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오다 노부나가라는 전국 통일을 앞둔 다이묘가 미츠히데에게 반란당해서 죽음 그런 미치히데를 히데요시가 잡고 오다가문 전체의 권력을 장악하게 됨.
문제는 미츠히데가 왜 오다를 배반했느냐 하는 거임 당대에도 걔가 왜??? 하는 분위기였고.. 미치히데와 사이가 좋다고는 할 수 없었지만 절망적인 퇴각 엄호 작전에서 같이 사지를 빠져나온 동료이기도 했음.
그런 양반이 모가지만 남았으니 착잡한 거
오다 노부나가라는 전국 통일을 앞둔 다이묘가 미츠히데에게 반란당해서 죽음 그런 미치히데를 히데요시가 잡고 오다가문 전체의 권력을 장악하게 됨.
문제는 미츠히데가 왜 오다를 배반했느냐 하는 거임 당대에도 걔가 왜??? 하는 분위기였고.. 미치히데와 사이가 좋다고는 할 수 없었지만 절망적인 퇴각 엄호 작전에서 같이 사지를 빠져나온 동료이기도 했음.
그런 양반이 모가지만 남았으니 착잡한 거
대충 일본 전국시대 중에 전국을 끝내고 통일할 뻔한 오다 노부나가라는 다이묘가 있었음.
오다 노부나가는 능력 지상주의인 편이라서 출신이 천한(사무라이 출신이 아닌) 훗날의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젊을 적부터 잘 대해줬음.
그런데 오다 노부나가의 유능한 부하들이 사방에서 전쟁을 치르면서 일본 통일이 가까워 오는데, 오다 노부나가가 혼노지(절, 사찰)에 있는 도중 유일하게 그 근방에 있던 부하 군단장인 아케치 미츠히데가 배신을 해서 오다 노부나가를 죽였음. (혼노지의 변)
역시 오다 노부나가의 부하 군단장 중 하나인 훗날의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다른 지역에서 전투 중이었는데 이 소식을 듣고 아직 적이 그 소식을 모른다는 사실을 이용해서 유리한 조건으로 전투를 끝내고 급격히 군대를 물려서 오다 노부나가의 원수를 갚으러 갔고 아케치 미츠히데와 야마자키에서 전투를 벌여 이기고 아케치 미츠히데를 죽임. 전투 후에 모은 장수들 수급에서 아케치 미츠히데를 찾는 장면인 듯
오다 노부나가가 위험한 사상을 가졌기 때문이지.
순욱은 왜 빈찬합으로 끝났나?
조씨 황제를 인정 안했기 때문이지.
전국시대는 100년이상이 지나오고
무사들의 시대, 실력주의, 영지전, 스포츠물화가 됨.
오다로 일본전국이 통일해서 평화가 오면
무사집단은 어떻게 되냐?
다이묘는 어떻게 되냐?
오다가 통일하면 전장터의 자유로운 무사는 사라지고
숨막히는 관료, 평화의 시대, 공부하는 무사의 시대
주군에 충성하는 집단이 되는데
그게 마음에 안드는 무사들이 있지 않았겠음?
당장 메이지유신의 정리는 세이난 전쟁이었음.
유력한 가설중 하나가 조정에서 관직줘도 받지도 않고 지멋대로 하는 노부나가를 없애려
조정과 인맥있는 미츠히데 를 꼬셔서 노부나가 없애면 칙령내려 너를 후계자로 해줄께~라고 꼬시고는 막상 죽이고 나니 연락 끊어버리고
혼인으로 맺은 인맥들마저 등돌려버림...도망치던중 농부의 죽창에 죽었다는 소문은 있는데...
이후 이에야스가 막부 열고나서 등장한 천해 라는 중이 미츠히데가 아닐까라는 얘기가 나돌음...
그증거로 이에야스 사후 무덤만든곳에 가보면 아케치 가문 문장이 뜬금없이 있음...게다가 천해라는 중의 과거행적 기록자체가 없음...
