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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루비가 조졌데 ㅋㅋㅋㅋ
다들 그랬어 커피는 맛있다고... 맛이 없으면 문제라고...
괜히 커피갤에서 존나 각잡고 가려고 했던게 아니야 그런데 갑자기 냐루비가... 오너리스크가...
그렇게 망쳐도 맛이 날 정도로 존나 좋은 원두를 쓴다는 의미 중간에 써 있지만 황달이 잘하는 게 아니라 다른 가게가 못해서 하향편준화가 됨
제조냥 오열
어... 저기 좋은 원두에 강배전은 원두 망치는거라 하시던 분들 아닌가 ㄷㄷㄷ
강배도 강배퀄에 따라 다름. 강배를 하면 바디감이 높아지는데 그 정도를 잡는것도 실력 스테이크로 치면 웰던으로 굽는데 미디움처럼 부드러운 웰던을 맞춰주는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냐루비가 조졌데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조냥이가 조진건데 알못놈들!!
제조냥이도 코엑스 안갔다고 ㅋㅋㅋ
커피쇼 또 함?
코엑스에서 하는거
다들 그랬어 커피는 맛있다고... 맛이 없으면 문제라고...
김전일
괜히 커피갤에서 존나 각잡고 가려고 했던게 아니야 그런데 갑자기 냐루비가... 오너리스크가...
냐루비는 왜? 논란터짐?
논란은 아니고 수문장 하고 있어서 부끄러워서 못 간다고 하더라
ㅇㅎ 킹반인 진입장벽 높지
일반인 : AI가 주문받는데 -
커피에 진심이냐구 5252
ㄷㄷ
어... 저기 좋은 원두에 강배전은 원두 망치는거라 하시던 분들 아닌가 ㄷㄷㄷ
Plant11
그렇게 망쳐도 맛이 날 정도로 존나 좋은 원두를 쓴다는 의미 중간에 써 있지만 황달이 잘하는 게 아니라 다른 가게가 못해서 하향편준화가 됨
"하씨 근데 맛있네 또 가야지"
카페가 우후죽순 생기니까 제대로 커피 취급하는 가게가 귀해졌나보구나
섬세한걸 강하게해서 망친건 맞는데, 워낙 좋은거라, 망쳤는데도 은은하게 남은게 딴 놈들 중저가 콩들을 쳐바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치 대뱃살로 김치찌개 하는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됨 '맛있지만 김치찌개 끓일거면 굳이 참치 대뱃살을 쓸 이유가...?'
압도적인 자금력이 구린 실력을 커버치고 모자란 다른 집 뺨까지 왕복으로 후려갈겼단거구만
망친것도 색다른 매력으로 느껴질정도로 압도적인 원재료
근데 드립쪽 마셔보니 유저대란 시절 생각하면 "" 반골기질있잖음 사람들이 안된다는거 시도하는거임. 돈 좀 써서 두세잔 마셨는데 추구하는 바는 셋 다 같았음. 망친다는 아닌거 같음... 나도 계삭했다 돌아온거라 변호는 아니고 그냥 커피만 봐서.
제조냥 오열
더 정진해라 아쎄이...
제조냥이는 코엑스 안 간다고 했어. 저거 내려주는 사람 다른 사람이야. ㅋㅋ
냐루비 의문의 1패
근데 누가갔지? 지금 눈냐루비님이 방송하시니 가키냐인가?
가키냐인듯
잉 저 카페쇼에도 모니터 가져다놓음?
ㅇㅇ 내가 어제 갔는데 카페쇼에서 가키냐 있었음. 아메리카노 무료로 주더라
오호 글쿠만 추가근문젬
https://x.com/ami9yu/status/1853970329179435380?t=4w2H0Sdm3e4GBDWWfURQwA&s=19
강배도 강배퀄에 따라 다름. 강배를 하면 바디감이 높아지는데 그 정도를 잡는것도 실력 스테이크로 치면 웰던으로 굽는데 미디움처럼 부드러운 웰던을 맞춰주는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결국 단순 콩빨이 아니라 어느정도 경지가 있는데 콩빨이 더해진건가
콩빨도 실력탐 결국은 볶아서 원하는 로스팅을 맞춰야해서
원두빨이 제일 크고 그와중에 나름 연구를 하긴 힌듯?
? 뭐지? 원두에 최면가루 넣었나
그냥, 존나, 조오오오오올라, 좋은 원두라서 그럴거임. 존나 비싸고 좋은 원두야말로 최면 그 자체....
원두 자체가 최면가루였네
그 사이에 뭔가 개선이 된 걸지도?
나름 맛 낸다고 물도 바꾸고 뭔가 이것저것 했었음
뭐야? 원두 좋은거 써서 그런겨?
사장이 " "인거 빼면 참 좋은데
팔아주기 싫어서 가지말까 싶기도 한데 맨날 루리웹 들어와서 광고비 늘려주는 입장에서 할말은 아닌것같기도 하고 흑흑
버튜버가 커피 내려주는거? 그럼 가면같은거로 가림?
ㄴㄴ주문만 받음
버튜버 부스는 접객은 버튜버/커피는 제조담당 따로 있음
버튜버는 따로 방송하는거 아님? 코엑스는 ““이 가있고? 난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접수냥이가 있고 제조냥이가 따로 있음
한국에서 가장 비싼 커피콩 쓰는 가게인데 요리사가 ㅂㅅ이여도 맛은 보장 해야지
드립쪽은 잔향과 입의 단맛이 오래감....비싸서 그런가?
