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받은 이상 지꺼는 맞지만굳이 나한테 알려봐야 난 기분 나쁜데그랬어야했나...;;;괜히 언짢아져서 그러는 거 아니라고 이야기했는데내가 유난떤건가 궁금해짐
선물한 입장에서는 속상한 거 맞지.
왜 궂이 이야기함?
뭐 굳이 변명해보면 받은 물건을 파는데 솔직히 네 의견 들어보고 네가 팔지 않길 원하면 안팔겠다 이런 뉘앙스로 물어보려고 연락 한 걸 수도 있음
좀 이해가안되긴하네
선물한 입장에서는 속상한 거 맞지.
글치? 나만 유난 떠는 거 아니라서 다행이다 후...
가까운 관계에 있어서 물건을 주고받는건 싯가 이상의 가치가 있을건데 손절각이라도 보는건가
나도 걔 마음 가짐 판단을 어케 해야할지 감이 안옴
왜 궂이 이야기함?
큐어블로섬
좀 이해가안되긴하네
차라리 처분한다면 조용히 처분해도 되는데 쪼끔 기분 나빠져서 나는 넘어가지만 다른 사람한테 하지말아라 메세지 보내놨는데 아직은 읽지 아니함...
뭐 굳이 변명해보면 받은 물건을 파는데 솔직히 네 의견 들어보고 네가 팔지 않길 원하면 안팔겠다 이런 뉘앙스로 물어보려고 연락 한 걸 수도 있음
자기 생각에도 이거 받은 물건인데 내 맘대로 처분하는 것도 좀 미안하고 준 사람이 허락해주면 팔겠다 이런 느낌으로 물어본 거 아닐까?
그렇게 생각하는게 맞을거 같긴함 ㅇㅇ;;; 근데 그래도 마음이 상하는건 어쩔수 없네...
뭐 그것도 그렇긴 함. 물어보려고 연락했다고는 하지만 사실 그냥 난 허락 받았음 이라고 자기위로 하는 거지 뭐 이미 준 입장에서 그거 팔지마 아니면 팔거면 돌려줘 이렇게 말 할 수 있지도 않을 거고 사실상 그냥 확답 나올 거 알고 물어보는 행위긴 함. ㅋㅋㅋ 이게 참 복잡하긴 함 예의를 지킨건지 무례하게 군건지 미묘하다는 느낌
너네 상황은 잘 모르지만 언질없이 걍 팔고 후 보고면 좀 이상한거같음
어짜피말안하면 모르니까
선보고 후판매임 듣고 벙찌긴 했지만 애써 기분 나쁜티 안낼려고 노력은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간 마음 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