도망친 미츠히데를 뭔가 써먹으려 이에야스가 숨겼는데 별 고비없이 토요토미 집안을 뭉개버려서 정체 안밝히고 데리고 있던게 아닌가 라는 소문이...
천하에 둘도 없을 찬스긴 한데 진짜 왜 통수쳤냐... 까지가 원숭이 머릿속
미츠히데:킹치만 자꾸 오다놈이 대머리라고 히데요시:난 남들한테 맨날 원숭이소리 듣고 살아요 이인간아
나무위키 켜라 > 꿀팁 켜고 누워서 보라 > 꿀팁 개추
오다 노부나가라는 전국 통일을 앞둔 다이묘가 미츠히데에게 반란당해서 죽음 그런 미치히데를 히데요시가 잡고 오다가문 전체의 권력을 장악하게 됨. 문제는 미츠히데가 왜 오다를 배반했느냐 하는 거임 당대에도 걔가 왜??? 하는 분위기였고.. 미치히데와 사이가 좋다고는 할 수 없었지만 절망적인 퇴각 엄호 작전에서 같이 사지를 빠져나온 동료이기도 했음. 그런 양반이 모가지만 남았으니 착잡한 거
이거 아케치가 안죽고 무슨 가문 중? 되었다는 썰도 있고 뭐 많음 ㅋㅋㅋ 나무위키 켜서 누워서 검색해보셈 꿀잼임
이리 생각해도 저리 생각해도 혼노지 사변은 이유가 없다. 진짜 대머리라고 놀린거에 빡쳤나...?
원래 아케치나 도요토미나 오다 노부나가의 가신이었는데 혼노지의 난으로 아케치가 오다 통수때림 오다를 섬기던 히데요시 입장에선 통수쳐줘서 찬스 생긴 건 좋긴 한데 또 한때 진심으로 섬기던 주군이 통수당한걸 기회삼은게 영 착잡함
이거 아케치가 안죽고 무슨 가문 중? 되었다는 썰도 있고 뭐 많음 ㅋㅋㅋ 나무위키 켜서 누워서 검색해보셈 꿀잼임
말랑말랑우라라
나무위키 켜라 > 꿀팁 켜고 누워서 보라 > 꿀팁 개추
천하에 둘도 없을 찬스긴 한데 진짜 왜 통수쳤냐... 까지가 원숭이 머릿속
대머리라고 계속 놀림 받아서 그랬다는 썰
오다가 성격이 십사이코라 부하들 꼽주는 걸로 스트레스 해소했다나 뭐라나...
미츠히데:킹치만 자꾸 오다놈이 대머리라고 히데요시:난 남들한테 맨날 원숭이소리 듣고 살아요 이인간아
원숭이는 털이라도 있지
실제로는 오다가 대머리쥐라고 불렀다고...
뭔지 설명좀 해줘 십덕들아!
나토삼색
원래 아케치나 도요토미나 오다 노부나가의 가신이었는데 혼노지의 난으로 아케치가 오다 통수때림 오다를 섬기던 히데요시 입장에선 통수쳐줘서 찬스 생긴 건 좋긴 한데 또 한때 진심으로 섬기던 주군이 통수당한걸 기회삼은게 영 착잡함
나토삼색
오다 노부나가라는 전국 통일을 앞둔 다이묘가 미츠히데에게 반란당해서 죽음 그런 미치히데를 히데요시가 잡고 오다가문 전체의 권력을 장악하게 됨. 문제는 미츠히데가 왜 오다를 배반했느냐 하는 거임 당대에도 걔가 왜??? 하는 분위기였고.. 미치히데와 사이가 좋다고는 할 수 없었지만 절망적인 퇴각 엄호 작전에서 같이 사지를 빠져나온 동료이기도 했음. 그런 양반이 모가지만 남았으니 착잡한 거
고마워요 역덕맨!
