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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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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버섯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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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치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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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마미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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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rre Augu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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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KG우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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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때빵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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긔엽긔저글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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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쪽쪽기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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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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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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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nelLongh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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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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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버섯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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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팔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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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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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착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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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말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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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흑_마이_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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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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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비의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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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고니시는전쟁 전부터 전쟁하기 싫어함 그래놓고 제일 선봉에 나가서 죽죽 밀음 뭔데 이색히
전쟁 너무 싫다 빨리 끝내야지;; 하는 아저씨였던 것...
전쟁은 싫지만 개전을 피할수없다면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대한 빨리 끝내겠다 가 모토인 군인들은 많음
까라면 까야지 뭐 어쩌겠음
일본에서 가져온듯
피할 수 없으면 후딱 해치우자는거지 뭐. 그래서 전쟁 내내 명이랑 내통하며 전쟁 끝내려고 꼼수를 많이 썼지.
어디서 본사람들!
고지에서 대포를 가진 군대에게 꼴박했다 다 말아드신ㅋㅋㅋ
아아니 분명 이제까진 꼴박하면 이겼는데
야 말도 않되. 옥수수가 당시 조선에 없었을 텐디!
루리웹-12827159576
일본에서 가져온듯
일본 인구폭증의 비결이 혹시...
옥수수는 함부로 심으면 지력 고갈되요....
조선도 일본하고 비슷하게 16세기에 중국거쳐서 들어오긴 했다는데 당시에 작물로 보급이 얼마큼 됬을지는 애매하지.
에도막부떄는 되려 마비키가 성행해서 인구 증가율이 곡물 생산량을 못 따라가고 전체적으로 둔화되었을 정도...
저당시 옥수수는 그냥 수수랑 비슷했을텐데
사실 고니시는전쟁 전부터 전쟁하기 싫어함 그래놓고 제일 선봉에 나가서 죽죽 밀음 뭔데 이색히
brengun
까라면 까야지 뭐 어쩌겠음
brengun
전쟁 너무 싫다 빨리 끝내야지;; 하는 아저씨였던 것...
brengun
전쟁은 싫지만 개전을 피할수없다면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대한 빨리 끝내겠다 가 모토인 군인들은 많음
스겜하려고 했는데 스겜이 안되서 그만ㅠ
빨리 끝내고 집 가야지... 영지 오래 비워두면 마따끄 십창이 나잖아?
최소한의 희생으로 조선임금 모가지를 딸 생각으로 진격했는대 임금이 수도를 버리고 튀었어!!
런조: 신하들이 안말렸으면 중국으로 튀는 것도 보여줬을텐데
brengun
피할 수 없으면 후딱 해치우자는거지 뭐. 그래서 전쟁 내내 명이랑 내통하며 전쟁 끝내려고 꼼수를 많이 썼지.
싫은데요? 하면 히데요시 저당시면 오체분시 만들었을거라 네네 해야 할걸
피해 최소화=동래성 학살
오죽하면 고니시가 풍신내는 수길이 암살했다는 소문이 일본에 돌았겠냐고 ㅋㅋㅋ
당연히 여기서 피해 최소화는 아군 및 자국민임...
자기네 피해 얘기지.
선봉장으로 세워놨는데 안하면 자기 목이 내걸리는디.
고니시는 정보를 누설한다던가 하는 비슷하게 목 날아갈 짓을 한두가지 한게 아니거든
문제는 송상현 희생에 흑흑 감동이야 해놓고 백성들 생매장함
그럼에도 능력은 확실했는지 같이 사기친 명나라 심유경은 사형당했는데 고니시는 살아서 다시 출진
어차피 터진거라면 전쟁을 빨리 끝내야 장사도 하고 자기 영지 운영도 하고 그러니까.
가토같은 비슷하게 총애 받던 딴놈들 다 배신하는데 고니시는 수길이 아들네미 한테 끝까지 충성하다 잡혀 죽음 여러가지로 여러가지함
엄밀히 이야기 하자면 가토는 도요토미가문을 배신한적은 없지. 갸 입장에서는 도쿠가와랑 손잡고 이시다랑 고니시 모가지를 쳐버리는게 히데요리가 살길이라고 본거였음.
보급만 제대로 되었어도 금방 끝냈을텐데 전라도에서 수군이 당하는 바람에 보급도 끊기고 명분도 사라짐
고니시가 사실상 조선민간인 코 제일 많이 베어감. 이시다는 행주산성에서 군사능력이 무타구치 렌야급이었던게 뽀록나서 군내부에서 감사,내사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됨. 이 때 카토 기요마사와 원수지간이 됨. 임진왜란 이후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결국 목따임.
하려면 확실하게
전쟁 막을려고 수쓴거 안걸릴려고 선봉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본인이 이거다 라고 말한게 없으니
어? 완전 야마모토 이소로쿠...
가토가 토쿠가와에게 붙은 이유는 토요토미를 배신하는게 아니라 고니시가 저쪽이면 난 이쪽이다!!에 가까움. 둘이 웬수지간이었거든. 그리고 표면상으로는 이시다 VS 토쿠가와라서...
어디서 본사람들!
국수 잔득 먹어가며 수성하는데 어케이김?
사실 저 시기에 일본 병사들 밥 먹는 양이 굉장히 적지 않았나. 사극 보면 밥그릇에 몇 번씩 덜어먹고 그러던데. 보급선 개판난 상태에서 이름모를 산지에서 사냥할 수도 바다에서 물고기 수급할 수도 없는데.
산군 : ㅎㅎ 얘네는 왤케 비쩍 말랐냐 먹을 고기도 없게
ㄹㅇ 고니시가 ㅈㄴ 입체적이어서 개웃김
어쩌면 저상태로 밀고 끝날수도 있었는데... 그 균이 그만 칠천량을!
칠천량 해전은 4년 후 일이라 저 상황이랑 아무 상관없음
저게 임진왜란 시작하고 아직 1년도 안되었을 무렵임. 즉, 당시 왜군이 전쟁을 얼마나 단순하게 생각하고 있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임. 자기네들 하는 식으로 전쟁은 무사계급이 하는거고, 일반백성은 승자에게 고분고분 복종할 줄 알았던거임.
저 지랄난 이유? 바다에서 번개숨결 쓰시는분 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