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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같아보이겠지만 놀랍게도 욥기가 저내용
죽으면 예수가필요해서 데려간거라고말하고 운좋아서 병이나으면 예수가 살려줬다고 믿는 재밌는사람들...
진짜 예수가 중요한 역할을 했음. 구약 그대로 현대까지 남았으면 완전 사이비 종교잖아.
욥기는 그냥 저기서 딸 죽고 새 딸 태어나서 그걸로 감사하는 내용에 가깝고
개신교가 비판 받는 것 중 하나가 저런거지.. 구 카톨릭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절제된 삶을 살다가 하나님의 구원을 받게 되는데 개신교는 막연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믿게 되면 구원을 받게 된다는 거니까
어떤 결과가 나오든 받아들이는거 자체는 맞는데 문제는 노력도 안하면서 신의 이름을 팔고 받아야 할 치료조차 안받는 놈들이 주님타령하니 심각한거지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의롭게 사는 사람이 고난을 받는게 신의 뜻이 될수도 있는가." 그리고 그에 대한 한 줄 대답은 "YES" 착하고 바르게 사는 사람들이 왜 고통 받는것인가 에 대한 물음은 인류가 모둠살이를 한 이래 꾸준히 제시 되던것이고, 메소포타미아나 바빌론등에도 비슷한 대담이 남아있는걸 봐 욥기도 이런 영향을 받은 중동 문학이라고 보는게 일반적인 얘기임.
정신병자같아보이겠지만 놀랍게도 욥기가 저내용
그렇내용
샤아WAAAGH나블
욥기는 그냥 저기서 딸 죽고 새 딸 태어나서 그걸로 감사하는 내용에 가깝고
샤아WAAAGH나블
진짜 예수가 중요한 역할을 했음. 구약 그대로 현대까지 남았으면 완전 사이비 종교잖아.
유대교는 저래도 되지만 기독교는 저러면 안됨.
욥: 야(훼), ㅆㅂ년아, 따라나와, 계급장 때고 한판 붙자,
그게 유대교
샤아WAAAGH나블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의롭게 사는 사람이 고난을 받는게 신의 뜻이 될수도 있는가." 그리고 그에 대한 한 줄 대답은 "YES" 착하고 바르게 사는 사람들이 왜 고통 받는것인가 에 대한 물음은 인류가 모둠살이를 한 이래 꾸준히 제시 되던것이고, 메소포타미아나 바빌론등에도 비슷한 대담이 남아있는걸 봐 욥기도 이런 영향을 받은 중동 문학이라고 보는게 일반적인 얘기임.
욥기는 좀 다를 겁니다. 욥이 당한건 욥의 죄 때문이라는 친구들과 그런 적 없다고 열내는(사실임) 욥사이에 "내 뜻은 니 행실이랑 상관없어"라는 메세지가 날아오는데...
뭔 소리야, 오히려 낫는 부분까지가 초반부고 그 이후 니가 겪은 고난은 하나님 안믿어서야, 회개해가 메인임. 근데 우리는 그게 사탄과 하나님의 번목인거 알잖아. 그게 욥의 잘못인가? 욥은 회개할 죄를 지은적이 없는데? 기복신앙에 굉장히 부정적인 내용임.
의로운 사람은 어쨰서 재난을 맞이하냐는, 고대의 인간들이 도저히 풀수없던 난제에 대해서 이해라려던 몸부림이지.
사실 이게 맞음
욥기는 그래도 현대적으로 해석해보면 재난을 당해서 모든걸 잃은 사람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한 의지(옛날 종교이니 신앙이라고 표현된)를 잃지않고 버텨낸 덕에 재기할 기회를 얻고 다시 삶을 회복하게 됐다는 내용으로도 볼 수 있지 않나 기복신앙이랑은 좀 차이가 있는거 같은데
욥기는 교회가 잘못가르쳐줘서 그렇지 오히려 정반대의 내용에 가까움. 유대교에서 권선징악을 그토록 강조하는데 선한자에게 왜 좋은 일이 일어나지 않는가? 나쁜 일이 일어난다고 그가 죄를 지은 사람일까? 라는 질문의 핵심이 욥기의 포인트임. 되게 재밌는 게 한국 교회에선 나중에 새 가족과 자식이 생기고 재산이 늘어났다고 기복이나 권선징악으로 배우는데, 아니, 자식이 다 죽고 부인이 떠났는데,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고 이 상처가 없어지냐고. ㅋ
부자가 노숙자 되고 중병에 걸려 비참한 꼴이 되었는데 친구들이 와서 "응 그거 니 죄때문임"하는데 아니라고 옥신각신하고 마누라까지 와서 "그럴 바에는 차라리 신을 부정하고 죽어버리라"하고 바가지 긁는 내용이지. 그리고 주인공이 길고 긴 대담과 독백 끝에 내린 결론은 "아 내가 스스로 의롭다고 생각한것도 헛된것이고 세상의 복록도 헛된것이며 모든것을 다 안다고 생각한것도 잘못 된 것이구나." 라면서 겸허해지는 내용에 가깝지. 물론 여기서 데우스엑스마키나가 나오지만 성경은.