오다노부나가가 히데요시하고 모가지 잘린놈 주군이였음. 근데 배신으로 오다 뒤지고 히데요시가 저새끼 조지면서 천하통일함. 같은 주군 모시던 사이로서 덕분에 내가 최강되긴 했는데 반쯤 한탄조로 내뱉은거
오다 노부나가라는 애가 일본 전국통일 직전이었는데 미츠히데라는 애가 배신함 근데 그 배신이 계획이 잘 짜여진것도 아니고 미츠히데가 거기서 배신때렸다고 지가 오다 자리 먹는것도 불가능했고...
이거 번역 어디서함?
만갤일걸
내가 이북사서 기계번역 한거에용
누으읏! 오가닉 트랜슬레이트!
통수치면 나만좋은데 통수처줘서 착잡하다 그건가
능력있던 양반이 왜굳이 통수쳤나는 늬앙스긴함 이런건 모호해서 재밌는거지
아케치의 모반은 역사적으로도 이유를 알 수가 없거든 능력도 있고 승승장구할 양반이 왜 이딴식으로 통수를 친거냐는 뉘앙스.
아무래도 머리좋다고 곁에 두었던 책사의 잘못된 판단에 따르다가 망한거 아닐까 싶네 책략을 부하에게 맡기는 대부분의 장수가 이런꼴로 망하곤 하니..
미츠히데는 자기가 그 책사 포지션이기도 해서 그 추론도 좀 미묘항
미츠히데 본인도 책사쪽 양반이라 더더욱 갈고리 수집할걸 진짜 꼽아봐도 이새끼 고작 대머리 놀린거로 통수친건가? 싶을 정도로 이유가 안나옴
미츠히데는 자기가 그 책사포지션이었던 인물이라 더더욱 의문이 되버린것
근대 미츠히데를 왜 자꾸 미치하데로 번역하는거야
죄송한데 제가 쪾발이가 아니라서 쟤들이 뭐떔에 저러는지 몰라요 설명은 좀 적어주실수있나요?
일본판 서울의 봄인데 대충 쿠데타수괴가 암살범한테 착잡해하는씬
오다 노부나가 척살사건을 일으킨 미츠히데를 토벌한 히데요시
대충 일본 전국시대 중에 전국을 끝내고 통일할 뻔한 오다 노부나가라는 다이묘가 있었음. 오다 노부나가는 능력 지상주의인 편이라서 출신이 천한(사무라이 출신이 아닌) 훗날의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젊을 적부터 잘 대해줬음. 그런데 오다 노부나가의 유능한 부하들이 사방에서 전쟁을 치르면서 일본 통일이 가까워 오는데, 오다 노부나가가 혼노지(절, 사찰)에 있는 도중 유일하게 그 근방에 있던 부하 군단장인 아케치 미츠히데가 배신을 해서 오다 노부나가를 죽였음. (혼노지의 변) 역시 오다 노부나가의 부하 군단장 중 하나인 훗날의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다른 지역에서 전투 중이었는데 이 소식을 듣고 아직 적이 그 소식을 모른다는 사실을 이용해서 유리한 조건으로 전투를 끝내고 급격히 군대를 물려서 오다 노부나가의 원수를 갚으러 갔고 아케치 미츠히데와 야마자키에서 전투를 벌여 이기고 아케치 미츠히데를 죽임. 전투 후에 모은 장수들 수급에서 아케치 미츠히데를 찾는 장면인 듯
비유가 뭔가 이상한디.....
야마자키 전투에서 아케치 미츠히데라는 배반자를 쳐부수고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다른 유력한 오다 노부나가의 중신들과 경쟁에서 이겨서 결국 전국 통일을 이루고 그 후에 한 짓이 조선 침공한 것(임진왜란)
장문설명 ㄳ
쪽발이는 싫은데 알고는 싶고 어렵다.
