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청국장에 냄새 안나게하는 균 뿌려서 엄마 장사 방해함
- 모르는 사람 : 아무리 냄새가 싫었어도 어머니 장사 망치는건 너무 했다
- 아는 사람 : 아... 어릴때부터 심하게 괴롭힘 당했겠구나...
외국인이 청국장 냄새 싫다면서 자리를 피하자
괜히 들이대면서 '츄라이' 하다가 소박 맞음
- 모르는 사람 : 꼭 저렇게 기분 나쁘게 반응했어야 하냐.
저건 인종 차별이다!
- 아는 사람 : 외국인이 정말 신사적으로 대응했구나
미국으로 이민간 여성이 집에서 청국장 끓이니까
인근 주민들이 찾아와서 항의함
- 모르는 사람 : 자기 집에서 먹는건데 뭐라하냐!
외국은 냄새나는 음식 없는 줄 아냐!
- 아는 사람 : 저걸 가정집 있는데서 끓여먹다니 제정신인가?
※ 옛날 청국장은 지금과는 비교가 불가할 정도로
기합 넘치는 개씹썅똥꾸릉내가 났다
근데 한 20년전에는 미국에서 김치 냄새만 나도 개지랄 했었는데 지금은.....그래도 옛날 청국장 냄새가 진짜 강하긴함 ㅋㅋㅋㅋㅋㅋ
해병스튜
예전에 들은이야기로 한인이민자가 청국장 끊였더니 경찰 출동했다는 이야기가 있었음.. 냄새때메 주민들이 신고 했다나?
김치냄새는 솔직히 내가 익숙한 한국인이라서 그렇지 ㅈㄴ 맡고싶지 않은 냄새가 나긴 함
냄새가 옛날과 비교하면 많이 빠졌을 때 아님?
나도 어렸을 땐 청국장 극혐이었는데 21세기 넘어가면서부터 존마탱 거리면서 먹기 시작했는데...
해병스튜
얼탱 ㅋㅋㅋㅋㅋㅋㅋ
???: 청국장 맛있어! ???: 메주를 만들어버리기 전에 정숙합시다.
널리널리 퍼디는 발냄새
근데 한 20년전에는 미국에서 김치 냄새만 나도 개지랄 했었는데 지금은.....그래도 옛날 청국장 냄새가 진짜 강하긴함 ㅋㅋㅋㅋㅋㅋ
육체노동자
김치냄새는 솔직히 내가 익숙한 한국인이라서 그렇지 ㅈㄴ 맡고싶지 않은 냄새가 나긴 함
옛날 박찬호 인터뷰보면 동료들이 김치냄새 때뮨에 자기 따돌릴까봐 꾸역꾸역 한식안먹고 양식만 먹었다더라...
아니 한 40년전일 듯... 20년전 나 고딩 때 백인 화학 선생도 백반에 김치를 점심으로 먹었음.
나도 어렸을 땐 청국장 극혐이었는데 21세기 넘어가면서부터 존마탱 거리면서 먹기 시작했는데...
킨케두=지금
냄새가 옛날과 비교하면 많이 빠졌을 때 아님?
그래서 좋아진거 인듯 ㅎㅎ 그런데 이제는 요즘 청국장 뭔가 좀 아쉽더라, 더 구수한걸 먹고 싶음
맛과 별개로 계량되기전 청국장은 진짜 냄새가 온몸에 베게되니깐.. 문화를 이해하는사람이 아니면 불퀘할수밖에없음
요즘은 진짜 냄새 안 나지. 과거 청국장은 와 이걸 먹어야 한다고? 생각이 절로드는 냄새였음.
예전에 들은이야기로 한인이민자가 청국장 끊였더니 경찰 출동했다는 이야기가 있었음.. 냄새때메 주민들이 신고 했다나?
음식 냄새가 아니라 시체은닉으로 오해해서 신고했다는 말이 있었다고 들었는데
그럴땐 중국인이나 인도인한테 집 한달정도 빌려주면 이웃들이 친절해진다
지금은 개량된 청국장이라는데 그것도 냄새가 진동을 하지
지금 청국장이 냄세가 안나는거고 옛날에 먹었던게 냄새 오지던거였지?
요즘 청국장도 회사 식당에서 나오면 그 층 전체가 청국장 냄새가 나드라..