그것도 결국은 행위에 대한 보상적인 걸 추구하는 기복신앙중에 하나지 욥기는 설령 욥이 끝까지 회복을 못하고 죽는다 할지라도 그것을 인도하시는 신의 뜻에 대해 우리는 결코 알 수 없다라는게 핵심임 그래서 천국 회의나 대적자 같은 개념이 등장하는거고
그럼 세계 3대종교가 아니고 유대인만 믿는 듣보잡 종교 1로 끝났겠죠
죽으면 예수가필요해서 데려간거라고말하고 운좋아서 병이나으면 예수가 살려줬다고 믿는 재밌는사람들...
긍정적사고
어떤 결과가 나오든 받아들이는거 자체는 맞는데 문제는 노력도 안하면서 신의 이름을 팔고 받아야 할 치료조차 안받는 놈들이 주님타령하니 심각한거지
누구보다 자유의지를 포기하는 삶을 추구
교회 목사마저 제발 좀 병원가서 치료받으라고 애원해도 애를 주님타령하며 방치하는 개막장 부모 꼴을 보면 욕도 안나올 지경임
(그럼 너네 아들도 하나님 곁으로 가라고 하는, 살인법 때문에 죽은 어느 학생의 어머니가 울부짖는 드라마 짤)
구라안치고 우리엄마 암으로돌아가셨을때 교회사람들 저렇게말함 엄마필요해서 데려간거라고 갓중학생1학년된애한테 할소리냐그게...
힘든 사람에게는 기댈 등이 필요하고, 존재하진 않더라도 믿는 이상 신의 존재는 언제나 기댈 곳이 되어주니까.
1촌 가족이 그 말을 하면 모를까 남이 하면 좀 그렇지...
신은 관찰자일 뿐이다. 우리는 행동할 뿐이다... 그 점을 잊는다면 종교를 믿는 자는 파멸한다.
신은 관찰자 일 뿐이다 <-- 이게 애초에 종교의 도그마에 맞지 않음 신은 전지전능하고 모든걸 해결 할 수 있음, 이걸 인정하지 못하는 이상 종교가 성립이 안됨
원불교 : ?
전지전능하다면 우리가 이럴 필요도 없으니까. 복지서에서 알려준 대로 나는 말한 거 뿐이야. 신을 믿어서 파멸한 복지 사례가 있었거든.
기복신앙이면 그럴 수도 있겠고만
신앙과 종교는 명쾌하게 증명한적이 없으니까. 그저 바라고 믿으니까 성립되는 시스템일 뿐임.
신이 전지전능 설정을 가지고 있는건 아브라함계밖에 없지 않나? 다른 종교는 종교가 아님?
신화와 종교는 이미 1000년전에 철학에서 다뤘음
신한테 내가 쓴 시간과 헌금 영수증을 디밀면서 공정거래 하려는 놈들이 가득한 인세의 사탄지옥이 극동 어느 나라에 있다더라.
어허! 한국에만 특별히 파견오신건 미국사람들도 잘안다고
개신교가 비판 받는 것 중 하나가 저런거지.. 구 카톨릭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절제된 삶을 살다가 하나님의 구원을 받게 되는데 개신교는 막연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믿게 되면 구원을 받게 된다는 거니까
그게 신학 잘못 배운 거지... 하나님 믿으면 구원 받지만 그 믿는다는 게 그냥 막 살다가 이제부터 믿을게요 빠이염 ㅋㅋ 하는 건 솔직히 누가 생각해도 그게 무슨 믿음임. 찐 믿음이 생겼으면 지가 그전에 막 살았던 것들도 부끄러워서 어떻게든 만회하려고 더 노력하고 용서 빌고 그러는 자세가 나올 수 밖에 없는데...