하위라인업인 누구오랑 또뚜마스 마셨는데....근데 여기 하위라인업이지 2만5천원 다른데선 하이엔드급임
산미튀는걸 원했는데 마일드하고 클린컵이더라...뽑아주시던 형 실력이 좋은거도 있겠지만
" "이 커피엔 나름 진심임
커피에 진심인 사람이긴 해
근첩 최면이 순조롭게 진행되는군
입장료 25000원 서울 왕복 5만원 들이고 갈만함?
커피 좋아하면 뽕은 뽑을거 같은데 가서도 돈 엄청 쓴다함
걍 ㄹㄹㅋㅍ가 거기서 팔아 방송에도 출연좀 하고
입장료 할인없이 가는건 비추. 다양한 커피 마셔보는걸로 돈값은 하는데 가장 저렴한 1일권이 5천원이고 각 업체들에게 초청장도 무료로 줘서 굳이..
1일권 5천원은 개최 반년전 1차 얼리버드 가격임 ㄷㄷ
가면 원두사고 디저트보고 커피장비 관심있고 업체용 시럽이나 뭐 이런거 보는거 아니면 글쎄.... 저어어어번은 주류박람회랑 같이해서 오졌는데 이번은 ㄹㅇ 커피보고 가는거. 내가 아는 카페사장님들은 총출동하시더라
ㄹㄹㅋㅍ도 왕복 5만원드는건 같은걸
늦었는지는 몰라도 ""이 트위터 dm주면 업체한테 보낸 입장권 준다고는 하던데
X는 안하기 때문에 포기! 커게도 안해서 ㄹㄹㅋㅍ에서 입장권준다는거 신청 못한걸
서울권 실력있는 분들 많이 나가셔서 커피 좋아하면 특히 드립쪽 가보는거 추천. 근데 이거 매년 열어서 기회가 없는거도 아니니 편하게 생각하셈
사장이 돈 벌거 포기하고 그냥 취미로 열어서 재료 좋은걸 썼는데 당연한 결과지
돈벌려고 하는게 아니라 자기 취미나 만족때문에 하는 일이라면 기본빵 이상은 하겠지
트위터보니까 아미뀨기자님도 커피내리는거 도와준거같은데
근첩아저씨 ㅋㅋㅋㅋ
아니 본문도 그렇고 임마 이거 루리웹 잘알인데?
찾아보니까 다 맛있다 라는 것만 있는 거 아니긴 한데 대부분 의외로 맛있었다 라는 말이 많긴 하네
사실 개쩌는 한우에영 근데 슈퍼 웰던으로 주는. 이런 느낌인거라 저짓거리 하는게....
분명 쟤들 입장에서는 근첩대빵이 하는 커피집이니 아무것도 모르고 전문성없이 발들인 우매한 근첩가게이니 개같이 까러 간다. 였는데 막상 가보니 어? 맛있네? 가 되어버린거지ㅋㅋㅋㅋㅋ
그런 느낌 보다 '아니 이 원두를 이런 배전으로 볶아?'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잘 맞는다고 함 다만 불평 나오는 게 워터리 하단 말이 좀 많은덧
오늘 오전 제조노예 1명 은 아미뀽 이었음 냐루비커피 원두 로스팅은 아직 완성된게 아니라고 함 새로 구매한 로스터기로 볶는데 원하는 결과를 아직 못냈다는 듯.. ## 거기 글 보니 카페쇼에 온 파나마 잔슨 농장주에게 당신커피 플시티로 볶아서 팔고있다. 여기다 라며 냐루비 보여준듯 ...
황달아 ! 내가 왔다 !! 커피를 달라 !!
난 솔직히 게이샤 강배전도 괜찮을거라고 생각했음. 사람의 기호란 금방 변하기 마련이라...
냐루비가 어젠 조졌나봄에서 좀 피식했다ㅋㅋㅋ
근데 강배 약배가 뭐임?
커피콩을 볶는데 많이 안 볶으면 약배전 많이 볶으면 강배전
아하 고마워
약하면 향과 단맛, 신맛이 살고 강하게 볶으면 진하고 쓴맛과 바디감으로 승부봄 그래서 강배전은 보통 에스프레소용.
냐루비가 내려준 아이스 아메리카노 딱 첫느낌이 커피맛이 아니라 신맛이더라고. 그런커피 처음 먹어봄. 근데 냐루비가 조지는 경우도 있는건가.
게이샤 워시드 자체가 신맛 이 기본에 다른 이런저런 맛 따라오는 커피라 정확히 느꼈어
내려주는건 전문 바리스타분이 해주는거 아님?
""가 커피점 하는 이유가 자기 취향으로 내리는 커피를 아무데서도 안팔아서 였으니 본인이 내리면 내렸지 사람 쓸거같진 않은데.... 그러니까 본문에서도 비율이 어떻니 하는 반응이 나오는듯
ㄹㄹㅋㅍ 드립쪽은 황달이랑 바리스타분 에스쪽은 냐루비였던거같음
다른 형이던데 대표님은 요즘 안나오시더라고요 들었음 한 2주전쯤
의외로 쓰는구나 그럼 자기 레시피가 있나보다
의외로 그냥 칼리타 범용 레시피였음. 대신 초반에 성분 진하게 뽑힐 때 파라곤으로 식히고
커피 볶고 있을듯...
중간에 회색티 지지난 아녀?
나는 커피 1도 모르고 특히 신맛나는 커피는 개극혐이었는데 ㄹㄹㅋㅋ 방문해보고 진짜 좋은 원두로 내린 커피(커피 몰라서 기술이 좋은건 모름 원두는 엄청 비싼거라고 유게에서 들음) 마셔보고 아 이게 진짜 맛있는 커피구나 신맛나는 커피는 체했을떄 신물올라오는 느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좋은건 상쾌하구나 마시고 나서도 뭔가 입안에 감칠맛 같은것도 돌음 신기한 경험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