청국장은 솔직히 우리도 호불호 심한데 외국이면 호가있길 바라는게 욕심이지.
난 냄새 안나던거 먹어서 청국장 좋아했는데 어쩌다 냄새 나는거 냄새 맞고는 토할뻔함
예전에 점심 뭐먹지하고 쏘다니다가 피자스쿨보여서 들어갔는데 주인아지매가 점심으로 청국장해먹고 있드라고 냄새가 너무 강렬해서 피자 주문도 못하고 걍 나옴..
지금은 냄새 많이 줄어든듯
뭐지 옛날건 스트르뢰밍급이었나
땀에 젖은 양말 벗어서 몇일 어둡고 축축한데 놔둔거랑 냄새 비슷함
그 냄새를 시골 할머니집가면 많이 맡았는데
단백질 발효가 다 그렇지 머 치즈도 마트에서 살 수 있는건 엄청 순화된거고 로컬은 재래식 청국장하고 똑같이 코를 타격함
난 아직도 청국장 입에 못대봄 냄새때문에
소신발언 .. 그냥 된장먹는게 수십배 맛있고 냄새도 좋다
옛날에는 어땟길래
행군 방금 끝나서 축축하게 젖은 양말 상태로 군화 막 벗은 군인 일개 대대를 한 내무실에 몰아넣은 냄새?
식욕을 방해하는 혐오스런 냄새남 제가 청국장을 좋아하는데도 말이죠
정확하군 ㅋㅋㅋ
나는 지금도 안 좋아해
외할머니가 직접 담근 청국장이나 시골 사는 이모들이 직접 담근 청국장 먹어왔던 입장에서는 익숙하긴 한데 꽤 냄새 심하긴 하지
다행히 청국장 혜미는 남친이 다시 만나자는 엔딩으로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근데 그것도 남친이 그 청국장 집 먼저 가자고 할 정도로 청국장을 좋아해서 그렇게 된거였으니
겁나 맛집이었다는 뜻 아니냐 요즘은 진짜 청국장 잘하는 집 더 찾기 어려워짐
문화권이 다르면 서로 존중해줘야지 게다가 남의나라에선 더더욱
난 냄새 적어진 지금도 청국장 극혐함....
Japanese natto의 cpusin이에요 이러면 얭넘들 개눈감추듯 쳐먹을 것 같은데
참고로 발효음식 먹는 국가에서 청국장 냄새에 너는도대체 뭘먹기에 이리 맛있는 냄새가 나냐 하면서 찾아올정도라고 함 익숨함이냐 아니냐 문제임
동유럽권에서 생활했던 사람의 실 경험임
냄새가 심한 음식이지
옛날 청국장냄새 잘알지 한번 끓이면 그냄새 일주일간 안진다
어우 부모님 청국장에 꽂혀서 본가가면 항상 끓여놓고 주시는데 다행히 저 냄새 줄인 기성식품 청국장임... 시장에서 사야 제맛이라고 난리피우는 아버지말 어머니가 무시하시는게 그나마 다행인데 문제는 난 냄새줄인거도 힘들어
저거 캐나다사람이니까 스탑 보더링 미 어쩌구 선에서 끝났지 인종차별 가득한 미국 남부같은 곳에서 했으면 바로 총꺼내서 갈겼을듯 ㅋㅋ
어릴때 시골집 내려가면 냄새로 머리아파 죽을거 같은 기억나는데 아마 저냄새 때문일거 같은데
나도 중고딩 때 엄마가 아침에 청국장 하면 개지랄했음 교복에 냄새 다 베니까
요즘 애들이 메주 냄새를 알까?
확실히 청국장은 좀 냄새가
청국장은 지금도 먹기 힘들더라.
이건희가 타워팰리스 만들때 목표중 하나가 집안에서 청국장 끓여먹어도 냄새 안퍼질 정도로 최첨단 고급시설로 만든 공동주택이었음.
대학생때 공동식당에서 엄마가 준 반찬으로 밥 먹으려고 했는데 이상한 냄새가 사방에 퍼질길래 음식 냄새 맡으니까 거기서도 나서 다 썩어서 버리고 냄새가 밴거같아서 샤워까지 했는데. 담날도 나길래 보니까 누가 청국장 끓여먹던거더라....
