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하디흔한
헤어지고보니 개씹먼치킨화(주인공 빙의직후)되서 여캐들 후피집찍으며 다시 돌아오고자 하는 내용이었는데
빙의자인거 드러나고
걔네 후회와 사과를 받아줄 대상은 이미 영혼째로사라져서 없음을 깨닫고
더 절망에빠지는 내용나오면서 "오 이건좀 재밌네 이걸 이후 어떻게 마무리하려나" 라고 생각했는데
작가 십새기가 지도 어떻게 끝내야할지 몰랐는지 소드마스터 야마토식 으로 갑자기 마왕이고 신이고 용이고 다 한화만에 멱딴뒤 급엔딩내고 튀었네
시발 맛있어보이길래 삼켰더니 독사과였어
내가 그래서 하차각만 졸라게 재면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