 레볼루숑으로 목 메달릴 일은 없겠구나 라는 계산이지.
저 만남 끝나고 양웬리 혼자 생각하는 것도 추가... 요즘은 이거 같음.
모두가 책임질 수 있다는 말은 모두가 책임 지지 않을 수 있다는 뜻 그리고 책임은 지는 것보다 회피하는 게 쉽다
은하제국도 공화정이 제정으로 변한거였으니
마지막에 완전한 군주처럼 보이던 라인하르트가 요절하면서 후대는 과연? 이라고 의문을 던진 것도 인상적이었음. 골덴바움 왕조가 처음부터 썩으려고 작정해서 썩은게 아니었지.
골덴바움 왕조도 1대는 ㄸㄹㅇ 독재자인거 맞는데 그뒤로 훌륭한 황제들이 몇몇 나와서 기초 탄탄히 쌓은거라 하니
또.라.이 도 필터링이 되네
현실은 모두가 책임안지던데...ㅠ 나 같은놈만 뺑이 치는거 아니었어?
모두가 책임질 수 있다는 말은 모두가 책임 지지 않을 수 있다는 뜻 그리고 책임은 지는 것보다 회피하는 게 쉽다
히틀러가 무슨 무력 쿠데타로 정권 찬탈 한거라고 착각하는 사람도 많더라 엄연히 합법적으로 선출된 사람이었으니
이상하다아.... 왜 그거에 대한 책임은 전세계가 질거같죠...? ㅠㅜ
저 만남 끝나고 양웬리 혼자 생각하는 것도 추가... 요즘은 이거 같음.
이상론이지. 현실은 위정자들이 어떻게 민중을 더 효율적이게 착취할 것인가 연구한 결과물에 지나지 않다고 봄. 주권이 국민에게 있다는 환상을 심어놓고 내부에서 갈라치기 해버리면 레볼루숑으로 목 메달릴 일은 없겠구나 라는 계산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