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보양식 취급이던 조선과 달리 해외에선 유제품을 나름(비싸긴 비쌌다) 많이 먹을 수 있었다. 그런데 다들 잘 알다싶이 송아지는 우유를 못먹으면 굶는다. 그럼 해결법은?'송아지를 도축한다' n뭐 지금은 얼마나 다른가 싶지만.
이거 볼때마다 생각하는건데 송아지 가치가 우유보다 훨 크지않나?
이거 볼때마다 생각하는건데 송아지 가치가 우유보다 훨 크지않나?
그럴꺼같은데 소 숫자 늘이려고 엄청 발악하지 않았나 보통 저시기 나라들은
그니까 둘 다 팔면 조아쓰! 글고 우유도 따지면 한정템이라 그리 싸진 않았을 듯?
나라 차원에서 늘리려고 난리쳤던 조선에서도 소고기에 환장했으니 먹을 것에 대한 인간의 욕망이 대단한 듯?
저 시절 소면 운송에 농업에 고기에 지금 트렉터에 비견되는 위치라
그래서 먹었다고 잡아가지 않았나?
팔면 안되지 그때 소는 농기구인데 우유먹으려고 트렉터 팔면 미친사람 취급받지않을까
맞음 우금령이 심심찮게 내려졌는데도 뭐...금주령과 비슷한 효력이었지
뭐 당연히 죄다 파는게 아니지. 근데 차고에 차가 꽉 찼는데 더 생기면... 팔아야지 우짜겠어. 거기에 목축업에 적합한 지형은 농사를 크게 벌이지도 못해서 더더욱.
송아지 싹다 도축하는건 아니고 우유 얻을 수 있는 기간에 비해 송아지가 성장하는데 드는 시간이 훨씬 길어서
뭐, 푸아그라나 캐비어 같은 것만 봐도...
아 그래서 송아지 뼈로 육수 만드는 요리법이 존재하는거구나!
이 무슨 걸주와 같은 행동!!! 근데 백성들이 왜 더 잘사는데!!!!!!!!!!!!!!
ㅋㅋㅋㅋ 백성들이 잘 사니까 좋긴 한데 이편은 내상 씨게 입음 ㅋㅋㅋㅋㅋ 내면의 유교맨이 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