그러게 미캉이라고 놀리지 말았어야지
그런데 미츠히데인데 저 번역은 왜 일관되게 미츠하데라고 하고 있지? 아 마지막에는 미치하데라고 하네 ;
원작초월 만갤 번역 아님? ㅋㅋ
별명이 낑깡이더니 진짜 낑깡이 되셧구려
이리 생각해도 저리 생각해도 혼노지 사변은 이유가 없다. 진짜 대머리라고 놀린거에 빡쳤나...?
존나 이해할수가 없음 걍 처음부터 노부나가가 싫었었나
진짜 명쾌히 설명되는 명분이 아무것도 없으니...
당대 사람들이랑 최고수혜자인 도요토미도 이해 못했는데 우리가 어찌 알겠어...
혼노지는 아직도 일본사 주요 떡밥중 하나지
제일 유력한건 천왕쪽 사주긴함
심지어 노부나가만 조졌으면 다 만사 ok였나? 아님
천왕이 사주했다가 차라리 납득이 갈정도로 이해가 안가는 척살
평소에 원한이 쌓였으면 모를까 미츠히데가 충성스럽고 노부나가와 친했다고 하니 ..
미국이 사주힌건가? ㄷ ㄷ;
명분도 없고...
아케치가 오다를 배신해서 죽였다! 히데요시 : 고맙긴 한데 왜지 선조가 이순신을 파면시켰다! 히데요시 : 고맙긴 한데 왜지
잘 모르겠는 사람을 위해 한국영화를 예를 들자면 남산의 부장들, 그때 그사람들과 결이 비슷함 A가 도대체 B를 왜 죽였는지 동기가 모호한 사건
히데요시:아니 덕택에 잘 먹긴 했는데 대체 니가 왜?
위에는 미츠하데 아래는 미치하데..정식번역이 아니겠지만
오다 노부나가가 위험한 사상을 가졌기 때문이지. 순욱은 왜 빈찬합으로 끝났나? 조씨 황제를 인정 안했기 때문이지. 전국시대는 100년이상이 지나오고 무사들의 시대, 실력주의, 영지전, 스포츠물화가 됨. 오다로 일본전국이 통일해서 평화가 오면 무사집단은 어떻게 되냐? 다이묘는 어떻게 되냐? 오다가 통일하면 전장터의 자유로운 무사는 사라지고 숨막히는 관료, 평화의 시대, 공부하는 무사의 시대 주군에 충성하는 집단이 되는데 그게 마음에 안드는 무사들이 있지 않았겠음? 당장 메이지유신의 정리는 세이난 전쟁이었음.
참고로 작가가 지신이 미츠히데의 후손이라 주장하는 사람임 진실은 몰?루
자신이
그러고 보면 혼노지의 변은 진짜 한국의 10.26과 많이 닮았구나 다른놈이 권력잡은것도 그렇고
유력한 가설중 하나가 조정에서 관직줘도 받지도 않고 지멋대로 하는 노부나가를 없애려 조정과 인맥있는 미츠히데 를 꼬셔서 노부나가 없애면 칙령내려 너를 후계자로 해줄께~라고 꼬시고는 막상 죽이고 나니 연락 끊어버리고 혼인으로 맺은 인맥들마저 등돌려버림...도망치던중 농부의 죽창에 죽었다는 소문은 있는데... 이후 이에야스가 막부 열고나서 등장한 천해 라는 중이 미츠히데가 아닐까라는 얘기가 나돌음... 그증거로 이에야스 사후 무덤만든곳에 가보면 아케치 가문 문장이 뜬금없이 있음...게다가 천해라는 중의 과거행적 기록자체가 없음... 도망친 미츠히데를 뭔가 써먹으려 이에야스가 숨겼는데 별 고비없이 토요토미 집안을 뭉개버려서 정체 안밝히고 데리고 있던게 아닌가 라는 소문이...
요괴 막으려고 음양사로 들어가서 잠적한건데 인왕에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