난 아직도 청국장 못먹음 청국장 먹은건 딱 군대갔을때 휴가나와서 있으면 먹고 전역하고는 다시 못먹음
지금 약한 청국장도 대량조리하면 냄새 퍼지는게 건물 1층 가득 채울 정도로 퍼짐... 옛날 청국장 냄새가 어떤건가 상상하고 싶으면 짱구 아빠 발냄새(화학무기)의 반응을 보면 된다
옛날 청국장 먹고 싶다.이젠 거의 된장에 콩 알갱이만 있는 느낌
청국장 참 맛있지...ㅎㅎ
나도 어릴적엔 된장국조차 엄청 싫어했었는데 지금은 청국장 좋아함
저 냄새 알고 싶으면 성찬마냥 콩 사서 직접 발효시켜야할걸? 요즘은 어디 시골가도 파는곳 찾기 진짜 어려움
메주 발효균이 예전이랑 달라져서 예전 청국장은 못만들꺼같은데
그건 생각 못해봤네. 그럼 사실상 맥이 끊겼다 봐도 무방하겠군
나도 청국장 좋아하지만 옛날거를 먹어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먹어 본 사람들이 하는 말이 지금 청국장은 냄새 많이 줄어든거라고 예전거는 냄새 심하게 나니깐 청국장 끓이지 말라고 동네 싸움 날 정도였다나 뭐라나...
나도 처다도 안보는게 청국장임 냄세도 심해서 못먹는데 친구 어머니가 식사 대접해주실때 어쩔수 없이 먹었는데 내입맛에는 너무 짜기도 했음
대체 옛날 청국장은 어떤 냄새였던 거지
사자가 매우 좋아함 참고로 사자는 코끼리똥도 매우 좋아함
지금도 시체썩는냄새가 나는게 청국장인데, 옛날에는 썩은 시체에 음쓰넣고 끓이는 냄새가 났딘. 근처에도 가기싫은 음식 1순위임
원종이니? 원종이들이 심심하면 시체썩는냄새 드립하던데
원종이같은 소리한다. 당장 댓글만 봐도 청국장 극혐하는 사람이 한트럭인데 이 사람들 전부 원종이냐?
적어도 시체썩는냄새 드립친건 너 혼자거든
아예, 내가 청국장을 끔찍하게도 싫어해서 그렇수다. 내가 느끼는 청국장은 시체갖고 만드는 음식 같거든. 뭐 어떻게 해야 원종이가 아님을 보여줄 수 있을까? 일본 주제도 모르고 원숭이마냥 날뛰다 원폭 쳐맞고 정상화 당하고, 이후 돈잔치 하다 프라자로 쳐맞고 경제마져 정상화 당해 한때 식민지 였던 나라에게 따잇 당하는 병.신 이라 하면 되려나?
내가 청국장 ↗같다는 말 했다고 원종이라 낙인찍히는거 처음이라서 그래. 뭐라 해야하니?
오바한다 너
저거 두번째 장면 가지고 국뽕이라고 지1랄 하던 애들도 있었는데 ㅋㅋ 저 할배들이 하는 행동이 긍정적인 걸로 그려진 것도 아니고 당장 같은 일행인 할배가 '여긴 외국이야!' 라고 큰소리 치며 말리고 있는데 도대체 뭘 보고 국뽕이라는 건지 모르겠더라
메주 담글때 숙성되라고 방 아랫목에 덮어둬서 냄새 오졌는데 ㅋㅋㅋㅋ 지금은 절대 못 맡는 냄새 ㅋㅋ
그새 청국장의 마수에 빠져버린 외국인친구
개개인 마다 냄새의 느낌이 다르긴한데 나의 경우는 발냄새고 전통 청국장은 진짜 냄새의 진함과 범위가 상상을 초월함 작가게서 저런 에피들 괜히 그린게 아님
ㅋㅋㅋ발냄새 비슷하게 꼬리꼬리하지 ㅋㅋㅋ
옛날게 진짜 맛있었어..
뜬금없지만 속초에 차현희순두부 거기서 청국장 존맛탱임. 추천
솔직히 지금도 외국인한테 청국장 냄새를 설명하려면 X냄새라고 밖에 설명을 못하겠는데 ㄷㄷ
예민보스인 편이라 나도 청국장 냄새 극혐 꼭 먹어야하는 상황이면 먹는데 맛을 싫어 하는것도 아니고 근데 냄세 배는게 너무 싫음