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그래서 영어 철자법은표음문자의 탈을 쓴 표의문자라는 우스개 소리가참고로 drink랑 food 저건 철자법이 아니라drink에는 음료와 마사다라는 의미가 둘다 있는데food에는 음식만 되고 먹다는 왜 안되냐고 의문을 제기한듯
조이는 원래 Zoé / Zoë 가 원형인데 현대 영문 알파벳은 저 e 의 변형을 쓰지 않으니까 그냥 Zoe라고 쓰고 읽는 건 원래대로 조이라고 읽는다는 말이 있더라
더블유 저건 원래 라틴어에서 V 가 U 발음인거에서 연유했다 하더라........
보통 써놓고 발음뭉개버리는건 프랑스어가 어원이거나 한 경우가 많던데
미국은 거기에 원주민 언어가 어원인거까지 껴들어서 대 혼파망
당장 머리에 든 생각은 더블 일레븐인데 원 싸우전드 어쩌구도 아니고 일레븐 헌드레드하니까 현장에서 연락온 거 같아서 갑자기 급 우울해진다
순간적으로 흠칫했네
어..진짜 저건 일레븐헌드레드라해? 일레븐일레븐이아니라?
중고딘알라서점
당장 머리에 든 생각은 더블 일레븐인데 원 싸우전드 어쩌구도 아니고 일레븐 헌드레드하니까 현장에서 연락온 거 같아서 갑자기 급 우울해진다
https://www.reddit.com/r/NoStupidQuestions/s/KokKkMs1Zm 해를 말할 땐 더블 일레븐 숫자를 말할 땐 원 사우전드 원 헌드레드 일레븐이라 읽는다는 듯?
숫자 읽는 방법 때문에 한국은 수학 잘하고 미국은 수학 못한다는 의견이 있음
유희왕 북미 더빙판 보면 쓰리 싸우전드 대신 써티 헌드레드, 포티 파이브 헌드레드 하는 식으로 부르기도 함. 오 에잇 헌드레드 아워 같은 맥락에서 퍼진 게 아닐까 추측인데 정정 시 잘 배워가겠음.
일레븐 일레븐 아님?
원티원 ㅋㅋㅋㅋㅋㅋ 좋네 당장 바꾸자
꼭 그렇진 않음. 당장 저기 짤에서 말하는 일레븐 헌드레드는 수량이 될 수도, 연도가 될 수도, 시간이 될 수도 있음. 가장 흔히 쓰는 게 수량일 뿐. 엄밀하게 따지자면 원 싸우전드 어쩌구 빼면 그냥 편하게 부르는 거지 정화하게 부르는 건 아님. 입말이란 게 그런 거니까.
그냥 의미만 통하면 되는 건가 보네 아무래도
실제로 모 섬나라 놈들은 못 크기가 10mm, 5mm 단위로 바뀌니 귀찮다는 이유로 100mm 못을 헌드레드가 아니라 (나인티 다음이니) 헌디로 부르기도 한다.
끄덕끄덕
하지만 150mm 못을 피프틴티로 부르는 건 ㅄ같아선지 갑자기 원 피프티로 변신한다. 울트라리스크 논란과 비슷한 어감 문제라고 생각됨. 이 추측 역시 정정 시 잘 배워가겠음.
https://youtu.be/OL4_nteasLE?feature=shared One to the power of four?
보통 써놓고 발음뭉개버리는건 프랑스어가 어원이거나 한 경우가 많던데
근첩산중
미국은 거기에 원주민 언어가 어원인거까지 껴들어서 대 혼파망
조이는 원래 Zoé / Zoë 가 원형인데 현대 영문 알파벳은 저 e 의 변형을 쓰지 않으니까 그냥 Zoe라고 쓰고 읽는 건 원래대로 조이라고 읽는다는 말이 있더라
대표적인 예시로 리틀 빅 어드벤쳐의 Zoé (조이) 가 있음. 이 경우는 아마 원 제작사가 프랑스 스튜디오라서 스펠링이 정확한 철자로 넘어온 것으로 보임
더블유 저건 원래 라틴어에서 V 가 U 발음인거에서 연유했다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빨자면 어원때문. 어원따라 달라져서 ㅇㅇ
영어의 젤 쓰레기 같은 점은 말의 순서에 따라 의미가 격변한다는거라고 생각함..
한국어의 띄어쓰기 맛 좀 봐라
3급언어+대항해시대 때 언어, 철자 통일 부재
음성을 표기하는 방식이 나라마다 다를텐데 같은 알파벳이라고 발음까지 그대로 들고와서 개판 아닌가
미국 영어가 어원이 영어, 불어, 라틴어 등등 짬뽕이라가지고...
e y e s 아이즈 or 이예스
busy는 왜 비지인지 그것도 의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