청교도적인 삶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원래 개신교인은 엄청나게 금욕적이었는데 복음주의 신학이 떠오르면서 많이 타락함
사실 구 카톨릭이 너무 엄근진 & 자기들의 종교를 권력 카르텔화해서 여기에 빡쳐서 자유롭게 믿고 주제에 맞게 행동하쟈는게 개신교의 시발점인데 지금은 앜ㅋㅋㅋ주지육림 즐기고 사람을 패더라도 난 천국가는 프리패스 있다고-! 하는 수준
면죄부...
만인사제주의 검색 ㄱ 개신교의 핵심 교도 중 하나임
사실 개신교에서 말하는 믿음은 님이 말하는 믿음이 맞음 믿음을 가지고 회개해서 새 사람이 되었다면 그 전의 행실에 대해 반성하고, 그 책임을 받아들여야 함. 그것이 옳게된 믿음이고 회개한 사람임 그렇지 않다면 그건 옳게 믿은 사람이 아님. 결국 가톨릭이나 개신교나 말하고자 하는 바는 같은데 그 세부가 약간 해석이 다른거지.
그... 면벌부입니다 요새는 그렇게 배움
노루가 사냥군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새가 그물 치는 자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스스로 구원하라. -잠언 6장 5절
하여간 성경 존나 안읽어요 ㅋㅋㅋ 씹새끼들
팝니다 면죄부 75% 특급 할인가에
그냥 딸이 정신병 걸린이유가 가정에 있었던거 아님? 그래서 병원에 가니까 부모랑 멀어져서 이제 제정신 찾은거 뿐이고 ㅋㅋㅋㅋ
부모가 침대 머리맡에서 기도한다고 중얼중얼거리니 안낫다가 교회가서 기도하니까 제정신 찾은듯
기복신앙이 ↗같으면, 먹사새끼들부터 싹 정리하고 말해야지. 저걸로 졸라 마케팅해서 어려운 사람 끌어모아 그 힘든 마음 이용해서 싹 다 털어먹으면서.
'믿음 그 자체가 보상입니다'
이게 유대교랑 가장큰 기독교의 차이인데 우리나라 목사들은 기독교를 유대교처럼 왜곡하지.
어.. 나 잘 몰라 워해머 밈이야 이건..
아 ㅋㅋㅋㅋ
워햄이 은근히 기독교적인 걸 많이 참고해서 일부 기독교인들이 좋아하긴 한다는데. 이게 좀 방향성이 애매해서 그렇긴 하지.
어느 교회 단체에서 만든 만화냐? ㄷㄷ
신앙심이 독실한 신자가 어느날 드물게 간청과 원망이 섞인 기도를 올렸다. “주님, 어째서 저에겐 가장 낮은 당첨금의 복권조차 허락하지 않으싶니까?” 그러자 놀랍게도 주님께서 답하셨다. “우선은 진심을 다 하여 일을 하고 그 보수로 복권을 사 보기라도 하거라.”
하지만 기복신앙이 저 트럼프의 화끈한 슬로건들마냥 신도 끌어모으는데는 최고인 걸. ㅋㅋㅋ '현세를 고통으로 가득찬 시험의 장으로 여겨라' 그러면 신도 다 떠여자 나감. 오죽하면 그게 종교의 근간인 불교도 지금은 기복신앙 성격이 굉장히 강하다.
불교 같은 경우도 이세상은 물론이고 극락 같은 이보다 상위 차원도 결국은 고통이고 족쇄다 해서 완전히 초월하는 게 목적이고, 심지어 누구나 억겁의 시간이 흐르면 결국 하게 되어있긴 한데, '너무 오래 걸리니까' 나는 좀 더 그 고통을 숏컷으로 빨리 끝내겠다는 철저하게 개인적이고 이기적 종교임. 세간의 인식과 다르게...ㅋㅋㅋ 부처가 제자들에게 누더기 걸치고 걸식하라 한 이유도 어차피 생산활동에 매진 안 하고 나자신 이익만 위해 수행하면서 남에게 빌붙어 생존하는 신세니까 부담이라도 최대한 덜 주란 소리였음.
이거야 어느 종교든 다 그렇고 그 사이에 교리와 기복신앙의 모순들이 산재해있는데 이부분을 아예 공부 안하고 눈 돌려버리니 실질적으론 사이비지
불교의 우란분절, 백중날 제사 대행처럼 이런저런 치성을 드리고 제물을 올려서 죗값을 까고 극락왕생을 이끈다.. 라는 개념 부터가 사실 면죄, 천국팔이나 돈벌이 최적화인 행태지. 세속적 기복이나 그런데 엮이면 결국 그쪽으로 흐름. 타락한 고려 불교 마냥..ㅎㅎ
그런데 이게 또 마냥 나쁘다 하기도 그런 게 저 기부단체의 유지비 이야기와 마찬가지로, 종교단체란 것도 결국 단체로 존속하려면, 마냥 뜻만 좋은 거로 끝이 아니라 어디서 (결국 신도들 주머니에서) 돈이 나와야 하거든. ㅋㅋㅋ
교전 보고 교리 연구하면서 혼자서 잘 살아갈 사람이면 그게 보통 사람이겠어. 물질을 바치고 사면 받았다라는 식으로 사는 사람들이 문제지.
"니 가족이 불행한 건 감사하는 마음이 부족해서 그래."
종교쟁이는 사고방식이 너무 기괴해
종교라는게 저런 행위라도 마음의 위안을 얻는다면 뭐
자판기 좋자나. 집어 넣은만큼 보답받으면. 돈만 먹는게 더 문제지 ㅎ
개인적으로 개신교에 학을 뗀 사건 신기하게 저 미친 만화랑 거의 똑같은 사례인데, 저거 그린 놈 이거 보고 그렸나?
바로병원갔으면 살아이를 죽이네...
부모가 애를 구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 자기가 기적을 보고 싶다느 욕망에 사로잡혔네
마지막까지 살고싶다고 울던아이였는데 부모개고집때문에 죽었지 그리고 그땐 아동학대법이없어 부모는 어떤 처벌도 안받았고...
어느 종교든 그렇긴 한데 교회는 정말 교인들이 교리에 대해 공부를 안하는 종교인게 문제임.
사실 대부분의 종교가 그럼… 그나마 기독교 계열이 접근성이 좋은거지 불교쪽은 공부 시도부터 힘들다
교회의 진짜 문제는 그 구조 때문임. 근간인 유대인의 민족종교인 유대교는 어찌보면 기복신앙이 맞거든. ㅋㅋㅋ
그래서 나무아미타불이 경세급인거. 누구나 나무아미타불을 하면 부처님에 가까워져?
만능 무보수 하인
성경 해석을 ㅆㅂ 개 족같이하는 사람 천지임, 가족중에서도 있다, 아 ㅆㅂ 내가 저래서 교회에 학을떼고 안감... 교회다니는사람들도 보면은 하나님을 믿는게 아니라 목사를 믿는 사이비나 다름없는 수준의 신자도 졸라 많음, 교회를 그냥 영업할려고 다니는사람도 많고, 진짜 괜찮은 교회 정말 잘 없어
그러지말라고 예수가 짧은 종교생활중 저런식의 많은 사람들을 논리로 다 대가리 깻는데 말이야...
루터가 종교개혁시기 오직 믿음으로써 구한다가 와전에 와전으로 한국에서는 기복신앙이 되어버렸네
불교나 기독교들 보면 한국식 무속신앙과 결합되서..신의 가르침은 관심없어진지오래임..
기독교고 뭐고 신이고 뭐고 있든지 없든지 한국 교회가 악으로 치닫고 있는건 사실이다.
내가 기독교에 학을 떼는 이유중에 하나 나라는 존재가 없음 뭐든 잘되면 주님의 은총이고 은혜고 뭔가 잘못되면 주께서 내리신 시련임 노예냐고
그런 소리 하는 놈들은 다 사이비임. 난 비신자고 교리도 잘 모르지만 내 수준에서도 그런 말하는 목사는 그냥 개소리 늘어놓는 거야.
울 할머니가 딱 저랬지. 기도 했다하면 누구 뭐 되게 해주시고 한 열번쯤 반복 그렇게 비하하고 욕한 무당 찾는 사람들이랑 다를게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